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상진신협, 스마일지역아동센터와 재래시장 장보기 체험

image
전주상진신협은 스마일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3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전주상진신협

전주상진신협은 스마일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3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상진신협과 스마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월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시작으로 현명한 소비습관 경제교육, 용돈관리법,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 올해 총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상진신협은 해마다 지역 내 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아이들의 경제지식 향상과 협동심, 조합과 미래세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어부바 멘토링에는 조합 인근에 있는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40여명의 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는 경제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동석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활동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