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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정부 부처 방문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

▲ 심민 군수
▲ 심민 군수

심민 임실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를 방문,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심 군수는 부처 예산안이 편성되는 지금이 국가 예산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15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부처 실무자와 주요 간부들을 차례로 면담한 심 군수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최대 현안인 490억원의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요청한 데 이어 135억원이 소요되는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도 제시했다. 또 150억원의 국도 27호선 운종교차로 개선과 45억원의 국도 17호선 구조물 기능 개선에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계획의 우선순위 선정과 임실갈마~임실오정 4차로 개량 추가사업도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에서는 50억원의 노후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에 이어 93억원의 원산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와 166억원의 오수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개량사업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이번 사업은 임실군의 오랜 숙원사업들”이라며 “신규사업도 적극 발굴,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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