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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둘레, 정읍지역 12개 단체와 문화특화지역 조성 추진

사회적기업 둘레와 ‘시민제안 생활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12개 단체가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둘레와 ‘시민제안 생활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12개 단체가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와 ‘시민제안 생활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12개 단체가 최근 협약식을 가졌다.

‘시민제안 생활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함으로써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 환경 조성이라는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12개의 단체 대표들은 ‘시민제안 생활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실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둘레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수용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함께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2개 단체는 옹달샘 작은도서관, 수목토 작은도서관, 작은 놀이터, 다향산책, 어반피크닉 주식회사, 시암문화예술협동조합, 꽃길프리마켓, 원더풀정읍, 사단법인 나누매기, 정읍시민합창단, 코리아버스킹, 정읍N사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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