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석 6.25 참전 유공자회 순창지회장이 최근 자신의 고향인 인계면 심초마을 찾아 마을 발전 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임 지회장은 모교 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 지회장은 “어린시절 가정형편으로 인해 전주에 야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진출해 공직생활 등을 하면서도 항상 고향에 대한 고마움 등이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며 “남은 여생도 지역 발전을 위해 살겠다”고 말했다.
순창=임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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