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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 민간단체인 진안고원길이 ‘쓸쓸하고 아름다운 그곳, 고원기행’이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진안군내의 산길, 고갯길, 호젓한 길, 나무꾼길 등 숨어있는 옛길을 찾아 걷기여행을 겸한 지역 알기 차원의 문화적 작업을 하고 있는 이 단체의 활동성과집이기도 하다. 이 책은 속도와 규모, 소득과 경제로만 치닫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면서 “고샅 고샅을 누비며 옛사람의 생활사를 배우고, 그들의 정서와 교감하는 지점을 찾아 미래에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문화인류학적 접근으로 오지 산촌 걷기를 시작했음을 알리고 있다.두 강의 발원지를 품고 있는 진안고원, 금강유역과 섬진강유역으로 크게 나누어 열아홉 군데의 걸을 만한 길을 직접 걸으면서 보이고 겪고 느낀 바를 글과 사진으로 엮었다.경치 좋은 곳만을 고른 것이 아니라 역사·문화적 의미가 있거나 근현대의 서민생활사를 증거할 만한 곳인 경우가 많고 남한 4대강의 발원지 모두를 답사하여 진안고원이 진정 고원임을 확인하는 ‘고원을 증명하다, 강의 시원(始原)’편으로 마무리했다. 군단위 지역의 민간단체가 이 정도의 활동을 보이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는 점과, 지역문화를 다시 보는 차원의 접근이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공동집필자(이규봉·최태영)들은 “자신의 생활사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는 한 농·산촌의 미래는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번 저작의 근본 목적이 “집단의 기억을 되찾아 화려한 도시적 발전에의 환상을 조금이나마 수정하고 농산촌 고유의 문화가 이어져 가도록 하는 데 있었다”고 말한다.
진안군은 23일 전라북도가 실시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시행한 2015년도 시군 자원순환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청소행정 효율성,생활쓰레기 적정처리, 자원재활용, 역점시책 등 평가내용을 기반으로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한 나눔장터 운영 및 재활용품 수거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진안군에서는 역점적으로 추진한 쓰레기 △안 태우고 △안 버리고 △안 묻는 3NO운동이 우수시책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4개 시군이 참여한 자원순환 이행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그동안 303개 마을에 313개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재활용품 선별장, 농촌폐비닐 공동집하장,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슬레이트 지붕처리,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자원 수거처리 등 폐자원 회수에 노력을 해왔다.이로 인해 진안군은 전년대비 300%이상 재활용품이 수거되는 실적을 올렸으며 쓰레기 3NO운동 2단계가 추진되는 내년에는 마을별 부녀회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해 전군민이 참여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반드시 회수하여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적정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국토대청결 운동 정례화로 농경지 하천, 도로변의 쓰레기 제로화에 총력을 쏟아 청정진안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양호 농협은행진안군지부장은 “지역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그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다”며 “이렇게 좋은 일에는 먼저 앞장서 바람직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적은 금액이더라도 여건이 어려워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 ”고 전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17일부터 관내 소재 고등학교 이하 28개교를 대상으로 ‘교육단계별 맞춤형 교육지원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읍·면에 소재한 각 급 학교의 지역 여건과 학교별 필요성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기 위하여 기존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진안군이 처음으로 도입했다.사업 예산은 모두 2억 3000만 원으로 학교별 특성화프로그램 운영, 교육환경개선, 교육정보화 분야에 걸쳐 신청을 받고 있다.군은 공모신청사업에 대하여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프로그램의 독창성·우수성,타 학교 전파가능여부 등을 종합 검토하여 진안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무협의회를 거쳐 교육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하게 된다.특히 이번 공모는 예산과 법령의 범위 안에서 지역업체 참여의 우선 고려, 지역내 우수 인적자원 우선 활용에 대한 내용이 계획에 포함될 경우 가점을 부여하여 학교도 지역사회 발전의 공동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조그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은 22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담당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2015년 군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검토하여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진안군은 2015년 주요성과로 도시가스 공급 협약 체결과 농촌버스 요금 단일화를 꼽으며, 그동안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이 2018년이면 가능하게 되고 누구나 1000원만 내면 진안군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주민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또한,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3개 분야에서 각종 시상을 받았다.2016년에는 민선6기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으로 그동안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먼저, 청정진안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고자,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을 시상하여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환경 관련 배출사업장을 철저히 지도 감독하여 전국 최고의 청정환경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이다.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추진할 계획으로 전북대에 진안농산물 판매장 개설과 진안시장 먹거리 장터 운영, 1사 1촌 결연 등 농특산물 판매 다각화로 농가소득을 올릴 예정이다.마이산을 연계한 관광개발에는 마이산 북부권개발을 2016년까지 완료하고 2차로 마이산 남부권 개발에 착수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내륙권 광역개발계획인 부귀산 별빛고원의 국가예산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앞으로 스쳐지나가는 관광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접목하고 힐링숙박단지를 유치하여 체류형 관광정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군정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면서 신규사업 발굴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군정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진안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14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관내 필리핀 다문화가족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엄마나라 바로알기 프로그램인 ‘엄마나라 나들이’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한국과 필리핀간의 역사·문화·환경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이들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를 탐방하고 열대 과일시장과 수산물시장을 찾아 현지의 생활상과 언어, 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항로 군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세계관과 자신감을 갖춰 미래 우리사회의 주역으로서 양 국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문홍식)은 지난 21일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및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는 진안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땔감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 행사이다.대상자는 나무아궁이를 사용하는 가구며 자력으로 연료 채취가 어려운 가구 위주로 실시했다.또한 헌혈행사에는 동절기 한파로 수혈용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인식한 직원 및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문홍식 훈련원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2016년도에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겠다”라고 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협의회)는 21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글로벌마인드 형성서비스영어 발표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면지역 초중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부귀면 소재 초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특히 협의회는 진안군이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인 글로벌마인드 형성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진안군, 부귀면, 부귀초등학교, 부귀중학교 등과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제공 대상 학생 및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발표회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연극, 팝송, 팝퀴즈,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학부모의 갈채를 받았다.송상모 회장은 처음 실시하는 영어발표회를 맞이해 참석한 모든 이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2016년도에는 성수면 등 영어학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016년도 소규모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기 위해 지난 18일 추진단을 구성하여 447건 80억5400만 원에 달하는 농로, 배수로 세천 등의 측량 및 설계에 착수했다.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 3개반 2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2월말 설계 완료, 영농기 이전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추진단은 합동 사무를 통해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현지 여건에 적합한 공법 선정,적정 단가산정 설계에 일괄 반영하는 등 자체 설계로 2억4000만 원의 설계 용역비를 예산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양해두 건설교통과장은 측량 시 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설계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 18일 전주 알펜시아 웨딩컨벤션에서 2015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전라북도 평가에서 2012, 2013, 2014년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가 더욱 중요하게된 시기에 전라북도와 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 평가를 실시해 진안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60세이상 인구의 60%인 6417명에 대한 치매간이선별검사와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에 의뢰하여 2차 검진을 260명 실시하여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을 마을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장소에서 120회 1972명을 실시했으며, 치매의료비지원 1577명을 신청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해당 지원금액 한도 내에 지급하여 노후에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고 있다.
민선 6기 진안군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올 한 해 관 주도의 행정에서 탈피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공약사업 추진율 65% 수준에 도달했다.△청정환경 보전△군민소득 두배△마이산 연계 관광개발△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7대 분야 23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문제를 해결한 것은 큰 성과로 꼽힌다. 진안읍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시점은 2018년이다.농어촌버스 요금을 1000원으로 단일화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 것과 산림치유원 2016년도 국가예산 반영, 쓰레기 3NO운동친환경우렁이농법 정착, 진안고원 농산물 판매시스템 구축, 홍삼축제&마이문화제의 성공 개최 등도 눈에 띄는 성과다.이런 노력으로 진안군은 2015 창조경제 CEO대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인삼 분야)등 20여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공약사업 중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어촌버스 요금단일화를 가장 먼저 완료했다.군은 대부분 교통 약자인 점을 고려해 거리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 변경해 1000원만 내면 진안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했다.주민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해온 결과 지난 3월 사업자를 선정했고,공급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부터 진안읍에 공급한다.또한 협약에 따라 총 500억 원을 들여 2018년까지 임실 성수진안읍 25㎞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비 공사를 추진한다. 도시가스가 공급 되면 도시가스 공급지역에 비해 3배 높은 난방비를 지출하고 있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은 주민의 교통요금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 진안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안군 전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인 무주, 장수까지 추가요금 없이 1000원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진안은 대한민국 유일의 진안고원이다. 산림면적이 전체 면적의 76%로 전북에서 가장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그 중 가장 큰 현안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014년 예비타당성 심사에서 경제성 분석(B/C) 1.21이라는 높은 수치로 통과한 지덕권 산림치유원 유치다. 이 사업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산림치유원 기본조사용역비 등 예산 50억 원이 반영됐다.세계적 관광지 명승인 마이산을 거점으로 부귀산과 진안읍을 경유하는 진안관광 벨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431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세우고 스쳐지나는 관광이 아닌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2015 진안고원 홍삼축제&제21회 마이문화제에는 10만여 명이 찾아 대표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문 기관의 대표축제 발굴 용역 추진,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홍삼축제를 대표 축제로 육성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더불어 구봉산 구름다리는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청정 환경은 진안고원의 최대 강점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쓰레기를 안 태우고, 안 버리고, 안 묻는 3NO운동이다. 지난해 8월 전담기구인 청정자원담당을 신설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306개 마을 313곳에 설치했다.또한 제초제 없는 친환경쌀 생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우렁이 농법은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 전체 벼 재배면적의 36%인 951농가 774㏊ 논에서 친환경쌀을 생산했다. 특히 전북도민의 식수원인 용담호 수질을 보다 더 깨끗하게 지켜내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하수관로 정비, 비점오염저감 등 사업을 추진해왔고, 2016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비점오염저감사업, 습지조성, 마을하수도 설치를 비롯한 5가지 사업에 총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된다.전주시내에 로컬푸드 매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산물 순회 수집 출하운 영비 지원,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 생산자 조직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안고원시장에 진안농산물만 파는 고향할머니장터를 개설하고 토요시장을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농가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대한민국 홍삼특구 진안홍삼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홍삼 원료인 진안 인삼의 재배에서부터 가공, 유통,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그 효과가 인삼재배 농가와 홍삼가공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연간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홍삼산업에 참여하는 120여개 업체 및 100여 농가의 연간 매출액은 800억 원에 이른다.
진안군 정천면사무소(면장 이용선) 용정마을 주민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용정마을이 ‘쓰레기 3NO운동’우수마을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과 함께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마을주민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용정마을은 부녀회 중심으로 청정진안 및 깨끗한 용담호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연말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 선정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용정마을 문종호 이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자라나는 우리 고장의 꿈나무들이 걱정없이 학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임무”라며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소중하게 써달라” 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15일 진안마령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는 지난 9월부터 진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한시적으로 근무하는 전직 교장 강순갑 씨로, 그는 이날 오랜 교직생활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범죄예방교육으로 학생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정방원 서장은 “어린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씩씩하게 성장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료원은 지난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한 201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의료 질 향상)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33개의 지방의료원이 참가하여 예선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선정되어 최종 경합을 벌였다.진안군의료원은 응급의무기록 사전점검을 통한 Nedis충실도 향상 활동 이라는 주제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진안군의료원장 조준열은QI경진대회가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직원들의 평가의 장이라며앞으로도 QI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사냥놀이 매사냥 공개행사가 12일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마을 야산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시연에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인 박정오 응사가 나서 사냥 매 소개, 줄밥 시연, 꿩 사냥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매를 이용한 사냥법은 인류의 출현 이래 가장 오래된 수렵술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무형유산이다.특히 백운면 일대는 지대가 높고 산세가 험준해 산골짜기에 서식하는 날짐승이 많은데다 눈이 많이 내리면 매의 먹이가 되는 꿩이 마을 가까이 내려오기 때문에 예로부터 매사냥이 성행했던 곳으로 유명하다.매사냥은 보통 12월에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며,매사냥은 잘 길들여진 매와의 교감뿐만 아니라 봉받이, 몰이꾼, 배꾼 등 사냥꾼들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박정오 응사는 젊은 시절 동네 뒷산에서 매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로 1970년대 말부터 포획,꿩 사냥법,사냥도구 제작 기술 등을 배워 40년간 인생을 매와 함께 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매사냥은 지난 2010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벨기에, 프랑스, 몽골 등 11개국의 매사냥과 함께 공동으로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고 진안에서는 매년 12월 잊힌 전통을 부활시켜 겨울철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안군 상전면은 14일 상전면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멜론재배 희망농가 50여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전면에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멜론 교육으로 작물 재배 기술,재배현황,토양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특화품목을 육성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로 마련되었다. 면은 기존 특화품목이었던 영지 재배가 시들해지면서 특별한 특화품목이 없는 점을 고려해 고소득 창출을 위한 멜론을 특화품목으로 육성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맞춤형 생산,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현재 진안군 멜론 재배농가는 11농가 2.5㏊(상전면 1농가 0.3㏊)로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뛰어나 서울 및 전국지역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양선자 상전면장은“교육을 통해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단지화된 멜론재배를 위해 철저한 준비 및 성공적인 특화품목 육성으로 상전면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은 13일 소태정고개의 구조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완주-진안(소태정)간 국도(26호선) 구조개선 사업은 애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도로와 터널 구간을 포함하는 선형개선 사업으로 총사업비 480억 원을 요구한 바 있으며, 조사설계비 5억 원이 우선 반영되고 정확한 사업기간과 규모는 조사설계 후 확정될 예정이다.박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용역을 통해 해당도로의 위험성 및 위법성을 밝혀내는 한편 2013년에는 타당성 재조사팀과 현장합동조사를 실시하는 등 국토부와 기재부,한국개발연구원(KDI)에 타당성 재조사 및 통과를 수시로 건의했다.완주군 소양면과 진안군 부귀면을 잇는 소태정구간은 잦은 사고 발생으로 진안과 장수무주 등 동부권 주민들의 위험을 초래해왔다. 급커브와 급경사구간의 빙판길 형성 등 선형불량에 따라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02~ 2012년 사망사고를 포함해 370여건에 달한다.더욱이 소태정구간은 개통 당시부터 평면선형 및 종단선형이 지켜지지 않은 위법도로여서 잦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자 과실보다는 도로 자체 결함에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박민수 의원은 소태정 구간의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어온 차량통행의 불편과 위험을 해소하게 돼 기쁘다면서 동부산악권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해당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연말을 맞아 교통사망사고 감소 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다.진안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꾸준한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과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1월 말 현재 전체교통사고는 전년대비 16%가 감소하고 교통사망사고는 전년보다 30%가 감소했다.특히 올해 4분기에는 사망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전년 3명이 사망한 교통사고가 100%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어 이에 대한 유공으로 진안경찰서를 대표해 교통관리계 조영복 경위가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정방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고명수)는 지난 10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열린 전북새마을지도자대회에 읍·면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장 41명과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새마을운동지도자대회는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 운동의 주요사업을 해왔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군민을 위해 결속하며 봉사하는 행복한 삶을 다짐하는데 중점을 뒀다. 진안군지회의 공로자 포상은 행자부장관상에 이영례·한경완 씨를 비롯해 중앙회장상에 김선자 씨, 도지사상에 한상임·김정희 씨, 도회장상에 강민례 씨가 받았다. 고명수 지회장은 “어렵고 낮은 곳에서 겸손히 수고의 눈물과 땀을 흘린 많은 회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진안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공동으로 주관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11일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 한의약건강증진 성과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진안군 보건소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역주민의 한의약보건의료 수요의 증가 및 변화에 따라 2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15개의 통합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군민에게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민간 한의사협회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를 제공하는 등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 예방교육과 한의약생리통교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의약 대사증후군관리, 한의약 골관절관리, 한방기공체조, 한의약 가정방문 및 찾아가는 경노당 이동진료실 운영 등으로 2만여명이 한방사업에 참여했다.특히 관절염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침, 투약 중심의 치료에 관절에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수영, 물속걷기, 수중 체조 등의 운동요법을 혼합해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했다.이항로 군수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법을 개발해 주민에게 건강서비스를 확대 제공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