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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익산시장 - 민주당 후보군 6명, 현 시장 민주당 입당 관심

내년 익산시장 선거 후보에는 대략 10명 가량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시장의 아성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무소속 후보가 대거 도전하는 형국으로 다자구도가 예상된다.

정헌율(63)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3선 도전이 확실시 된다.

현재 무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입당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후보군은 6명으로 본선에 앞서 경선 혈투가 예상된다.

최근 모현동 이사 등 입지를 다지기에 나선 강팔문(65)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진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절치부심 재기를 노리고 있는 김대중(47) 전 전북도의원, 뚜벅뚜벅 나름의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성중(56) 익산성장포럼 대표, 지난해 3월 민주당 복당 후 현재 전북국민시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정희(60) 전 국회의원, 지난해 퇴직 후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조용식(60) 전 전북지방경찰청장, 젊은 정치를 표방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영규(48) 전북도의원 등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직 시장과 민주당 주자 외에 국민의힘·무소속 후보들의 약진도 관전 포인트다.

시의원 시절 당찬 행보로 주목을 받았던 김민서(55) 전 익산시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서 도전이 예상된다.

무소속 후보로는 박경철(65) 전 익산시장이 재기를 위한 도전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고, 임형택(47) 익산시의원이 정당 눈치 보지 않는 정치를 표방하며 도전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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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전북일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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