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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다시 아이들 곁으로’…8월 5일 재개관

3개 체험시설 추가, 안전·편의시설 확충
체험횟수·인원 줄이고 방역취약 시설 미운영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차원에서 임시 휴관한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6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다음 달 5일부터 재개관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아이들과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어린이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과 여건 등을 고려해 오는 8월 5일 재개관하기로 했다.

재개관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조치도 진행된다.

입장 전 모든 이용자는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체온계를 이용한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등록 등이 진행된다. 또 체험과정에서 방역관리자 주관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2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회차별 체험 인원도 정원(200명)의 30%인 60명으로 축소하고, 온라인 사전예약제, 방역 취약 일부 체험시설 미운영 등 제한적 운영으로 안전한 체험환경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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