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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광역시 남구청 공무원들이 19일 진안군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쳤다.남구공무원 자원봉사회 회원 60명은 미리 준비한 복구장비를 갖고 진안읍 구룡리와 물곡리 일대에서 침수주택 및 하우스 주변 정리와 인삼밭 복구로 구슬땀을 흘렸다.복구에 앞서 회원들은 임수진 군수에게 성금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9일에는 자매결연지인 서울 강동구청과 도봉구청 공무원 100여명도 봉사활동과 함께 속옷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진안군은 오는 10월 군민의날 및 마이문화제에 맞춰 민·관합동 추진기획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공무원 5명, 주민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추진기획단은 각종 행사의 기본방향 토의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분야별 행사진행 총괄, 행사결과 심사분석 등 행사전반에 참여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추진기획단 단장을 맡은 박주흥 정천우체국장은 “행정이 마음을 열고 지역문제에 주민을 참여 시키려는 발상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며 “기획단의 첫 작품인 군민의 날 행사가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이제부터 지역 행사들이 기획단계에서 마무리까지 민간이 참여하고 주도하여 우리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살리고 표현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선 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7일 익산시 건설국 및 보건소 직원 30여명이 진안군 수해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류평조 익산시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과장과 직원들이 동향면 수해현장을 찾아 침수된 농작물 정리와 피해주택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익산시 보건소 직원들도 방역차량을 동원 침수피해 지역에 방역활동을 벌였다.류평조 과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며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피해농가에 조금일도 위안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허브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한방 아토피클리닉’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한방 아토피클리닉은 아토피질환이 주로 발생하는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한방진료 및 한방로션과 비누만들기, 올바른 생활요법, 식이요법, 목욕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한방치료는 신체 내부의 열이나 담, 풍 등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다.또한 아토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적된 땀과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한 목욕요법이 중요시 되고 있다.한편 보건소는 19일 오후 2시까지 한방보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아토피 로션과 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안군 보건소가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노인 불소도포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노인들이 구강관리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 불소도포시범사업은 노인들의 치아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차원의 지원사업으로, 구강병 예방 및 구강건강 유지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0개의 보건소를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는데, 군 보건소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에 보건소는 관내 65세이상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불소도포, 치면세마, 개별 잇솔질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히 보건복지부로 부터 타액흡입기와 불소겔, 부소켈트레이 등 장비와 재료를 지원받게 되며, 전문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구강보건사업단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생규 보건소장은 “노인 불소도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구강보건사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면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맞는 구강처방을 실시해 지속적인 치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안군 마령면은 15일 강승구 부군수와 고재석 군의장, 이충국 도의원, 이상문 도의원, 군의원, 주민, 향우, 자매결연지인 전주시 서신동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0회 면의날 행사를 개최했다.마령면 체육회는 수해로 시름에 빠진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아픔을 위로하고,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주민들은 수해로 인한 아픔과 복구에 매달리던 손길을 잠시 놓고 면민 화합의 한마당에 참석한 것.한편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윷놀이와 배구, 고리걸기, 마라톤 등 7종목의 체육행사로 펼쳐졌는데, 마을대항전으로 진행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박석철 면장은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생활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연일 복구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와 공직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관내 말기 및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군은 보건소와 진안 소망의 집, 전주 겨자씨나눔 선교회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암환자의 심적안정과 통증완화, 혈압측정, 식이요법 지도, 개인위생용품 제공 등 암환자들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암을 예방하고 조기치료함으로써 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조기검진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 예방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주민보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한편 군은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환자와 가족들이 이번 호스피스사업을 통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 동향면의 수해 지역에 4명의 군인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이용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은 하진권 중사(33)와 이기진 하사(24), 송세훈 상병(22), 오종권 상병(22)으로 군산에 있는 공군38 전투비행대대(전대장 대령 김정식) 소속 군인들이다.비행장의 활주로 보수를 맏고 있다는 이들은 진안의 수해 소식을 듣고 김정식 전대장의 지시에 의해 6일 급히 파견됐다.비록 4명으로 구성됐지만 복구에 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방과 도로 등 긴급한 곳을 찾아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10일에도 동향면 일대에 갑작스럽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자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성산리 재방을 쌓는 일에 우선 나섰다.하중사는 “수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군인이 복구지원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부대에서 복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우선적으로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은 11일까지 동향면 일대에서 복구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철수 시기를 연장 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10일 오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안읍 장날에 열리는 고추시장 개장을 앞두고 마이산고추를 홍보하기 위한 ‘마이산고추시장 개장 홍보 캠페인’을 전주 코아백화점 광장에서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임수진군수와 관계공무원, 농협진안군지부, 진안농협, 농업기술 센터직원, 고추연구회 회원 등 고추관계자 100여명이 나와 홍보활동에 참여했다.군은 홍보를 위해 안내전단지 3000매와 부채 2000개, 고추견본 6박스 등 홍보물을 준비했으며, 진안고추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한편 관계자는“진안고추시장에 오면 양질의 태양초를 구입 할 수 있고 재래시장의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고추는 물론 진안의 농·특산물 8품 (고추, 인삼, 더덕, 인진쑥, 한과, 곶감, 흑돼지, 표고)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만큼 도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T진안지점(지점장 강신철)이 관내 수해지역의 통신시설 복구를 위해 휴일과 휴가를 반납하고 복구에 전념하고 있다.특히 수해를 입은 가입자의 전화기와 컴퓨터의 간단한 고장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있으며,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해 구입한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해복구는 전문가인 우리들에게 맡겨두세요”진안출신 김영선씨(56)가 수해복구에 관해서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파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체’ 48명을 이끌고 6일 저녁 진안에 도착했다.이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씨가 고향의 수해소식을 듣고 동료들과 함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이들은 도착 다음날인 7일 새벽 6시에 수해현장으로 달려갔다.각종 오물과 퇴적물, 인삼시설 등이 뒤엉켜져 전혀 손을 쓸 수가 없을 것처럼 보였던 피해현장은 이들의 손길이 닿는 순간 모두 정리됐다.어지럽게 널려져 있던 1000여평의 인삼밭이 2시간만에 깨끗이 정리가 된 것.한편 파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체는 파주시민들이 1998년과 1999년 대형 수해를 3번이나 겪으면서 국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이들은 수해를 당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발전기와 양수기, 용접봉 등 수해복구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는 기동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김영선대표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수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을 위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이번 수해로 인해 사상 최대의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실태 조사가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8일 현재 관내 농경지 1297ha와 3500여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농경지는 353ha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벼 550ha와 인삼 176ha, 고추 119ha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현재 예상되는 전체피해액은 600억원 정도로 3일전 예상피해액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특히 일반작물보다 투자비와 경작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인삼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현재 투자비만 산출할 경우에도 피해액은 10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추도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이로인해 오는 14일 개장되는 ‘마이산 고추시장’에서 관내 고추의 공급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농작물들에 대한 피해조사가 읍면별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정확한 피해액을 산출할 수 없는 형편이다.8일 현재에도 피해지역 읍면사무실에서는 피해 신고 접수를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따라서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10일께나 피해규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임수진 군수는 지난 6일 군을 방문한 박홍수 농림부장관에게 관내 피해상황을 보고하고, 인삼 년수에 따른 차등 지원과 대파비 및 인삼재배시설 복구비 대폭 인상 등을 건의했으며 특별재해지역에 준하는 국비지원을 요청했다.또한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이번 피해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담당 공무원들에게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진안문화의 집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행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쌈지학교와 중국어, 음악줄넘기, 요가교실, 한자교실, 시낭송, 글쓰기, 영화감상 등으로 학습보다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토요일에는 복권위원회와 문예진흥원, (사)한국문화의집협회가 후원하는 2005년 문화의 집 계층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색으로 느끼는 자유세상(벽화그리기)’이라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되며, 일요일에는 하모니카와 종이접기 교실이 4회 열린다.한편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레고닥터 프로그램과 동화 읽기학교가 오는 9일∼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학을 맞은 진안군 관내 초등학생 50여명이 군민자치센터에서 전통예절교육을 받고 있다.강사로 나선 김대중훈장(장수 명륜학당 훈장)의 가르침에 학생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다.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마이골 전통예절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동몽선습과 사자소학 등 한자교육과 관혼상제, 기초행동예절, 인사법, 생활실천예절 등을 배우고 있다.학생들은 다소 어려운 한자에는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김대중훈장의 재미있는 가르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전통예절교육은 진안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병주)의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또한 학생들에게 바른 예의범절을 가르침으로써 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기 위해서다.김대중 훈장(장수 명륜학당 훈장)은 “요즘 학생들은 과학적 학문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현대교육으로 인해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다”면서 “전통윤리와 예의범절을 가르쳐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의회(의장 고재석)는 1일 2005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듣기 위해 제1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일정은 첫날 강승구 부군수로 부터 군정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일 기획홍보실, 자치행정과, 지역특산과 △3일 문화관광과, 건설과, 재난안전과 △4일 환경보호과 산림축산과 △5일 주민복지과, 민원봉사과, 보건소 △8일 농업기술센터, 재정과 순으로 진행된다.
진안군은 노인들의 긍정적인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군관계자에 따르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저소득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6월 읍·면에서 희망자를 신청받아 총 70명을 선발했으며, 이를위해 5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노인들이 참여하는 일자리는유형별로 공익형(용담호 등 주변환경지키미)과 교육·복지형(방학중 한문 및 전통예절교육 강사 등), 시장경제형(싸리·대나무공예 작업장운영)으로 추진된다.특히 싸리·대나무를 이용한 공예품만들기는 올해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생산된 제품은 관내 기관단체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노인들은 하루 4시간씩 월 최고 12일간 근무 할 수 있으며 월 2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된다.
진안군은 8월부터 민간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포스터 활용교육(PBT : Poster Based Training)을 행정에 접목시켜 나가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공직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포스터 활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에 군이 제작한 PBT는 ‘저게 뭐야?... 공룡? 변화로의 여행, 생존을 위해! 지금! 당장! 나부터’라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함양과 행정변화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포스터 활용교육은 혁신관련 내용의 포스터를 정기·장기적으로 교체 게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혁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군은 포스터를 현관과 구내식당 등에 게시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관련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월별 게시계획에 따라 주 1∼2회씩 포스터의 내용이 교체된다.군 관계자는 “PBT 기법의 도입으로 직원들이 혁신 마인드를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21세기형 선진 공직자로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 백운면에서 특화작목로 재배된 오이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싼 값으로 팔려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백운면 오이연구회(회장 최영윤)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데미샘 오이’는 비가림하우스 시설을 이용해 재배되고 있는데, 오이의 시장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77%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이곳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시장가격에 상관없이 비싼 가격으로 팔려나가고 있다.이는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의 맑고 차가운 물을 이용해 재배되면서 소비자들로 부터 품질을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백운면에는 오이연구회장인 최영윤(40세)씨를 중심으로 28농가가 5.5ha에서 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일일 4.5톤이 수확된다.수확된 오이는 백운농협에서 공동으로 선별작업을 거쳐 광주와 진주, 전주 등 도매시장에 출하되고 있다.예상되는 농가수입은 10a당 250만원 정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데미샘 오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들에게 농약안전사용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전문지도자들이 지속적인 농가 경영컨설팅을 통해 오이 재배농가들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군민의 장’ 추천을 내달 28일까지 접수한다.추천부분은 6개분야로 대장과 문화체육장, 공익새마을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행장 등이다.추천자격은 관내에 1년이상 거주하거나 본적 또는 원적이 군 출인인 사람, 관내 직장에서 1년이상 종사한 사람이 해당된다.추천은 각 기관과 사회단체장, 읍면장, 향우회장 등이 할 수 있다.한편 후보자는 추천서와 공적증명자료 등 소정양식을 작성해 군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12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진안군은 지난 1일 화학비료보조가 폐지됨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유기질비료를 화학비료보조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원하기로 했다.군은 농림부의 화학비료보조의 폐지 발표에 따라 화학비료의 보조를 유기질비료보조로 전환하고, 유기질비료의 공급량을 올해 2168톤과 내년도 2500톤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또한 군은 환경오염 및 농산물의 품질저하와 비료구입비 과다지출을 줄이기 위해 현행 논벼의 질소 표준시비량 11kg(300평당)을 7∼9kg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한편 군은 2013년까지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40% 감축해 2010년까지 친환경농산물을 전체 농산물의 1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토양개량제를 농업인이 살포하기 쉽도록 현재 석회 13%와 규산 53% 수준인 입상(알맹이)을 2010년까지는 100%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