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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전북대 교수가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돼 10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김 사무처장은 10일 오후 김완주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김 처장은 2015년 4월까지 2년 임기의 사무처장직을 수행한다.김 처장은 전북대의 승인요청에 따라 교육부와 안행부의 협의를 거쳐 최근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처장은 "그동안 정부조직상의 어려움으로 임명이 지연돼 도민들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 기간동안 전북체육의 장단점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체육계와 각계를 찾아뵙고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체육회 운영방침에 대해 김 처장은 "엘리트체육뿐 아니라 생활체육의 기반을 다져 도민들의 체육복지 실현에 최우선을 두겠다"면서 "이와함께 체육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공고히 하고 체육인들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 자리를 비웠던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에닝요(32·브라질)가 세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승리 수호신'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에닝요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F조 4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0-2로 끌려가던 후반 6분 만회골을 뽑아내 2-2 무승부에 발판을 놓았다.자신이 왼쪽 코너킥으로 올린 공이 동료의 머리를 맞고 흐르자 상대 진영 왼편으로 파고들며 오른발로 감아 찼고, 에닝요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상대 골키퍼 키를 넘겨 우라와 골대 안에 꽂혔다.지난 3일 우라와와의 원정 3차전 때 3-1 역전승에 쐐기를 박은 골과 지난 6일 제주와의 정규리그 홈경기 선제골에 이은 세 경기 연속골이다.특히 우라와와의 2연전에서는 상대 골키퍼를 완전히 농락하는 절묘한 킥으로 두 차례 득점을 뽑아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3일 원정 때는 오른쪽 외곽에서 길게 띄워 차는 슈팅으로 허를 찔러 우라와 골문을 뚫었고 9일 홈경기에서도 크로스하는 척하며 슈팅을 때려 골대 구석에 공을 꽂았다.에닝요는 이날 골 장면에서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날카로운 킥을 뿌리며 매서운 발톱을 뽐냈다.에닝요는 이동국과 함께 전북 '닥공'의 핵을 이루는 선수이지만 지난 시즌 막판 피로골절로 올해 초 동계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이 여파로 이번 시즌 개막 후 한 달가량 동안 출전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30일 수원과의 정규리그 홈경기(1-2 전북 패)에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에닝요의 완벽한 부활에 파비오 전북 감독 대행도 "에닝요는 경기력이나 개인기에서나 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라며 만족해했다. 연합뉴스
"골을 내주면 그만큼 더 많이 넣으면 된다."단순하지만 명료한 해법이다.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위기를 헤쳐가고 있다.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수 모두에서 대어급 자원을 영입하면서 더블스쿼드를 구축, 기존의 공격적 플레이 스타일에 '닥수(닥치고 수비)'까지 겸비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하지만 시즌을 뚜껑을 열자 수비 조직력 면에서 아직 설익은 모습을 곳곳에 드러냈다.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9경기에서 12실점. 무실점 경기는 한차례도 없다.게다가 최근 오른쪽 측면 수비 자원인 이규로가 허벅지를, 전광환은 무릎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미드필더 서상민과 정혁으로 '돌려막기'까지 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9일 우라와 레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홈경기에서 초반부터 연달아 실점한 것도 오른쪽 측면 수비의 공백이 빌미가 됐다.우라와는 왼쪽 풀백 우가진 토모야를 중심으로 정혁이 맡은 전북의 오른쪽을 집요하게 공략해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전반 7분 우라와의 두번째 골도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우가진의 슈팅이권순태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왔지만 반대편에서 뒤따라오던 우메사키 츠카사가 마무리했다.초반부터 두 골 차이로 끌려가며 그대로 무너질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전북은 원래 팀 컬러인 '닥공'으로 극복해냈다.이동국-케빈 투톱에 이승기와 에닝요를 공격진의 좌우 측면에 펼치고 서상민, 김상식을 중원에 배치하는 등 선발진에서부터 강한 공세를 예고한 전북은 전반 중반서상민을 오른쪽 측면 수비로 내려 보내고 정혁을 중원으로 끌어올려 분위기를 바꿨다.또 후반 시작과 함께 김상식 대신 김정우를 투입해 허리에 힘을 실었고 후반 25분에는 케빈을 빼고 송제헌을, 후반 31분에는 정혁 대신 레오나르도를 투입해 사실상 총공세에 나섰다. 자칫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도 있는 선택이었지만 전북의 '닥공'은 위력적이었다.정우와 정혁이 중원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공세의 날을 다시 벼린 전북은 전반 6분 에닝요의 만회골로 발톱을 드러냈다.이후에도 흐름을 주도하며 끊임없이 우라와 골문을 두드리더니 후반 추가시간 서상민의 발끝에서 기어이 동점골을 뽑았다. 후반 22분 에닝요의 프리킥 슈팅 등 골대 불운이 아니었다면 더 나은 결과도 기대할 만했다.경기 후 파비오 감독 대행은 "올 시즌 '닥수'를 이야기했는데 시간을 되돌릴 수있다면 그 말을 취소하고 싶은 심정"이라면서도 "초반에 예상치 못한 실점으로 위험부담이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승점 1을 따냈다. 골을 많이 허용하면 그만큼 더 많이 넣으면 된다"며"고 말했다.오른쪽 측면 수비 공백이 수비진 전체의 문제로 이어진 점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파비오 감독 대행은 "정혁과 서상민이 제자리가 아닌 곳을 막다 보니 어쩔 수 없다. 그 선수들을 탓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14일 성남과의 정규리그 경기에 이규로가 복귀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 수비수 정인환도 현재의 '비상시국'이 정리되면 수비진이 한층 더 안정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인환은 "동료들의 부상으로 포백 수비진이 계속 바뀌다 보니 내주지 말아야 할 골을 허용할 때가 있어 아쉽다"며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뉴스
전북도가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활동에 '신중 모드'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에 따른 '혐오학습'으로 도정 운영의 악영향을 우려해서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완주 지사는 201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유치 가능성과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날 경기도 성남 소재 세계태권도연맹(WTF)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달 18일 세계태권도연맹을 방문해 최적의 시설을 갖춘 무주 태권도원의 준공을 기념하며 선수권대회의 유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도는 지난달 말 세계태권도연맹에 선수권대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내부적으로 추가적인 검토를 위해 이번 달 중순까지 제출을 미룬 상태다. 지난 2011년 경주에서 같은 대회가 열린데다 2016년 올림픽을 여는 브라질이 2015년 대회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러시아도 개최 전력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최근 유치 의사를 나타내 국내 유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진다. 더욱이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국내 유치를 고집하기보다 여러 나라에서 태권도 정신을 알리는 전략이 더욱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유치에 성공해도 경비 마련과 경제성 확보는 과제다.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국비 지원을 제외한 약 2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좌절을 맛본 데 이어 무리하게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에 뛰어들었다 실패할 경우 후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행정력 낭비라는 비난과 함께 내년 선거 국면을 앞두고 정치적 부담이 수반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도 관계자는 "대한태권도협회도 국내 유치를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며 "이번달 말까지 시간 여유가 있는 만큼 가능성을 심사숙고해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2013년은 멕시코에서 개최된다. 2015년 대회에는 160개 국가에서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최지는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34명이 결정한다.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원장 조병채)이 주최하고 생활체육 고창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하는 '제14회 고창종합병원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8일 고창읍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군내 14개 읍면을 대표하는 남자부 14팀, 여자부 14팀 등 총 28팀 196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우승=남자부 아산면, 여자부 부안면 △준우승=은 남자부 흥덕면 , 여자부 해리면 △3위=남자부 공음·해리면, 여자부 아산·공음면이 각각 차지했다.
외국인며느리 배구단·전북소프트발리볼 연합회(회장 서주상)은 지난 8일 장수한누리 전당 체육관에서 장수군 외국인며느리 배구단 출정식을 가졌다.또한 이날 출정식에서는 5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KBS1-TV에서 방영되는 '러브 인 아시아' 방송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필리핀며느리 카테린 반딘(한국명 이은희·33)씨가 남편, 자녀 3명과 함께 12일~19일까지 필리핀 고향방문 현지 촬영에 앞서 사전 촬영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장수군 외국인며느리 배구단 주장인 카테린 반딘 씨는 장수 수남초교, 번암초교, 장계초교 영어교사를 거쳤고, 현재는 장수군 다문화센타 영어 방문교사로 활동 중이다. 외국인며느리 배구단을 2006년부터 전주, 진안, 김제, 장수지역에 전국 최초로 창단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팀으로 서주상 회장은 계속 각 시·군 외국인며느리 배구단 창단할 계획이다.한편 외국인며느리 배구단은 장수한누리 전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전주 전라중학교 체육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동호인들이 모여 운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okjs.co.kr)로 접속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8일 부안에서개최된 제12회 전라북도 14개 시·군의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원 이래 최초 쾌거다.시의회는 이날 체육대회에서 '뛰고 뛰고 또뛰면 시민행복 빠름 빠름 빠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의원이 똘똘 뭉친 힘으로 종합우승을 일궈냈다.김대오 의장은 "오늘의 결과는 곧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다짐했다.
전북 현대가 서상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일본 우라와 레즈에 2대2로 힘겹게 비겼다.전북은 9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우라와와 홈경기서 2대2로 비겼다.전북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가시와기 요스케의 코너킥을 나스 다이스케가 헤딩골로 첫 득점을 올린 우라와 레즈는 4분 뒤 우가진 도모야의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을 골키퍼 권순태가 쳐냈지만,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우메사치 쓰카사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당황하던 수비진이 안정되면서 전북의 공격도 날카로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킥과 코너킥을 이용한 세트피스에서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이동국과 케빈의 장신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은 분위기를 전북으로 조금씩 가져왔다. 후반 들어 전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김상식을 빼고 김정우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6분 에닝요가 만회골을 넣었다. 에닝요는 자신이 찬 코너킥이 자신에게 재차 흘러나오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에닝요의 득점 이후 전북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북의 승부수는 후반 48분 적중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동국이 흘려준 공을 서상민이 과감하게 차 넣어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전북은 그대로 경기를 마치며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승 3무(승점 6)를 기록한 전북은 조 2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고, 3위 우라와는 1승 1무 2패(승점 4)가 되며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4연승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확정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5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김영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 B(5부) 대회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7-1(1-1 4-0 2-0)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대표팀은 결국 전날 벨기에와의 대회 4차전까지 연달아 승리해 미리 우승을 확정, 그룹 A(4부)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7대 신임 회장에 정희균씨가 취임했다.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누구나 (테니스)라켓 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테니스가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과거의 명성을 아쉬워하며 "테니스 가족들의 화합을 제일의 목표로 삼아 동호인들의 팀워크를 고취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황토 흙을 롤러로 밀고, 흰줄을 반듯이 긋고 나서야 경기를 시작하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대하겠다"며 "임기동안 롤러로 땅을 다지고 흰줄을 긋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진안 출신으로 원광고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중앙대와 전주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북프랜차이즈협회장을 역임했다.현재는 (주)세인 대표이사, 전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 겸 상임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일본의 우라와 레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을 치른다.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이다. 전북현대는 우라와 레즈와 AFC 챔피언스리그 리턴 매치를 오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지난 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치른 3차전은 이동국의 1골 2도움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조 2위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리턴매치에서도 '되살아난 닥공'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전 공식 회견에 참석한 파비오 감독대행은 "일본 원정에서 이길 때와 똑같이 전북 스타일의 닥공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꼭 승점 3점을 챙겨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며 각오를 다졌고, 지난 경기에서 득점한 하라구치 겐키에 대해서는 특별한 경계 대상이 아니고, 오히려 "골 넣은 선수뿐만 아니라 우라와에서 출전하는 11명의 선수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지난 일본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공격을 이끈 이동국은 공식회견에서 "우라와와 2연전은 우리가 예선을 통과하는데 있어 중요한 경기다. 특히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우라와에 대해 잘 준비해서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군산월명초등학교(교장 이상덕)가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검도부를 창단했다.4일 열린 창단식에는 지역 검도인, 부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검도부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차별없는 교육과 체력 증진, 정신 수양을 목적으로 창립됐다.이상덕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검도는 신체와 정신을 함께 수련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요람"이라며 "월명초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검도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월명초는 음악적 정서와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학생들이 갖도록 '1인 1악기' 연주 능력 배양에도 힘쓰고 있다.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음악줄넘기 등을 지도하고 있다.
정읍 신태인중학교와 일본 감바오사카 U-15세팀의 국제축구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와 임직원들의 환영회가 지난5일 저녁 정읍사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환영회에는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해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유종희 전무이사, 장성수 정읍시축구연합회장, 박성규 전무이사, 신태인중 김봉승 교감과 김옥경 축구부장, 이문희 감독, 감바오사카 히가시노 마사오 감독과 이노우에 다게시 코치 등 6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감바오사카 U-15세팀은 지난4 ~ 6일까지 정읍 신태인중학교에서 신태인중, 완산중, 해성중, 군산제일중, 고창북중등 전북도내 축구팀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경기력 향상과 상호 우의를 증진했다.
남원지역 테니스인들의 염원인 실내 테니스장이 건립된다.남원시에 따르면 4면 규모의 춘향골테니스장 조성공사가 지난 3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남원시 월락동 248번지인 춘향골 체육공원지 내에 지어지는 실내 테니스장은 연면적 4298㎡에 지상 2층 규모다. 2014년 8월에 완공 예정인 이 사업에는 총 48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실내 테니스장의 건립으로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 전국단위 선수권대회 개최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시 관계자는 "예산 문제로 인해 4면으로 실내테스장의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남원시테니스연합회 측도 테니스 고장의 명성회복을 위한 상당한 진전으로 평가했다.김종욱(76) 연합회장과 일부 테니스인들은 "당초 6면에서 2면이 줄어 아쉽다. 그래도 이덕희·이순오·배남주 선수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 남원에 실내테니스장이 건립되는 것은 테니스 고장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활동중인 70여명의 남원 출신 감독 및 코치들과 연계한다면, 남원의 실내테니스장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최근 201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전북에 유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13년도 호남권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부안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이번 교육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시군구생활체육회에 소속돼 해당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반지도자 224명과 어르신전담지도자 166명 등 총 4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참가해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도생활체육회는 이러한 대규모 행사가 우리지역에서 열림으로써 전북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009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과 2010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2년 세계 한민족 대축전을 전북에 유치한 바 있다.
군산시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201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경기 구간 현장 답사를 벌이며 각 업무별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문동신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은 지난 5일 대회 전 코스를 함께 돌며 버스 안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특히 문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간선도로 및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 일제정비, 불법광고물 정비와 대회 당일 차량통제 및 버스노선 조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간부들에게 주문했다.또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숙박·음식업소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과 마스터즈 부문이 함께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이번 대회는 월명운동장과 군산 시가지 금강을 끼고 달리는 원만한 코스에서 진행되며, 30여 명의 초청선수와 등록선수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부문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된다.문동신 시장은 "성공적인 마라톤대회 개최로 군산시가 스포츠의 도시, 명품도시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현대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013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3승1무1패)을 얻어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에닝요의 골을 도와 통산 143골 54도움으로 200공격포인트에 3개만을 남겨놨다. 전북은 박세진 이재명 김신영 등 새로운 선수들을 투입했다.9일 열리는 일본 우라와레즈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때문이다. 주도권은 전북의 몫이었다. 이동국과 김신영이 연속해서 슈팅을 날리며 제주를 위협했다. 선제골도 전북이 기록했다. 전반 32분 아크 오른쪽에서 이동국이 어시스트한 볼을 달려오던 에닝요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제주는 후반들어 박기동 대신 마라냥을 투입했다. 그러나 전북은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레오나르도와 정인환, 박세직이 계속해서 제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던 제주는 후반 26분 페드로의 개인기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드로가 미드필드에서부터 과감한 돌파로 전북 수비진을 무너뜨린 끝에 골을 기록했다. 동점을 허용한 전북은 후반 33분 케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1분 서상민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을 날리자 박준혁이 펀칭했다. 튕겨나온 볼을 이동국과 박준혁이 다툼을 벌이다 흘러나오자 서상민이 다시 마무리했다. 제주는 페드로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전북에 계속해서 역습을 허용하며 추가골 기회를 내줬다. 결국 경기는 2대1로 전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제주는 최근 전북전 6경기 연속 무승(3무4패) 및 전북전 원정 11경기 연속 무승(3무8패)을 이어가며 전북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한편 전북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일본 우라와레즈를 불러들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차전을 갖는다.
경남 거제도일원에서 진행된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 13회 해양경찰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전북부안군청 소속 김근수·송민재선수가 국제 호비 16급에서 1위, 김상규선수가 국제레이저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1위와 2위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4월 3일부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국가대표로서 훈련을 시작한다. 전북부안군청 소속 권정정·박호경선수는 470급에서 아쉽게도 5위에 머물렀다.전북 중·고등부선수 김다혜(부안제일고 2)·최지우(줄포중 2)는 여자부 420급에서 3위로 아깝게 국가대표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국가대표후보 선수로 발탁됐다.전북 중등부선수 이도성(하서중 3)·송채원(하서중 2)·서해찬(하서중 1)·김시인(줄포중 3)은 중등부 옵티미스트 단체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김총회 전북요트협회 전무이사는 "부안군청 및 도교육청, 도체육회에서 지원해 해외동계훈련을 통해 2014년 아시아게임 대표선발대회를 충실하게 준비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전국체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훈련을 통해 전북요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군 생활체육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바뀐다.생활체육운동장은 지난 2003년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된 이래 꾸준히 이용되어 왔으나, 천연구장 특성상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고 해를 거듭할수록 지면이 고르지 못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됐었다.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도비 2억원 등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기존의 천연잔디는 재해위험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법면에 옮겨 심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황 군수는"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전한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며"갈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현 추세에 맞게 순창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기반 시설 확충과 개보수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말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새로운 볼 연기를 선보인다.손연재는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월드컵대회에서 볼종목을 연기할 곡으로 미국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의 대표곡 '마이웨이'를 골랐다.곤봉 음악인 '재즈 머신'에 노랫말이 나오기 때문에 리듬만으로 음악을 편곡했다.손연재는 지난달 초 올 시즌 처음 나선 국제대회인 가즈프롬 그랑프리에서는 '라임라이트 메인테마'에 맞춰 볼 루틴을 구성했었다.김지영 대한체조협회 이사는 "연기의 예술성과 표현력을 더 높이려고 볼 음악과작품을 바꾸게 됐다"며 "다른 작품들도 난도와 동작을 조금씩 수정했다"고 설명했다.손연재는 5일 A조 15번째로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친 뒤 35번째로 이번에 새로 짠 볼 연기를 처음 선보인다. 연합뉴스이어 6일에는 6번째로 리본 작품을 연기하고, 26번째로 나서는 곤봉 연기를 끝으로 개인종합 경기를 마무리한다.종목별로 8위 안에 들면 7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두고 기량을 펼치게 된다.손연재는 지난 주말 구토와 발열 증상을 겪는 등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대회출전을 재고했었지만 몸이 회복돼 올 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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