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서울지역 6개 초등학교에 소규모 텃논을 조성하고 ‘친환경 쌀 모내기 체험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정읍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이동회)가 주관한 행사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체험행사에는 △종로구 세검정초·청운초·창신초·상명부속초 △서대문구 가재울초 △강서구 신정초 등 6개 학교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농업과 벼 성장 과정에 대해 배우고 설치된 200여개의 대형 고무대야에 모를 심었다.
시는 가을 수확철에 학생들이 친환경 쌀의 재배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벼 베기와 전통농기구를 이용한 수확체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