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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임실군수 - 무소속 현 단체장 3선 여부 '최대 관심'

임실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7명이 유력한 가운데 무소속 심민(74) 현 군수의 3선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심 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서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나, 이같은 내용은 사실과 먼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6명의 후보 중 5명은 민주당 소속으로서, 경선에 따른 혈투가 예상된 가운데 최종 승자가 심 군수의 대항마로 전망된다.

도의회 재선 의원인 민주당 김진명(58)씨는 그동안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입지 구축에 주력해 왔다.

전북도청 근무와 남원부시장 경력의 무소속 박기봉(67)씨도 절치부심, 이번만은 반드시 입성한다는 목표다.

임실군산림조합장인 정인준(64)씨도 민주당 소속으로 임실군의회 의장을 역임, 바닥다지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병락(67)씨도 민주당으로서 도당 부위원장과 뉴욕부총영사 경력을 앞세워 인물론을 호소하고 있다.

도의회 의원으로 부의장을 지낸 한완수(71)씨는 임실군의회 의장을 역임, 내년이 마지막 선거라고 배수진을 친 상태다.

민주당이며 도의회 재선 의원을 지낸 한인수(65)씨는 텃밭인 오수에서 건재를 과시, 지역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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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전북일보 기획
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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