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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도시 지정은 시민 모두 힘 모은 결과”

한병도 국회의원 “한마음 한뜻으로 이룬 쾌거”라며 기대감 내비쳐

한병도 국회의원이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한 의정활동 성과를 알렸다.
한병도 국회의원이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한 의정활동 성과를 알렸다.

한병도 국회의원(익산을)이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쾌거”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짐했다.

한 의원은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한 의정활동 성과를 알렸다.

특히 지난 총선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화도시 지정에 대해 “임기 시작과 함께 관련 부처를 끊임없이 접촉하고 익산시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해 공조한 결과”라며 “향후 5년간 10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은 물론 앞으로 관련된 다른 사업들을 발굴·진행하면 다른 부처에서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금마 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영등동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로 지역 발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자신의 1호 법안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지원법과 고향사랑기부제법의 국회 통과 등 입법활동 결과와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설립 예산 확보, 제3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 설립과 청소년 심리치유 공간 마련을 위한 예산을 확보, 제3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

도로 개설,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이적 처리,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운영사업비 확보, 실내야구연습장·인공암벽장·펜싱아카데미·금마축구공원 제3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보석박물관 리뉴얼, 서동생가터 정비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성공적인 방역으로 일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많은 성과를 보고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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