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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연임 성공

지난 4년간 보여준 경영성과 인정받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윤식 현 신협중앙회장이 62년 신협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없이 단독후보로 추대돼 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신협중앙회 제33대 회장에 김윤식(65) 신협중앙회장이 재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중앙회장 포함)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제 33대 회장에 김윤식 현 신협중앙회장을 선출했다.

62년 신협 역사상 첫 직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유효투표수 100%인 725표를 득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김윤식 회장은 “1300만 국민이 이용하는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회장으로 다시 한 번 큰 역할이 주어진 것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협의 오랜 숙원인 MOU 해제를 바탕으로 신협이 서민금융의 초석으로서 튼튼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김 회장의 신임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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