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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는 관내 오미자청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진안 오미자청선물세트 제품생산을 지원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진안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가에서 담근 오미자청을 살균여과하여 병 포장까지 완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생산 지원하여 오미자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미자 농사를 하고 있는 전태군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미자청을 가공해서 안심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부지내에 380㎡규모로 들어선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오미자청 가공라인과 홍삼추출 농축액라인,과립,환,캡슐을 생산할 수 있는 40여종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안군 축산단체들이 잇따라 기부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10일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구경본)와 진안군풀사료경영체연합회(회장 이정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돼지고기 1000kg(500만원 상당)와 장학금 300만원을 진안군에 기탁했다.군에서는 기탁을 받은 돼지고기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나누어줄 계획이며,장학금 300만원은 진안군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
진안군은 지난해 11월 18일 국민안전처가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가’그룹이라는 상위등급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진안군은 지역안전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추진, 방재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재해대비 각종 시설물 점검 등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관거 설치 및 유지보수 등 하천정비를 통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등 방재성능을 높이올려 상위등급의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다.지역안전도 진단결과는 5그룹(가-마)으로 구분되며 ‘가’그룹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되는데 ‘가’그룹에는 전국 230개 시·군,구 중 11개 지역이 분류되었고 이중에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진안군이 포함되었다.진안군은“국가적 중점사항인 재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더 인지 하고 앞으로도 분야별 안전대책을 확고히 하여 재해 없는 진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와 경찰발전위원회(회장 강준희)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투병중인 경찰관과 관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진안경찰서의 사랑나눔은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경발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과 동행하는 진안경찰만의 문화로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상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75세)씨는항상 혼자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며 관심과 위로를 해줘 고맙다고 하였다.정방원 서장은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주)한국야쿠르트,진안홍삼연구소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및 지역연고전통의 발효미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는 지난 2012년부터 진안홍삼연구소가 임실치즈과학연구소와 고창복분자연구소의 공동연구로 추진한 대사성질환 글로벌 탑 브랜드 바이오케오 소재 및 제품개발 사업의 성과물인 발효미생물을 활용한 산업화가 목적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자원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연고전통산업 자원의 공동연구 및 산업화를 확대하여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공동 노력해 가기로 하였다.또한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활용하여 홍삼을 발효할 경우 항 당뇨 및 염증을 완화하고 혈중지질의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 감소 효과가 검증되었으며,미생물을 활용한 요구르트 제품개발 결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화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삼연구소 최경민박사는“국내 발효미생물과 발효홍삼 등 지역연고 전통자원의 우수성을 입증하여,고부가가치 제품개발로 연계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을 반납해가며 초등학생 학습지도 재능 기부를 하는 군인이 있어 주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육군 35사단 백용성대대 유영도 병장(24),김우규 병장(24), 이원영 상병(25)이다.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 동안 진안 청소년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1시간씩 초등학생 2~6학년 15명에 대해 국영수 과목에 대해 학습지도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진안군 자원 봉사센터에서는 이쁜손 이쁜마음어린이 봉사단원들이 매주 봉사를 하여 공부에 게을러지지는 않을까 고심했으나, 이 소식을 접한 백용성대대는 학습지도 재능기부 선뜻 나섰다.유영도 병장은 공주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재학 중으로 수학 과목을 가르치고,김우규 병장은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를 재학하고 있으며 국어 과목을 가르치고 있고,뉴질랜드 윈텍 대학교에서 유학한 이원영 상병은 영어 과목을 학습지도하고 있다.진안군 자원봉사센터 김용진 센터장은 군인 선생님들의 1대1 학습지도 재능기부를 하며 선생님을 넘어 멘토로서 초등학생들과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군인 선생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인해 성적이 많이 올라갔고, 봉사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유영도 병장은 초등학생 교육에 관심이 많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처음에는 아이들과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형동생처럼 잘 지내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감사편지도 받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은 9일 진안시장 일원에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과함께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전·후로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차단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하였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또한 진안경찰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명절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행위,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불량 유해식품 제조·유통행위 등 추적 수사로 불법 가공·유통행위를 단속하는 등 식품위해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정 서장은“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불량식품 관련 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진안경찰은 국민건강 안전확보 및 먹거리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보건소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지역주민의 한의약보건의료 수요의 증가와 변화에 따라 한의약 대사증후군 및 여성갱년기관리 프로그램과 기공체조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의약 대사증후군관리, 골관절 질환 관리, 갱년기여성 건강관리, 청소년 여학생들의 생리통감소교실 프로그램을 각각 12주씩 200명이 참여할 가운데 상·하반기로 연 2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절염을 앓고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침,투약 중심의 치료에다 관절에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수영,물속걷기,수중체조 등의 운동요법을 혼합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김용호 담담은 “이밖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법을 개발하여 주민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홍삼연구소(소장 최광태)에서는 지난 4일 진안홍삼에 대한 이해교육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부터 한달동안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삼제조 및 가공,식품위생 등 시험검사,진세노사이드,조사포닌 등 홍삼 유효성분,진안홍삼 품질인증 등 전반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했던 왕지현학생은 “학교생활에서 배움과 달리 직접 홍삼을 제조하고 추출액을 만들어 성분검사를 해보는 등 다양한 내용을 실습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송문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실, 순창과 전남 광주, 순천, 광양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예방교육은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에 방제현장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실시했다.또한 나무를 벌목할때 ‘체인톱 사용 안전수칙’에 준하여 직접 시범을 보이며 현장교육 및 지도를 하였으며,안전교육은 숲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임업기능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송문서 훈련원장은“훈련원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0%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숲을 잘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숲으로 물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5일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가족 130여명에게 가족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의무위반 ZERO 서한문을 발송했다.ZERO 서한문은 ‘10대 의무위반’인 금품수수, 음주운전, 도박 등 고비난성 의무위반을 예방하는데 가족들의 적극적인 내조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또한 가정의 행복과 경찰의 발전을 위해 의무위반 ZERO화는 필수과제 라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진안군은 지난 5일 진안홍삼스파와 홍삼빌에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미래창조 과학부 에너지 국책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및 에너지를 거래 기술개발을 위한 시범 연구사업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원장 김흥남),(주)선일에너지(대표 김완구) 3자간에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월말까지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1년간 에너지관제 플랫폼및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여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과 수급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보충협약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통신(KT)은 관제플랫폼을,(주)에이치투(H2)는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설치하게 되고 (주)유비테크,카이스트(KAIST)등도 함께 참여,협업하여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담당 직원들을 통해 적극협조 할 것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에너지관련사업의 성공모델이 되어 진안홍삼스파가 전국적으로 유명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체육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체육회 결산, 2015년도 체육회 예산 및 사업계획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으며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올해 체육회 전체 예산 규모는 약 9억8천여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대회 및 지역 동호인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위한 자체대회 개최는 물론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배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이항로 체육회장은 지난해에는 도민체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20여개의 전국대회 및 자체대회를 유치해 지역 홍보,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 부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과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5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합동으로 조합원 상대 공명선거 계도·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하였다. 정방원 서장은“설 연휴를 맞아 조합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금품이나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등 기부행위를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나갈 것”이며“양 기관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지속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진안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하여 3월까지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구강관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노인의 경우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강질환은 물론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주고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또한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으로 구강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교육 등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구강검진을 통한 개인별 구강상태를 파악하여 그동안 잘못된 구강관리 습관을 올바른 방법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틀니관리 교육,구강위생용품의 사용법 등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따른 개별 교육을 집중 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진안군보건소는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5명으로 구강보건팀을 구성하고 현재 치과실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물론 치과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용담면을 비롯해 안천면,정천면,성수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료혜택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진안군은 청정진안을 만들고 용담호 상류지역 및 섬진강 상류지역의 친환경농업으로 맑은물을 공급하기 위한 친환경 벼 재배기술 우렁이농법 교육이 3일 용담면에서 시작되어 11개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한다.이날 우렁이 농법 교육은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참여율로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동창옥 소장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친환경농업의 필요성,우렁이의 생태적 특성과 먹이습성,토양관리,시비기술 등 우렁이 이용 벼 재배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농민들의 농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 질의응답으로 시작하였다.용담면 박태열 면장은 “친환경농법 확대로 진안농업의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기라며 땅심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자며 우렁이농법에 적극적인 동참을”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겨울철 잦은 한파와 폭설로 도로위의 지뢰라는 포트홀이 많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일제점검을 하였다.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은 작은 곳은 20cm이내이고,큰 곳은 1m가 넘는 웅덩이 같이 발생되어 운전자가 조금만 방심해도 포트홀에 빠져 차량 파손으로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고,포트홀을 피하려다 자칫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경찰은 관내 국도,지방도,군도 등 920km 구간에 발생한 포트홀 70개소에 대해 도로관리청과 연계 긴급보수를 실시하였다.정방원 서장은“교통관련 시설물 파손시 도로관리청과 긴밀히 연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유경희)은 지난달 30일 제19회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는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유경희 관장과 글로벌마인드 형성 서비스 사업 참여 아동 및 가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배우며 갈고 닦은 영어연극,노래 등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진안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중 하나로 교육 수혜아동들에게 자신감 및 긍정적인 정서발달과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세 차례 열리고 있다.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마인드형성사업 수혜 아동들의 자심감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처음 시작된 정기발표회는 그 동안 500여명의 수혜아동들에게 자신이 연마해온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특히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아동 대부분이 전문영어교육,정서순화프로그램,재능기부공연 등 글로벌마인드형성 교육서비스를 통해 정기발표회 무대에 자발적으로 올라설 만큼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과 적극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마인드 형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일 수사전담요원과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범 단속반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 불법행위를 엄단함으로써 공명선거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조성하고, 유관기관간 핫-라인을 구축해 상시 연락체제 유지와 상호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방안을 강구했다. 한편,진안경찰서는 사전선거운동,금품,향응제공,허위사실유포 등 불법선거가 우려되고 있어 전 경찰관의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 건설교통과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구입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반월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 장애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양해두 건설교통과장 등은 그 외로도 오는 10일 동향면 독거노인 등과 1:1 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건설교통과 전직원은 수시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의 풍토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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