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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 등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 40분께 군산시 옥도면의 한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의자를 던지고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정당 당원 모집에 관여한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익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A씨(30대) 등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전‧현직 관계자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특정 정당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지난 7월 원광대 총학생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되는 인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전북 도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및 범죄 가담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전북에서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과 관련해 총 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 대상자 8명 모두 신변 안전이 확인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0월 말 입국했던 20대 남성 2명에 대해 “노쇼 사기를 강요받았다”는 이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캄보디아 범죄 집단에 취업 명목으로 내국인을 유인한 혐의로 3명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인원들에 대해 범죄 관련성이 확인될 시 수사 부서로 이관해 수사할 방침이다. 김문경 기자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금팔찌 절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공범 2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0대) 등 2명을 임의동행해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체포해 수사 중이던 B씨(20대) 등 2명은 구속했다. A군과 B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30돈 상당의 금팔찌를 착용해 보겠다며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났던 B씨 등 2명을 먼저 체포해 구속했고, 훔친 금팔찌를 처분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A군 등 2명에 대해서는 자진 출석을 요구했다. A군 등은 지난 12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과 B씨 등 4명은 익산 지역 선후배 관계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추락한 드론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드론업체 관련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드론업체 직원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장에서 대기 측정 중이던 한국환경공단 직원 B씨(40대)가 추락한 드론에 맞아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 범위를 정하는 단계”라며 “추락한 드론 감정에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접대성 골프를 쳐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온 A 경정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경정은 지난 7월 전주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 등과 골프를 쳤는데, 지난 8월 전북경찰청에 해당 골프와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됐던 부분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형사 관련 사건은 종결됐으나 감찰 부분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주고받은 조합장과 브로커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개발 조합장 A씨(70대)를, 뇌물 공여 혐의로 임대사업자 B씨(50대)를 각각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로커 등 3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형식적인 입찰 절차를 거친 후, 실질적으로는 B씨가 사업권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그 대가로 현금을 뇌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뇌물 수수액은 2억 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7월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브로커가 재개발 조합에 뇌물을 주고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낙찰받게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향후 전북경찰청은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부동산 범죄 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경 기자
자동차전용도로 램프 구간을 건너던 보행자가 차량 2대에 치여 숨졌다. 1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보행자 A씨(80대)가 차량 2대에 연달아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자동차전용도로 램프 구간을 건너던 중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이후 또 다른 차량이 쓰러진 상태의 A씨를 확인하지 못하고 역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해당 도로를 걷고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문경 기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의 장애가 되는 보일러 타워 2기 발파가 11일 낮 12시 이뤄진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오전 현장 브리핑을 열고 "4·6호기 발파에 필요한 안전 진단을 실시했고 발파 장소 인근 반경 1㎞ 내 위치한 기관에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파 대상은 사고로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다. 4호기와 6호기는 현재 취약화 작업(발파 시 한 번에 쉽게 무너지도록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이 완료됐으며,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발파는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를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성공의 관건은 4·6호기가 현장에서 볼 때 바다와 반대쪽으로 넘어지면서 5호기 잔해 쪽을 피하는 것이다. 발파 성공이 확인되고 분진 방호 등 안전화 작업이 완료되면 오후 2∼3시부터 소방 당국은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5호기 잔해 상판 끝부분을 400t 크레인으로 고정한 해 흔들리지 않도록 한 후 잔해 하부를 잘라가며 공간을 확보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인다. 이 작업에는 소방 수색·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8개 팀 70여 명과 민간 해체전문가, 첨단 장비가 동원된다. 구조 대상자는 총 4명으로 위치가 확인된 사망 추정자 2명과 위치를 알 수 없는 실종자 2명이다. 사망 추정자 중 1명은 6호기 쪽 방향 입구에서 약 3∼4m 떨어진 지점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점은 빔 절단기를 이용해 구조에 나선다. 나머지 1명은 4호기 쪽 방향 입구에서 4∼5m 지점에 있다. 이 지점은 구조물 하중이 집중돼 있어 고중량 철골 구조물부터 절단하고 해제해 진입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의 안전도 담보하면서 24시간 구조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금팔찌를 건네받아 도주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0대)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한번 차보고 싶다”며 30돈 상당의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아들 취업의 대가로 부동산개발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전주시민회 등으로부터 고발당했던 권익현 부안군수와 ㈜자광홀딩스 전은수 회장이 사건 8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다. 전북경찰청은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고발된 권 군수와 전 회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민회와 진보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는 지난 3월 “권익현 부안군수가 자녀 취업을 대가로 직무를 부당하게 행사해 자광홀딩스에 과도한 특혜를 줬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부동산개발업체인 자광홀딩스가 지난 2022년 부안군과 관광 휴양콘도 매매 계약을 맺은 뒤 중도금과 잔금 등 265억 원을 납부하지 않았는데도, 이를 유예해 준 배경에 권 군수와 전 회장 간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직접 수사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지난 5월 전북경찰청에 해당 사건을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해 최종 종결했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부안 하섬 인근에서 실종됐던 60대 관리인이 숨진채 발견됐다. 10일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군부대로부터 “고사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해경은 영상 분석을 통해 하섬 관리인 A씨(60대)가 바다에 추락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해경은 경비함정 5척 등을 동원해 하섬 인근을 수색,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숨진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해경 관계자는 “영상 분석 결과 A씨가 파도에 맞고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빈집 대문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임실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20대)를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분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빈집 대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92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신고자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촬영이 금지된 양수발전소 인근에서 드론 촬영을 하던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드론을 사용해 무주 양수발전소 인근을 촬영하던 A씨(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적성산의 단풍을 촬영하려고 드론을 사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양수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시설로, 드론을 띄우거나 촬영하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다”며 “서울지방항공청에 A씨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통보하면 항공청에서 과태료 액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군산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전복돼 선원 9명이 실종됐다. 1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국적 어선 1척이 전복돼 선원 9명이 실종됐다. 사고 선박은 중국 영구선적으로 승선원 1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승선원 중 2명은 인근을 지나가고 있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다. 중국 해경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 4척과 헬기를 급파해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문경 기자
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8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연립주택 발코니 바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사다리에 올라가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던 A씨(50대)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고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20대를 경찰이 입건 전 조사 중이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2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30대)가 부상을 입었고 인근을 걷고 있던 보행자 C씨(60대)도 날아온 파편에 맞아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조사 후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해 입건할 예정이다. 김문경 기자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군산시 내초동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태양광 설비 인터버 1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37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 등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흉기를 들고 군산시 미룡동 거리를 돌아다니며 가로수를 흉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경찰이 금산사 전 주지의 횡령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전북경찰청은 횡령 등 혐의로 도내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금산사와 군산의 한 건설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금산사의 전 주지 A씨가 건설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비자금을 조성하는 등 공사 대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해당 비자금 중 일부가 금산사 현 주지 B씨에게 전달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해당 의혹을 고발했던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이날 논평문을 내고 “금산사 A 전 주지는 모든 의혹에 대해 국민과 불자들 앞에 참회하고 즉각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며 “수사기관은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범죄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관련자 전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은 입장문을 통해 “교단은 이 사안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모든 진상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신앙의 도량인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진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고 전했다. 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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