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는 MG새마을금고장례식장과 함께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에 수해의연금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장례식장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간식으로 700여만원 상당의 컵라면 350박스(8400명분)를 수해복구 지원 물품으로 제공했다.
특히 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장례식장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남원시 금지면에 컵라면 110박스를 기탁했고 노암동을 비롯해 송동면.,수지면, 주생면,대강면, 대산면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에도 각각 컵라면 40박스를 제공해 온정을 나눴다.
배종선 남원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된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에 나선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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