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내 우수기업과의 실질적인 취업-채용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JJ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센터 및 자치단체,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도내 16개 관계기관과 ㈜하림, ㈜오디텍 등 7개 기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청년의 취업 정책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현황과 고용노동부 일경험프로그램, 대학-기업 간 우수 협력사례 등이 소개됐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와 대학-기업 연계 채용지원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실무자 간 논의가 진행됐다.
이상행 센터장은 “계속해서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기업에 대한 구직 청년들의 관심도 제고와 기업 친화적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주대가 허브 역할을 담당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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