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12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과 함께 전국 최초 7년 연속 명품인증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참예우는 지난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3년부터 7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
권용학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 선정은 회원이 5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 소비자 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신청자격부터 생산에서 가공, 유통단계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만큼 참예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브랜드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명품인증 수상은 도내 11개 시·군과 6개 축협의 1100여명의 축산농가와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라북도 및 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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