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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일과 2일 양일간 진안군청 사거리에서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혈관관리방법 등을 홍보하며 3일과 4일에는 각각 진안고추시장 옆 하나로마트와 진안읍 시외버스공용터미널, 5일에는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각종 건강부스운영과 함께 홍보물 배부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9대 수칙 등을 생활습관화 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질환별 교육과 자세한 건강상담은 063-430-8571~2로 하면 된다.
진안군 백운면(면장 김용운)은 지난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백운동계곡을 비롯한 주변지역에 대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1일 실시된 대청소를 통해 백운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 백운면 펜션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계곡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정화활동 참가자들은 백운동 계곡을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 나가기 위해 이날 쓰레기 3 No운동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김용운 면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청정지역 백운면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가을 추수기 및 행락철 교통사망사고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진안서에 따르면 최근 3년 911월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13명으로 최근 3년 전체 사망사고의 48%를 차지하고특히 가을철 교통사망사고의 54%가 10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가을철 교통사망사고 세부 분석 결과 보행자 사고가 38%, 노인 사고가 54%로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진안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주요 사고위험지역에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근무를 강화하고, 분석결과를 각 파출소 치안소식지에 실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활용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교통시설물을 가리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일제정비할 계획이다.
진안군 성수면이 지역 선도품목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31일 지역주민, 농협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과정 교육을 이수했다.이날 교육에서 주민들은 남원 조공법인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조공법인 조직화의 필요성과 발전전략 사례 강의를 듣고, 통합 마케팅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고창군 성내 수박 선도농가와 부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조공출하 확산 가능품목과 산지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학교장과 진안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교육지원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15년 교육지원 현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민선6기 ‘행복한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자녀교육지원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지난 28일 3층 강당에서는 9월부터 운영되는 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총 65명이 참석했으며 할머니장터의 운영방식,참여자 자리배정,참여자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고향할머니장터는 시장 내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 아케이드와 처마 밑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 내방객에게 판매하여 농가에서 직접 소득을 올리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또한 노인층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월4일~14일까지 시범운영 후 비가림시설이 완료되는 19일 장날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쓰레기 3NO운동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주민주도의 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홍보전단지 배포 및 홍보물 게시, 청소차량 안내방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억제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다.또한 쓰레기 3NO운동을 위반한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매립행위자 11명을 단속하여 78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생활폐기물 및 건축 폐자재 방치로 미관을 해치고 있던 주요공터의 토지소유자 4명에게는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하여 방치된 각종 생활폐기물 및 폐자재를 처리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군은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투기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시에는 건당 5만원-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계획이다.이항로 군수는청정진안의 환경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쓰레기 불법소각,투기, 매립행위를 근절하여 아름다운 청정진안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부귀파출소는 지난 24일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고, 여성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홍보 활동으로 주부들이 애용하는 관내 마트 등에 대한 현장 방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중점 추진시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마트포스터부착 홍보동영상 다각적 현출 주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25일 신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2년도 첫 시행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날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금회 선정된 8개 제품을 신청한 7개 업체의 대표자와 진안홍삼 품질인증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음회가 함께 진행됐다.이번 품질인증 제품은 성분검사(가공시설의 환경 및 위생상태,원료삼 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품질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세밀히 심사해 선정되었다.진안군은 품질인증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인증기간 동안 해당 제품들을 진안홍삼연구소에서 불시에 수거해 홍삼성분검사를 이행하고,사업장 현장 점검과 위생사항 점검 등을 통해 품질관리 및 지도에 힘쓰고 있다.앞으로 군에서는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품을 홍삼연구소와 협력해 홍삼 절편, 홍삼정과, 홍삼분말, 홍삼환, 홍삼차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및 법규위반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8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의무화 기간이 종료하고,기간 내에 차량 구조변경을 하지 못하여 신고를 못하였으나 교통안전공단에 구조변경을 신청한 차량에 대하여는 12월 31까지 미신고 운행 단속을 유예한다진안 관내에는 학교,학원 등 25개 시설에서 42대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를 마쳐 현재 100%신고율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진안경찰서는 신고된 통학버스 시설주 의무사항인 동승 보호자 탑승 의무 및 운전자 의무사항인 점멸 등 장치 작동 등에 대한 점검 단속을 실시한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여름방학이 끝난 24일 진안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정방원 진안경찰서장과,진안군청, 진안교육지원청, 진안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통행차량 운전자들과 주민들에게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고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교육을 실시했다.정방원 진안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학교 앞 통행로에 대한 교통시설을 점검하고 부족한 시설을 보완 개선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술)은 지난 21일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어르신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선 강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가치, 자세, 역할 등의 내용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원봉사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프로그램 지원, 경로식당 배식 및 노력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 활동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신청은 진안군노인복지관(433-7799)으로 연중 가능하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에서는 홍삼축제 등 관내외 행사시 지역을 대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진안 향토과자 개발 상품화를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지난 21일에 가졌다.이번 용역은 전주대학교 오영택 교수진이 수행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인 홍삼의 다양한 상품들을 제시했다.이번에 개발된 대표상품에는 홍삼쵸코파이,홍삼찐빵,홍삼유과,홍삼떡볶이, 홍삼양갱 등으로 앞으로 이 제품들을 어떻게 상품화하고 마케팅 할 것 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진안홍삼의 다양한 변화가 기대된다.군은 대한민국 유일한 홍삼한방특구로 송화수 홍삼명인을 배출했으며, 진안관내 114개 홍삼가공업체는 진안홍삼연구소의 기술지원을 통해 진안홍삼의 품질 및 가공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진안군이 건전재정 확보 및 공평 과세 구현을 위해 지난 21일 ‘2015년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어 체납세를 최소화 하는 근본 대책을 논의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올 들어 지난달 14일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진안군은 고질체납을 중점적으로 정리한다는 입장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체납 정리율은 다소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납세태만 납세자가 증가하고 있고, 재산이 없거나 체납처분이 불가능한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채권확보 및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2015년 과년도 징수율 지방세 40%, 세외수입 40%을 목표로 하반기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체납세 징수에 효과적인 동산 압류를 비롯해 직원 참여 책임 징수제 실시, 부동산 공매 집중 추진 등 강력한 징수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시설개선을 위해 2013년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공공청사 45개소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읍면 주민자치센터 및 보건진료소 등 공공청사에 설치된 주출입구 접근로 및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점자블록 등의 설치 및 개선을 위해 5억4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완료했다.진안군지체장애인협회 김철민 팀장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과 협조하여 편의시설 개선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수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진안군과 장수군 9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일 열린 봉사활동은 박민수 의원을 비롯,전북농협과 농협의 ‘농가희망봉사단’봉사단원 6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진안읍 단양리 및 원단양 마을회관 도배 및 장판,바람막이 공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원단양 마을회관에는 전자제품 및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앞서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이 박민수의원,김정식 농협중앙회부회장,이항로 진안군수,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등 진안·장수 군내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과 들, 물이 어우러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진안에서 부귀(모래재) 명품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주민과 관광객,그리고 사진작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진안군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가로수 숲길을 위해 지난 8월 중순부터 2Km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다. 군 산림관계자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와 국도, 지방도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부귀파출소는 부귀초등학교 앞에서 2학기 개학 첫날부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 등교하는 어린이 상대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인도로 보행하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웃을 수 있는 등,하굣길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과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은 농촌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체험 및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제8기 교육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했다.2009년부터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정하여 다문화가족 간 소통을 위한 교육과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695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총 14기(교육생 980명)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8기에는 전북 진안 백운농협과 전남 영암군 농정지원단 관내농협에서 7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했다.교육 내용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함양,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농촌인력으로서의 정체성함양을 위해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복화술 공연, 박물관 관람, 한강유람선 승선,63빌딩 방문,문화공연 관람,한식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물처럼 깨끗한 운장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속에서 여름철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인명 구조용품을 점검했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물놀이 막바지에 행여 해이해지기 쉬운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입수방법 등에 대하여 피서객을 상대로 홍보를 하였으며,내년에도 진안을 다시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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