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어깨 부딪혔다는 이유로 난동 부린 4명 입건

군산경찰서는 22일 상호 폭력을 해상 4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22) 등 일행 3명은 지난 21일 오전 2시 7분께 군산시 경암동 한 편의점 인근에서 B군(16)을 밀치는 등 폭행했다. B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편의점을 출입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폭행으로 번졌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