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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레이다]황현선  ‘멍세권·냥세권’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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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현선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황현선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전주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조성’과 ‘전주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황 후보는 “천만을 넘은 반려동물 인구의 급증으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전주시가 동물복지 선도도시로 꼽히고 있지만 정책사업을 확충해야 할 시기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공공센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 지역 내 쾌적한 자연환경과 넓은 수용성을 갖춘 혁신동 일원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전주IC, 서전주IC 등 접근성과 높은 인구밀도, 농촌진흥청 및 국립축산과학원 등 인근 연관 기관들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상업시설 위주의 테마파크가 아닌 유기동물 복지, 교육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복합된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동물복지 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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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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