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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생산한 청정 진안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진안고원시장 고향할머니장터가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마을단위 1촌1사 직거래 행사,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온 진안군이 진안고원시장 내에 고향할머니장터와 먹거리코너를 개설했다.고향할머니장터는 매 49일 장날마다 60세 이상 노인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장 중앙광장 내에서 판매하며 총 52명이 참여한다.이로써 노인들은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지난 9월에 완공된 시장 인도변 비가림시설 내에는 홍삼튀김, 찐빵, 꼬치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로 구성된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진안군은 외지상인 위주의 시장구조를 지양하고 지역민이 재배한 농산물을 시장 내방객에게 직접 판매하여 소득을 올리는 구조로의 체질 개선하고 고향할머니장터 운영으로 노인층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은 육군 제7733부대 1대대(대대장 김대성)와 지난 7일 학생 진로체험 및 나라사랑 마음 교육 활성화 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장래 꿈이 군인인 아이들에게는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 및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안보와 관련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위기 상황 전파와 차량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김귀자 교육장은“지역의 군부대 시설 탐방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직업 체험이 가능해져서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한다.”라며 강조했다.
용담면 직원들은 8일 충남금산군 남일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2015 진안고원 홍삼축제 마이문화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진안군 용담면과 금산군 남일면은 연접지역으로서 매년 함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 날도 남일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 진안홍삼축제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용담면 직원들은 직접 어깨띠를 둘러매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진안고원 홍삼축제를 알렸으며,행사장은 찾은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태열 용담면장은“진안고원 홍삼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노인의 날 행사가 8일 11시 진안군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지회장 원종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내·외빈과 노인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종관 노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항로 군수의 기념사와 이한기 군의회의장과 김현철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항로 군수는“평생을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신 공로를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시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경주하겠다”고 말했다.원종관 노인회장은“급변하는 시대에서 노인의 역할 또한 변해야 한다면서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에 봉사하고 후세들을 지도하는 어르신으로 거듭날 때”라며,노인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연봉사와 즐길수 있는 공연으로 참석하신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로 53주년을 맞는 진안군민의 날이 12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그동안 연계해 오던 마이문화제가 10월 30일부터 열리는 2015 홍삼축제와 통합됨에 따라 군민의 날 제정일 12일에 하루동안 열린다.진안군은 21년간 함께 해오던 마이문화제가 올해부터 분리됨에 따라 군민의 날의 상징성과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와같이 군은 제일 먼저 군민을 배려하기 위해 불편하고 번거롭다는 여론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선수단 입장식을 폐지했다.또한 단조롭고 지루했던 기념식을 대폭 간소화며,기념식 진행시간이 1시간 정도 대폭 단축돼 그만큼 군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민선6기 사람과 자연중심의 군정비전이 군민의 날에 녹아들 수 있도록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내빈석도 없애는 시도를 한다.이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장 김종상,공익새마을장 모윤덕, 산업근로장 성태근,효열장 김영래 씨 등 2015년 군민의 장 수상자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군민의 장증을 수여한다.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진안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전북현대 축구단이 처음으로 진안을 찾아 팬사인회를 실시하며,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이근호 선수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급 선수가 참여해 진안군민과 호흡을 같이 한다.또한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각 종목 선수단이 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부귀면 마을 이장 38명이 참석한 이장단 회의에서 농·축산물 절도예방 등을 홍보하였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오토바이 운전시 안전모 착용과 차량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 등으로 교통사고예방과 인삼, 고추 등 농작물 절도예방을 위해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을 이장들에게 교통사고,절도예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영화와 음악이 흐르는 ‘시네마콘서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진안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진안교육공동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네마콘서트’는 영화,음악,토크를 엮어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새로운 콘텐츠의 공연으로 청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공연은 미래도시의 파라솔 콘텐츠연구소의 대표인 첼리스트 성승한의 첼로 연주와 함께 영화를 통해 행복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또한 특수교육 목표인 더디 가도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되어지지 않고 더불어 힘이 되어 주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맞닿아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치매노인이 경찰서에 찾아와 아들이 실종되었다며 실종신고 접수처리 중 치매노인으로 밝혀져 가족에게 인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지난 2일 78세 치매노인은 추석연휴 때 아들이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아 가출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담당경찰관이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노인의 진술에 앞뒤가 맞지 않아 치매노인임을 직감하고 파출소 및 마을이장 등에게 물어 가족에게 연락했다.아들 이모씨는 새벽에 아버지가 집을 나가 찾던 중 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큰형이 7년 전에 지병으로 사망한 이후 치매증세가 있던 아버지가 아들이 보고 싶은 나머지 경찰서에 방문한 것 같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고마워했다.
진안군은 6일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업(Dream 業), 진안군청에서 만나는 미래 체험’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공무원체험은 중학생들이 직접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직업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2016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총 2회에 걸쳐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참가한 학생들은 명예공무원 임용장 수여와 함께 공무원 선서를 하면서 공무원은 아니지만 예비 공무원에 임용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청과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직업체험에 임했다.또한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주민생활지원과, 민원봉사과에 그룹별로 배치되어 부서별 멘토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였다.
진안역사박물관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탐구미션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교육을 실시한다.이는 올해로 시행 11년을 맞이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역에 위치한 협력망 박물관이 지역문화기반 거점으로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관내 학생단체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데,모둠별로 주요 전시물에 대한 미션활동을 수행하며 박물관과 진안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앞으로도 진안역사박물관은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의 공립박물관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063-430-8085)
진안군은 6일 진안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장 김종상(60·전라북도 유도회 부회장), 공익새마을장 모윤덕(68·백운면 새마을부녀회장), 산업근로장 성태근(51·한농연 전라북도 연합회 부회장), 효열장 김영래(73)씨를 군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장 수상자 김종상씨는 성수면 출신으로 전라북도 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진안군 출신 선수 양성은 물론, 진안군의 유도 활성화와 진안사랑 장학금 기부와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군민화합 증진에 기여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공익새마을장 수상자 모윤덕씨는 지난해까지 백운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재활용품 분리수거 앞장과 숨은자원 모으기 등 새마을 정신 실천을 꾸준히 해오면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동향면 성태근씨는 진안 명품수박의 개척자로서 마이산수박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힘써온 점을 높게 인정 받아 산업근로장을 수상했다. 김영래씨는 본인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01세의 시어머니를 50여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면서도 독거노인 이웃 어르신을 공경하는 등 효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효열장에 선정됐다.한편 군민의 장 시상은 오는 12일 제5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제21회 진안 성수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화합과 희망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3일 성수면민과 재전, 재경 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 체련공원에서 열렸다.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난타팀과 좌포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펼치는 신명나고 희망찬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자랑이 되는 공익장(노종권님), 애향장(전기호님), 효열장(유복희님)등 면민의 장 시상과 전임면장 최기봉님과 전임 조합장 서준성님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또한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있는 은평장학회(회장 박철홍)에서 올해도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육행사에서는 남녀노소가 어울려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를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는 1일 진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진안군민과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진안군민의 자살예방사업 협조 등을 통해 진안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진안군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을 맞아 진안시장을 찾은 군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전단지 배부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방법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장홍보를 실시했다.군 관계자는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군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홍보활동이 더 효과적이다.며군민의 날 등 군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기타 군민이 모이는 행사를 활용 대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30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수사과장 등 수사과 전 직원이 인문학 강의를 시청했다. ‘설레는 인문학 강의 시청’은 수사경찰 인성함양을위해 지난 7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이 날은 연세대 대학원 철학박사 강신주의 인문학 강의를 시청했다. 강의 내용은 인간의 본질은 사랑하고 사랑 받으려는 욕망에서 찾아야 하며 사랑의 관계가 없다면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등의 내용의 강의를 들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에서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해서 어렵고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좋은이웃들 사업으로 시행하는 이번 추석방문에는 20가정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과 돌자반 등 식료품과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송상모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정말 어려운분들이 많이 있는데도 제대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면서 비록 적은 것이지만 여러분들의 정성을 담은 것이니 만큼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지난 25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추석명절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고기,떡 등 식료품 지원과 점심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민족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 안보의 핵심 임무수행과 국민 안전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문하고자 진안읍에 위치한 육군 제7733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용담댐관리단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세탁기를 지원하였다.용담댐관리단 김진수 단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상전면은 면민의장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지난 24일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애향장에 김연흠씨, 효열장에 이상화씨, 공익장에 김재림씨, 신소득장에 이선이씨로 수상자로 결정했다.애향장 수상자 김연흠씨는 상전면 재경향우회장으로 고향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효열장 이상화씨는 상전면 재전향우회 총무로 10년전 홀로된 아버님을 가까운 곳에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공익장으로 선정된 김재림씨는 지난 9월초 교통사고로 타계했으며,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명절이 되면 쌀을 기부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항상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소득장을 받는 이선이씨는 상전면 생활개선회 활동을 10년간 해오면서 상전면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진안군 성수면(면장 박우석)은 지난 25일 면민의 장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익장에 노종권(62세),애향장에 전기호(59세),효열장에 유복희(54세)씨를 2015년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노종권씨는 원구신마을 이장으로 성수면 이장협의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직을 맡아 면민과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애향장 전기호님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백마중기(주) 대표이사로 재경 성수면 향우회에 매년 후원금과 수년간 성수면민의 날 상품을 지원하고 있으며,성수면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효열장 유복희씨는 35년간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면서 친모녀처럼 생활하고 있으며,마을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어 효열장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오는 10월 3일 제21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대(10kg)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하며 나눔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지부 한양호 지부장은어려운 장애우 들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하시지 않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그 분들이 용기를 갖고, 함께 사는 진안을 만드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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