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9: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은행,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일 중부종합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중부종합금융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역에 근무 중인 기업금융지점장 RM을 집중 배치해 지역 내 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RM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및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되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통합적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전시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