22일 오전 9시 40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가축분뇨 처리공장에서 근로자 A씨(51)가 가축분뇨 저장소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가축분뇨가 잘 흐르는지 검수 과정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공장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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