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5일 개막된 ‘제14회 구절초 꽃축제’의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행사장 주변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경비교통과(과장 이강옥)에 따르면 지난해 일일 최고 6만명의 탐방객이 찾아온 축제에 올해에도 많은 탐방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칠보 시산교차로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9km구간 교차로, 구절초 다리, 주차장 입구 등 주요 혼잡 구간에 교통경찰을 선점 배치하여 혼잡지역은 수신호 및 차량 증감에 따라 신호기 제어 등 조치하고 산내사거리 및 시산교차로를 신호 점멸 운행하고 있다.
또한 신속 대응을 위해 싸이카 1대를 배치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를 펼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전북경찰청에서 홍보하고 있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플래카드 및 배너를 활용하여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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