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14개 시군단체장 기자회견…'원팀' 결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전북지역에 출마할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과 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나 된 힘으로 당의 단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견에는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김재준 군산시장 후보, 최정호 익산시장 후보, 양충모 남원시장 후보,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최훈식 장수군수 후보, 한득수 임실군수 후보, 최영일 순창군수 후보,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등이 함께 했다. 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 서는 자리인 만큼, 원팀의 모습을 전북도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여기 계신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님 비롯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지역 곳곳의 변화를 이끌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 “6.3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서 도민 주권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예비 후보는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로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해 “큰 틀에서는 ‘일 잘하는 민주당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윤석열 정부 시절 겪었던 예산 삭감과 소외를 극복하고, 현대차 9조 원 투자와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전북의 봄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경쟁은 치열했지만 결과는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까지 힘을 모을 수 있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권 공천자대회를 오는 12일 전남 강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