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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도시공단 체육시설, 생활 스포츠 선진지로 주목

경남 밀양시,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벤치마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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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남 밀양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들이 익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을 살피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 체육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공단이 생활 스포츠 선진지로 주목받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남 밀양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들이 익산을 찾아 공단이 운영 중인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과 배산실내체육관 등 생활 스포츠 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을 살폈다.

124억 원이 투입된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4719㎡ 규모로 조성돼 2021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복합문화체육시설이다.

6개의 계단식 레인으로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585㎡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돼 농구와 배구 등 실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헬스장과 에어로빅과 요가 등이 가능한 2개의 다목적실도 갖췄다.

이날 밀양시 관계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생활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심보균 이사장은 “생활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일조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시설 운영 및 점검에 주력하겠다”며 “시민의 여가생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월에는 김제시, 4월에는 군산시 체육시설 담당 공무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익산을 찾아 공단 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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