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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2014년도 건강증진분야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장관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특히 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아토피피부염 과학캠프와,아토피 환아 심리지지 프로그램 운영,식품첨가물 유해성 바로알기,주민건강강좌,고위험 환아를 위한 1:1면담을 통한 환아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 국민체육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5만 5,991명이 다녀가 성공적인 첫해를 맞이하고, 올해는 현재까지 7만 199명이 방문, 개장 2년만에 누적이용객이 12만명을 넘어서는 등 군민들의 반응이 뜨겁다.특히 지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상사고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크게 바뀌면서 초등학생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수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또한 올해 어르신들과 초등학생들을 위해 수영장 1레인에 수위조절판을 설치했고,헬스기구를 보강했으며 테라스에는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각종 시설의 점검,보완했다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15년도에는 초등학생 방과후 학습 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군민들을 위해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입하는 등 맞춤형 체육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4일 2014년도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달성을 통해 환경보전과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한 진안군 우수공무원 전춘근씨를 포상했다.진안군은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와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2014년도에 8000만원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수거활동을 지원했다.또한 범군민 영농폐기물 수거기간 운영으로 폐비닐 800톤과 농약빈병 7톤을 수거하고 농경지 오염과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으며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집하장 4개소를 조성하기도했다.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류수호 소장은“지난해 영농폐비닐과 농약용기 수거,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등 업무 협조에 감사드리며,내년에도 변함없이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진안군보건소는 23일 전북지역 암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안군의 지역특성상 초고령 인구 및 검진정보와 인식부족과 타시군에 비해 검진 수검률이 저조함을 분석했으며 진안군,읍면민의 날 행사에 유관기관 연계하여 국가 암 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지원 안내 홍보부스을 운영했다.유관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는 골밀도 검사와 국가암 검진 홍보를, 전북지역암센터에서는 암 검진 홍보물과 전문강사의 교육 및 상담을 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1월말 암 수검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기록하여 최우수기관상을 받게 되었다.진안군 관계자는올해 국가 암 검진대상자 임에도 아직 검진 못하신 분은 꼭 년말 안에 검진 받을 것을 당부하며,국가 암 조기검진으로 암 예방 및 조기발견, 조기치료와 암환자 의료비지원 혜택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도촌마을회관 준공식이 이항로 진안군수 비롯하여 군의원,기관단체장,마을주민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도촌마을 회관은 지난 1983년 준공되어 노후되고 협소하여 주민들의 숙원으로 사업비 8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182㎡의 부지에 76.56㎡규모로 8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청우 도촌마을 이장은“넉넉치 않은 재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항로 진안군수님,신갑수 군의원님과 많은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 신축된 마을회관을 잘 관리하고 운영함은 물론,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진안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진안군 드림스타트에서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아동 중 가정의 일상생활유지가 곤란하다고 판단한 가정의 사연을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전하여 그중 2가구가 선정되어 도움을 받았다.이번에 선정된 2가구는 진안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 가정은 단칸방에서 어머니 혼자 자활근로를 하며 3남매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후원금이 약 180만원 정도 모여 가족 모두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 한가정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에 가구하나 없이 생활하는 가정으로 도배장판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옷장과 책상이 마련되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다.아동의 가족은 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그 동안 많이 아파했을 자녀에게 미안하고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강력한 체납지방세 징수를 통해 2014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결과 전라북도 1위(C그룹)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군은 그 동안 분기별로 한달간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운영하고 체납세 최소화를 위해 기획재정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5명의 특별징수반을 편성,읍·면별로 책임징수제를 통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노력을 기울여 왔다.군은 체납세 징수 우수 읍·면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과 함께 징수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및 봉급압류, 매출채권 압류라는 신속하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어려운 사정으로 일시 납부가 곤란한 세대에 대해서는 분할납부와 함께 끈질긴 설득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해 왔다.그 결과 94.5%의 지방세 징수율로 전년도에 비해 10% 이상의 징수율 향상을 가져왔고 3분기 징수 1위와 동시에 2014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전라북도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이항로 군수는“앞으로도 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 제고와 납세의무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고질 체납자에 대한 현장징수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당면 현안사업 및 군민 복지시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도 지방세 수입의 안정적 확보에 우선을 두고 체납세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실버,행복한 진안복합노인복지타운에서는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종강식·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식후 행사에서는 국민생활체육대회 전국 우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태극기공 체조반을 비롯한 판소리반 등 7개반이 발표회를 가졌으며, 서예반, 컴퓨터반, 천연비누화장품반은 그 동안 배운 작품들을 전시하여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의욕을 제공하기도 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한분은 “노인들이 진정으로 대접받는 곳이 복지관이고 하루 일과중 복지관에서 배우고 노인들끼리 즐기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어르신께서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진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민원봉사과 안계현 건축담당은 진안군의회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민의 참뜻을 실현하는 열린 의회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이번에 표창을 받은 안계현씨는 진안의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맡은바 건축행정 업무도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지역주민 숙원사업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안계현 건축담당은지역주민을 위해 맡은바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인데 표창를 받게되니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더욱더 진안군 발전을 위해 책임있는 행정과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지난 19일 지난달 11일부터 4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16회 진안군의회 2차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군청 및 직속기관,사업소를 대상으로 100건의 자료에 대해 시정 21건,개선 63건,검토 16건을 도출하여 군정운영의 정확한 실태파악과 위법 부당한 사례를 수집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개선토록 했다.이어 상임회를 열어 참여민주군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7건의 조례안,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 동의안외 3건의 동의안,진안군 공유재산관리계획외 3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또한 예산안 심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된 2015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130억 3천 700만원이 증가된 3132억 6600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대비 136억 2300만원(5.24%)이 증가된 2,737억 9200만원이며그 중 지방세가 2억 2100만원, 세외수입은 8억 4200만원, 지방교부세는 29억 6400만원, 국도비보조금은 14억 1000만원이 각각 증가되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대비 5억 8500만원(△1.46%)이 감된 394억 7400만원이다.
진안청년회의소(JC) 제48대 회장에 김준철씨가 취임했다.17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청년회의소 창립 제44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이한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김현철 도의원,안영학 한국청년회소 중앙회장,임종훈 전북JC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준철 회장은 ONE VOICE, ONE JC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며 창립 44주년을 맞아 청년회의소의 발판이 되어 주신 역대 회장단께 감사드리며,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가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00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개그룹으로 나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의 기간을 대상으로 센터운영과 사업 등 사전평가와 현장평가,전문가 및 전국 시도 공무원의 교차평가 형태로 이뤄졌다.진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경우 기본사업 외에 특화사업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옹알이 교육지원사업이 그 타당성과 함께 전국 모델링화가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또한 교사의 방문을 통해 이뤄지는 이 사업은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옹알이 단계에서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진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만의 특화사업이다.박주철 센터장은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믿고 따라준 종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크며,진안군과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행복을 누리는 다문화가정 만들기를 위해 부모자녀교육,일자리연계,모국방문 기회확대 등 더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천면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주천면이장단이 추곡수매 상하차 인건비 약100여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기탁했다.주천농협지점장(김현준)은 쌀10kg 5포대를,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용남)에서 현금 20만원을,용덕리 안치홍씨가 현금 10만원을,안가네식품 안순덕씨는 우리콩으로 정성것 띄운 청국장 100개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볼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별 돋보기 100개를 기증했다. 또한 지난 17일에 주천의용소방대(대장 박명서)원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3개 마을 노인정에 쌀20kg과 국수6kg를 전달했으며,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세대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굴뚝 청소와 보일러 주변점검 등 불조심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와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은 공동으로 17일 진안경찰서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찰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2014 찾아 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장래 경찰관이 꿈인 관내 중학생의 신청을 받아 112종합상황실, 강력계,여성청소년계 등 경찰서 각 부서를 돌아보며 경찰업무를 체험하고,순찰차에 탑승하여 직접 무전교신을 하는 등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 기회를 가졌으며 서장 집무실에서 집무사진과 박승용 서장과의 기념 촬영도 했다.박승용서장은“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오는 19일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연합고사·수능이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에서 16일 댐 주변지역의 합리적 보상과 발전을 위한 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정기총회가 진안군청 에서 열렸다.이번 총회에서는 댐 주변지역의 합리적 보상과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통하여 도출된△댐 주변지역 규제개선 방향△댐 주변지역 활성화△댐 주변지역의 지원제도 개선△댐 법 제 개정(안)에 대하여 내년 상반기 중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 방문 건의 및 의원입법을 위한 의원면담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2014년부터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항로 협의회 회장은댐 주변지역의 합리적 보상과 발전을 위해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과 서로 긴밀히 협의하면서 댐 소재지 주변 자치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에, 진안군은 앞으로 용담댐 건설로 인한 댐주변 정비사업, 금강수계관리기금 배분문제 등 현안 문제 개선에 협의회와 공동대응하여 지역 발전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011년 창립된 협의회(회장 이항로 진안군수,부회장 조길형 충주시장)는 댐 건설로 인한 인구감소 및 수질보전을 위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전국 18개 댐 소재지 주변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되었다.이들은 협의회를 통해 댐 주변지역의 합리적 보상과 발전을 위한 정책이나 예산 반영을 위해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 전국 댐 소재지 주변 자치단체의 권익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는 15일 진안문화의집에서 명예환경 감시원 295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주도의 쓰레기 3NO운동으로 쓰레기 불법소각,투기 매립행위를 근절하여 청정진안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새만금지방환경청 유승철 환경전문 강사가 환경보전 특강 및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환경오염행위 신고요령,환경 안전사고 예찰활동 등 환경지킴이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환경감시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명예환경감시원은 마을에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실천가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하여 교육이수 후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하게 된다.앞으로 이들은 쓰레기 3NO운동 및 자연환경훼손,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주민계도 등 청정진안의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게된다.이항로 진안군수는안 태우고,안 버리고,안 묻는 주민주도의 쓰레기 3NO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말했다.진안=기자 taein7010
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와 진안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유종철)는 지난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진안군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쌀 등 생필품 전달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남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의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추진되었다.진안남성의용소방대장 유종철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포함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진안 王사과와 진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시 양재점과,창동점 2곳에서 동시에 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3일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판촉행사 외에 시식행사도 같이 추진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진안군 관계자는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며지난해에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은 10일 열린 제206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진안인구 지키기 시책추진을 제안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군이 머물고 싶고,살고 싶고,기억하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김남기의원은 진안군의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어 인구를 지키기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또한 순수한 은퇴농 및 귀농귀촌인을 위한 전원주택 단지조성과 농촌총각 장가보내기,다문화 가족 지원 등 인구 유입정책과 마이산,운장산,구봉산 등을 이용한 관광활성화로 유동인구를 늘리며 기업을 유치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과 진안에 기숙형 장학숙을 건립하는 등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군은 10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식품소분판매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11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함이다.전북대학교평생교육원 임진옥 교수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및 고객서비스만족이란’주제로 열띤 강의와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제공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정공주 진안군 위생계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교육과 홍보로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해 나가겠다”라며“더불어 식품판매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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