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연과 특별한 체험 맛있는 음식 등 마련
임실군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키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는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에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즐거운 공연과 특별한 체험, 맛있는 음식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새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치즈테마파크는 완벽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통해 상춘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다양한 이벤트와 드넓은 초원, 각양각색의 꽃들로 단장한 유럽풍의 이색적인 모습을 담기 위한 방문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임실군은 5월을 앞두고 치즈테마파크 자원을 활용한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과 가정의달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군은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특별무대에서 마련된 기념식과 신나는 35사단 군악대의 특별공연이 선보이고 무료 체험부스도 조성했다.
또 연휴 3일간 진행되는 가정의 달 행사에는 보물찾기와 플리마켓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및 유료체험 등도 펼쳐진다.
군은 또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서와 합동 점검 등을 실시,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도록 만반의 준비도 갖췄다.
심민 군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 행사 준비와 안전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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