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은 스마일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3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상진신협과 스마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월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시작으로 현명한 소비습관 경제교육, 용돈관리법,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 올해 총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상진신협은 해마다 지역 내 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아이들의 경제지식 향상과 협동심, 조합과 미래세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어부바 멘토링에는 조합 인근에 있는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40여명의 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는 경제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동석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활동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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