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5: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도교육청 김제지역 코로나19 방역 강화

김제지역 300명 이상 학교 9곳, 별도 지침시까지 1/3 등교

김제 요양원 코로나19 환자 집단발생과 관련, 전북도교육청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김제지역의 방역강화에 돌입한다.

전북도교육청은 15일 “이날부터 별도 안내시까지 김제지역 전교생이 300명 이상 초과하는 학교 9곳들은 밀집도 1/3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체 학생수 100명이상, 300명 이하 학교의 경우 밀집도 2/3가 원칙이며, 돌봄이 필요한 학생과 방과후 수업 등은 제공된다.

다만 전교생 100명 이하 학교들의 경우 유치원 등원, 등교 수업이 원칙이다.

김제 관내 100명이하 학교는 82곳, 100~300명 이하 학교는 7곳, 300명 이상 학교는 9곳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한 김제 요양원 2곳의 인근 초등학교 2곳의 경우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의주시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 2곳 학교는 전교생 100명이하 학교들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