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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전북삼락로컬마켓 무인공유함 설치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8일 전북삼락로컬마켓에 무인공유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8일 전북삼락로컬마켓에 무인공유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8일 전북삼락로컬마켓과 늘미곡 두 곳에 무인공유함(이하 공유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경진원은 지난 11월말 남원, 군산, 전주, 완주 등 4곳에 6개의 공유함을 설치한 바 있다.

공유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유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이번에 전북혁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전북삼락로컬마켓에 설치된 공유함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장바구니와 용기를 공유해 쓰레기를 줄이고자 했다.

늘미곡은 전북 최초의 제로웨이스트 가게로 곡물을 포장 없이 소분판매해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도록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에 늘미곡의 공유함 설치로 경진원은 환경에 높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공유경제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공유함은 전북 공유경제 ‘가치앗이’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도민 누구나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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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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