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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금성마을, 익산 마을자치연금 제2호 선정

익산시 함열읍 금성마을이 농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농촌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제2호 마을로 선정됐다. 앞으로 제2호 금성마을은 지난해 전국 제1호로 선정돼 성공을 거둔 성당포구마을과 마찬가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지원을 통해 마을자치연금 재원을 마련하게 되며, 연내 준공 계획으로 추진한다. 앞서 익산시는 2호 마을로 여산면 수은마을을 선정했으나 마을 사정으로 본격 사업 추진이 무산되자 지난 5월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다시 실시해 63개 마을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금성마을을 제2호 마을로 전격 선정하게 됐다. 마을자금 재원 마련이 가능한 자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마을자치연금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가 매우 높아 선정하게 됐다는게 시측 설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마을자치연금의 선두주자로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선순환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민연금공단과 손잡고 전국 제1호 마을인 성당포구마을을 ‘마을자치연금 연수소’로 지정해 마을자치연금을 희망하는 마을주민교육, 타 지자체 벤치마킹 교육의 장 활용 등 마을자치연금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08 13:10

사무실 흡연…도의원 자질논란 언제까지

전북도의회 의원들의 자질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폭언과 갑질, 그리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도마 위에 수없이 오르내렸다. 의원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부족은 차치하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도의원이 됐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논란이 될 때마다 해당 의원들의 사과가 이어졌지만 그 뿐이었다. 지난 2015년에는 전북도공무원노조가 ‘자질 없는 막말 도의원의 상식과 도를 넘는 횡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노조 내에 ‘갑질신고센터’를 설치하기까지 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민선8기 들어서도 이 같은 논란은 여전하다.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공무원들에게 안하무인식으로 으름장을 놓고, 의회 사무실로 찾아온 공무원 앞에서 담배까지 버젓이 피운 도의원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건강증진법상 공공건물인 도의회는 당연히 금연구역이다. 전북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 청사를 사적인 개인 공간으로 여기고 평소 담배를 피우는 도의원은 이번에 문제가 된 의원말고도 더 있다는 게 의회사무처 공무원들의 지적이다. 도의회 사무실 흡연은 준법의식과 도덕성 문제를 넘어 의원들의 오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어쨌든 해당 의원은 이전에도 도의회에서 막말 파문을 일으켜 전북도공무원노조와 여론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다시 똑같은 논란을 일으켰고, 이번에는 공공건물에서의 흡연 행위까지 들켜버렸다. 개인의 자질문제로 여기고 당사자의 성찰과 반성을 기대하는 선에서 마무리 할 단계가 아니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수차례 논란을 일으킨 지방의원을 버젓이 또 공천한 것은 유권자를 무시한 처사다. 주민은 뒷전이고, 사실상 공천권을 쥔 지역 국회의원에게만 잘 보이면 어렵지 않게 공천을 받아 지방의원이 될 수 있기에 이 같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지역에서 항상 여당의 위치를 차지해 온 민주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했다. 진정한 반성과 혁신의 모습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과정에서 보여줘야 한다. 아울러 파문을 일으킨 도의원에 대해서는 그 행위에 부합하는 징계를 통해 다시는 이 같은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오피니언
  • 전북일보
  • 2022.08.08 12:42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보수인상 요구 1인시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창훈, 이하 익공노)은 8일 정부의 내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출근 선전전 1인시위를 벌였다. 본청∙임시∙북부청사 등 3곳에서 진행된 이날 1인 시위는 대통령 집무실 주변 등에서 열리는 전국공무원결의대회와 전국시군연맹, 공노총, 전공노와 연대한 전국단위노조들이 동시 진행하는 시위 동참 차원에서 마련됐다. 익공노는 이날 내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했다. 또한, 기존에 합의한 6급이하 직급 보조비 3만원,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이행과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강화 등을 신속하게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진행된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회의 진행으로 결국 참여 공무원과 교수들이 퇴장하면서 산회되고 말았다. 익공노 한창훈 위원장은 “9급 공무원들의 1호봉 급여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물가는 매년 오르는데 공무원보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다”며 "공무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즉각 페기되고 각성해야 한다"고 강력 항의했다. 한편, 시군구연맹,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등 2000여명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주변에서 공무원보수 인상 등을 요구하는 4차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08 11:39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사전 예매 100% 비대면 진행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영해 100%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2022년 추석 열차승차권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열차승차권 사전 예매는 9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우선, 예매 첫날인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IT취약계층(경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17일과 18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레일은 인터넷 등이 익숙하지 않은 IT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 별도 마련을 통해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 따라서 16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이라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비회원일 경우 예매일 전 철도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로 승차권을 예매하면 된다. 또한, IT취약계층의 구매 편의를 위해 전화예매 접수인원 제한을 없애고 시간도 오후 6시로 늘렸다. 17일과 18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추석 열차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17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열차승차권을, 18일은 호남․전라․장항․강릉․중앙․태백․영동․경춘선 열차승차권의 예매를 시행한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8월18일 15시부터 8월21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8월18일 15시부터 홈페이지․코레일톡․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앱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클릭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되거나 웹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해 직접 접속해야 한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08 11:16

지지부진 새만금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가 사업비 등 관련기관 대응책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345kV송·변전설비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6월 최종 사업자가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사업은 2020년 4월 준공이라는 애초 계획과 다르게 사업자 선정 지연, 특혜 의혹 등 온갖 시비가 일며 3년간 허송세월을 보냈다. 사업이 지연된 만큼 사업비 증가는 불가피하며, 2018년 10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주도형(400MW) 사업에 참여하는 군산·김제시·부안군·전북개발공사(전북도)가 분담하는 공동분담금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애초 설계 금액인 5200억 원 내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해명을 내놨다. 이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한화컨소시엄이 제시한 금액은 4947억 원으로 해당 금액 안에서 사업이 진행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한화컨소시엄이 제시한 낙찰가는 345kV송·변전설비에 들어가는 순수 시공비일 뿐, 앞으로 준설 및 소파제 등에 약 650~700억 원가량이 더 투입돼야 한다. 여기에 현재까지 투입된 비용(설계, 인허가,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등) 약 250억 원을 더해야 한다. 이에 전북일보는 전북도를 비롯해 군산·김제시·부안군 단체장에게 이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용량별로 공동 분담하는 사업 주체로서 추가 사업비가 발생할 경우 대응책 등 공식적인 입장을 들어본다. 아울러 이 사업의 인허가 및 사업자 선정 공모를 맡은 새만금개발청(이하 새만금청)에 투자유치형 및 지역주도형(부안 100MW) 사업자 선정 지연 이유와 공동분담금에 대한 의견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집어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한수원에 공동분담금 절감 방안 마련 제시 및 이행 촉구하겠다” 한수원은 345kV송·변전설비 건설공사 지연과 6차 입찰과정에서 차 순위 업체 선정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으로 공동분담금 증액을 유발했다. 이에 전북도는 한수원이 345kV송·변전설비 사업 지연과 입찰과정에서 증가한 공동분담액 절감 방안을 마련하여 제시하고 이행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또한 새만금청, 군산, 김제, 부안 등 사업 참여 지자체와 협조해 공용시설 분담금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한수원이 345kV송‧변전설비 건설공사를 조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임준 군산시장 “한수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 촉구”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발전사업은 2018년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2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발주도 못 한 상황이다. 그동안 345kV송·변전 설비에 대한 지분 분할과 설계 부정확 등으로 업체 선정이 지연(5회 유찰)되어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이 증가했고, 6차 입찰과정에서 차순위 낙찰자 선정으로 312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또한 공사기간과 공사비 증액 등의 결정시에는 업무협약에 따라 참여기관과 협의해야 하지만, 한수원은 일절 협의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결정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지난 2월 공사비·운영비 증액 등 추가 분담금에 대해 한수원의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수원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8년 업무협약에 따라 사업비를 선투입해 345kV송·변전 설비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건설하고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 사업을 정상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전북도·김제시·부안군 및 참여기관과 공동 대응할 예정으로, 수상태양광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한수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촉구한다. 정성주 김제시장 “증액분은 한수원 책임”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은 2018년도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4월 착공 및 발전을 약속했다. 그런데 한수원의 역할 및 이행 부족으로 수차례 사업이 지연됐으며, 3년이 지나서야 345kV송·변전설비 우선 협상자를 선정했다. 이로 인해 총사업비가 지속 증액되어 사업자의 부담이 커진 실정이다. 특히 이번 송·변전설비 2순위 업체 선정에 따른 312억 원가량의 사업비가 증액돼 김제시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증액분에 대해서는 한수원이 책임져야 한다. 또한 김제시는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2108년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사업비용 선투입 역할을 이행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며, 수상태양광 기반시설의 적기 건설을 위해 전북도, 군산시 및 부안군과 협력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 더불어 새만금 사업의 컨트롤타워인 새만금청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요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 “한수원 사업 추진의 책임 의무 이행해라”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사업은 2022년 4월까지 완료됐어야 하지만, 345kV송·변전 건설사업이 지연(유찰/1년 소요)되고 사업비가 증액(1·2순위 낙찰차액 약 312억)되어 사업자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부안군은 업무협약상(‘18.10.) 한수윈의 “선투입 후정산” 비용분담 역할에 따라 345kV송‧변전설비 건설사업 및 한수원 선시공(300MW 모니터링)을 조속히 추진하여 본 사업을 정상화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또한 공동분담금 내역은 한수원에서 제공받아 면밀히 분석, 검토하도록 하겠으며 이를 전라북도 및 3개 시군이 의견을 모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수원이 전체적인 사업 추진의 책임 의무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총괄 관리감독 기관인 새만금청에 건의하겠다. 새만금개발청 “공동분담금 협의 시 중재자 역할 적극 수행하겠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에 있어 한수원의 계통연계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새만금청은 현재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한수원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새만금청은 345kV송·변전설비 관련 행정절차를 한수원이 조속히 이행하도록 한수원의 적극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공동분담금 증액 우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비용분담 협의 시 관계기관 간 이견 조율을 위해 중재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 아울러 새만금청에서 추진 중인 투자유치형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협상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상을 완료할 방침이다. 다만 부안군은 수상태양광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히 지역주도형 사업자를 공모·선정해야 할 것이다. 군산=문정곤, 김제=최창용, 부안=홍석현 기자

  • 군산
  • 문정곤
  • 2022.08.08 11:16

군산시 “인구정책 UCC영상공모전” 수상작 선정

군산시가 ‘2022년 군산시 인구정책 UCC 영상공모전’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저출산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결혼‧출산‧육아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6작품이 응모했으며, 내‧외부 심사의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중복수상 여부 등 공개 검증을 통해 5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작품(최병민·32)인 ‘군산의 사람, 사람의 군산’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은 사람에게 있고 공동체의 힘으로 미래세대를 함께 키우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우수상(장에닮·29)은 결혼의 행복함과 가정의 소중함을 담아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장려상(박수용·34, 오상우·47, 임은수·28)은 인구유입 정책 아이디어, 정주여건 개선을 주제로 한 작품과 스피드 페인팅 기법으로 군산시 인구정책을 홍보한 영상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군산시 홈페이지, SNS, 미디어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홍보되며,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 시 인구정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의견의 수렴을 위해 전국 지자체 및 대학교, 다수의 공모전 사이트에 공모전을 홍보했으며, 수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기존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던 시상금을 현금 지급으로 바꾼 결과 군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의 작품 응모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면서 “시는 앞으로도 인구정책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22.08.08 11:15

[재경 전북인] 전주출신 이용규 (주)BD에너지 대표이사

“돈은 쫓아간다고 벌리는 게 아니고 돈이 따라오도록 해야는 것 같습니다” ㈜BD에너지 이용규 대표이사(67)는 “힘든 날도 많았지만 어느덧 전 직장 동료들로부터 사업 성공 롤모델이 되었다”며 “돈을 쫓아간다고 다 벌리는 게 아니라 성실한 자세로 열심을 다하며 자기하는 일에 정통해야 돈이 따라오는 것 같다”고 했다. 전주에서 3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난 이 대표는 전주풍남초등학교를 마치고 1969년 상경,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1981년 쌍용정유(주)(현 에쓰오일)에 입사하여 10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익히며 경험한 뒤, 1991년 퇴사하며 당시 전혀 연고 없는 전남 함평과 1993년 충남 대전으로 옮겨 다니며 주유소 사업을 하다가 1997년 수도권으로 진출하였다. 그는 현재 서울시 송파구에 2곳, 강동구 1곳, 경기도 수원시 2곳, 남양주시 2곳, 강원도 원주시 1곳 등 8개소에 자가 소유 주유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0만 드럼, 매출액 2000여 억원, 종업원 약 50명의 국내 최상위권 주유소 기업으로 지속 성장·발전시켜왔다. 이 대표는 “정부가 1990년대에 주유소 간 거리 제한을 없애고, 석유제품 가격도 정부 공시제에서 주유소 자율에 맡겨, 현재 주유소가 정유사 공급가를 반영해 매주 판매가격을 결정하지만, 최근에는 유가폭등으로 가격경쟁도 더욱 치열해져 이제 주유소 업계가 과거와 같지 않다”며 “해마다 인건비와 세금 및 공과금 상승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어 영업이익 없이 적자 운영되고 있는 주유소가 많은 게 업계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 차량 증가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변화와 미래 기업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받고 있어, 앞으로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와 함께 신규 사업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미래시장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직율이 높은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대부분이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아들(이윤재 경영실장)에게도‘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며 “‘항상 겸손하고 직원을 내 가족같이 대하라‘는 운영 지침을 준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전북일보사 주최 ‘전북 몫 찾기, 도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 초청을 받고 다녀가면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새삼스레 태어난 뿌리인 고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이 대표는 ”앞으로 전북발전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사람들
  • 송방섭
  • 2022.08.08 11:13

고창군,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

고창군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당초 10월로 예정됐던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앞당겨 8일부터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고창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기관 등이 해당된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전기승용차는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된다. 택시사업자 면허를 가진 구매자가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또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해당 차량 국비 보조금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아울러 지급대상 선정방식은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전기자동차 출고지연 등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차량 출고·등록 순을 유지한다. 심덕섭 군수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군 대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8.08 10:05

‘2022 고창갯벌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5~7일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 일원에서 열린 ‘2022고창 갯벌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축제기간동안 총 10만여 명이 찾은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와 폭염 등 악조건 속에서도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온가족 체험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는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갯벌체험,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풍천장어 시식 및 판매, 남녀노소 모두 맨손으로 즐기는 미끌미끌 풍천장어잡기, 해양쓰레기를 이용한 바다보석 만들기, 현미경으로 염생 식물 관찰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 특히 ‘미끌미끌 풍천장어 잡기’는 축제를 찾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동죽해물라면’, ‘바지락전’ 등 새롭게 선보인 요리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장 곳곳에는 차광막과 간이테이블 등이 설치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여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고창갯벌축제는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보다 나은 서해안 수산물 대표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 갯벌은 펄 갯벌과 모래 갯벌 등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계를 형성하는 곳으로 지난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 고창
  • 김성규
  • 2022.08.08 10:05

원광대 배드민턴부, 올해 전국대회 단체전 3관왕 달성

원광대 배드민턴부가 최근 열린 3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4월 회장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5월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 우승, 개인단식 준우승에 이어 7월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단식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원광대 배드민턴부는 올해 3회 연속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아울러 대학은 성시종 원광학원 이사장과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하는 3관왕 자축 행사를 갖고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성시종 이사장과 박맹수 총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그 의미도 남다르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1975년 창단된 원광대 배드민턴부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김문수,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 김동문,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김동문/하태권 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배드민턴 명문의 자리에 올랐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08 09:53

유희태, 만경강서 노르딕워킹...만경강 프로젝트 의지 다져

유희태 완주군수가 만경강 제방에 조성된 노르딕워킹 코스를 2주 연속 걸으며 제1호 공약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성공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유 군수는 지난 6일 박길주 여사, 서남용 완주군의회의장 등과 함께 고산미소시장부터 봉동상장기공원까지 9km 구간 노르딕워킹 코스를 걸었다. 만경강길 노르딕워킹은 완주군이 지난 달 30일부터 격주 토요일(1•2회는 매주)에 실시하는 건강 프로젝트로 유 군수는 2회 연속 참여, 눈길을 끌었다. 제1회 코스는 고산 세심정부터 고산창포마을까지 9km 구간이었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이뤄진 걷기에는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를 통해 사전 접수한 참가자 30명을 비롯, 완주군 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유 군수는 이날 서남용 의장 등 참가자들과 함께 노르딕워킹을 체험하며 만경강 생태 자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한강의 기적과 같이 완주를 부흥시키는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노르딕워킹을 스포츠관광으로 육성하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때 ‘와푸배 만경강 노르딕워킹대회’를 연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노르딕워킹 체험은 9월17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한편, 노르딕워킹은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방법이다. 스틱을 이용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2.08.07 22:52

군산대‧부산대 연합팀, 메타버스 기반 공동 워크숍 개최

군산대학교 실전문제연구단(단장 박성신)에 참여하고 있는 군산대 신소재공학과 (팀장 이재빈‧지도교수 주정훈)와 부산대 전기공학부 (팀장 김상우‧지도교수 이호준) 연합팀이 최근 군산대 공과대학에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산대·부산대 연합팀은 ‘메타버스에 구현한 반도체 제조 장비 교육 컨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에 대한 산업체 요구에 맞춘 연구를 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고가의 300 mm wafer 양산형 장비를 공동 활용하며 실제 장비와 동일한 디지털 트윈 개념의 가상 현실(VR) 모델을 만들고 이를 메타버스 환경에 구축,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협업하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동 워크숍을 통해 플라즈마 전공 부산대 팀과 반도체 분야를 담당하는 군산대 팀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VR 구현을 위한 협력구도와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기반의 동서융합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산대는 올해부터 4년 동안 부산대, 부경대, 목포대와 함께 ‘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문제연구단’으로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1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 학부생 중심 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대학 교육 ‧ 연구의 현장 지향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2.08.07 21:38

군산시,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 앞장

군산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관리기·배토기·소형굴삭기 등의 농기계 활용기술 실용교육을 귀농귀촌인 영농실습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초기 정착과정의 귀농귀촌인이나 지역농업인 그리고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거주민은 오는 10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1월께 대형농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실습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시의 귀농귀촌 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444세대 749명의 귀농·귀촌인이 군산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올해에도 2분기까지 270세대, 444명이 전입을 완료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6%가량 증가한 수치로 시가 펼치는 지속적인 귀농·귀촌 정책이 점진적으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귀농 분야는 81세대 147명으로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도시민들이 귀농을 통해 새로운 삶터를 얻게 됐으며, 농촌에서의 이러한 일자리 창출 기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침체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군산시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농귀촌인의 농작업 여건 개선과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2.08.0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