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4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농협은행 전북본부, 2022년 경영전략 회의 개최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12일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12일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12일 농협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2022년 경영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52개 전 영업점 사무소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경민 본부장은 올해를 ‘전북 경제 대도약의 해’로 삼고 △우량 기업여신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고객 관리 강화 등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각종 정책자금 및 기술금융 중점 추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지역사랑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전북도민을 위한 금융지원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