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1:3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군산공항에서 싱크현상 발견, 1일 항공편 결항

군산공항 활주로 점검 과정에서 지반 침하 현상(싱크)이 발견돼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1일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항 활주로와 잔디 사이에 위치한 잔디 경계석에서 가로 1.8m, 세로 2.4m, 깊이 1.2m의 싱크가 발견됐다.

이에 군산공항은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활주로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결항이 확정된 항공편은 이스타항공(ZE301·302·303·304), 대한항공(KE1917·1918) 등 6편이다.

항공편 결항이 확정되자 이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려고 했던 상관중학교 128명은 청주공항에서 항공기를 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