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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진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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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진신협이 22일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제공=전주 상진신협

전주 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이 22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취약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동석 이사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을 비롯해 상진신협,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해당 가정의 벽지와 장판지를 제습·탈취 등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교체했다. 집안 내부의 청소와 정리 정돈, 방역 소독까지 실시했다.

김동석 이사장은 "올해로 3회차 개최하는 행사로 앞으로 신협이 지역주민을 위해 어부바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상진신협은 올해 5월 말 현재 자산 3882억 원, 조합원 1만 332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가정의 달 행사, 출산장려금 지급, 취약계층 지원, 미래세대 교육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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