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이 오는 28일까지 1층, 6층 각 행사장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어블 위한 판로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1층 베디베로 선글라스 패밀리 브랜드전은 코로나19로 면세점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 제품으로 50~80%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실시한다.

6층에서 진행하는 현영의 블링블링 마켓은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직거래 제공하며 수익금 일부는 전주지역 보육을 돕는데 쓰여진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김경수 잡화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양한 판로 지원 방법을 강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