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서기관(4급) 3명 등 15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전주시는 “지난 12월 31일 개최한 인사위원회의 승진심사 기준과 심의 결정된 승진 내정자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사무관(5급)에서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직위승진자를 포함해 3명(행정2·기술1)으로, 정상택 현 관광산업과 과장, 최훈식 현 시민교통과 과장, 박영봉 현 신도시산업과 과장이다.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17명(행정 8, 세무 1, 전기 1, 보건 1, 환경 2, 토목 3, 건축 1)이다.
7급에서 6급으로 54명, 8급에서 7급으로 42명, 9급에서 8급 36명의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승진임용 하고자 하는 결원수의 법정배수 범위내에서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며,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부동산투기, 음주운전, 性관련)를 일으킨 경우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고 했다.
또한 전주시는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가구2주택 이상 소유자의 경우 승진임용 배제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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