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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9월 말까지 ‘범도민 소비촉진 특별기간’ 운영

오는 9월 30일까지 88일간 단계별 소비 진작 이벤트 실시
“전북도 재난지원금 지급이 민생경제 다시 활력 회복 노력”

전북도는 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 등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88일간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촉진 운동은 지난 5일부터 신청·지급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비증가 효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계기별 이벤트다.

계기별 이벤트는 기분 좋은 소비, 지역 상품 애용, 개인 방역과 백신 접종 등 3개의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1단계)에는 골목상권 이용과 같은 전북경제를 살리는 ‘슬기로운 재난지원금 사용법’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여름 휴가철(2단계)에는 백신 접종자 관광 분야 인센티브 등을 활용한 도내관광 내수촉진을 위한 ‘여름휴가 도내(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추석명절(3단계)에는 추석명절 종합대책과 연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집중 소비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이번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살아나는 소비 불씨가 반짝효과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범도민 소비실천 특별기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가 다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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