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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직 상실에 군산 선거판 ‘요동’…조국 대표 출마?

신영대 국회의원이 지난 8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자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번 판결로 군산지역은 사실상 국회의원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국회의원 재선거가 지방선거와 맞물려 있다 보니 차기 선거 구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셈법도 복잡하게 돌아가게 됐다. 국회의원 재선거와 시장 및 시·도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후보 간 연대와 지지 구도 등 지역 정치 지형을 뒤흔들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판결로 군산 정치권은 큰 격랑에 휩싸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방선거와 재선거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출마자들이 유·불리를 가늠하며 향후 정치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재선거 출마 후보군을 놓고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후보군으로 3~4명이 자천타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총선 때 신영대 의원과 경쟁했던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김 청장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다만 지난해 7월 새만금개발청장으로 부임한 만큼 1년도 되지 않아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수미 변호사의 출마도 예상된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변호사는 현재 군산에서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서울과 군산을 오가고 있다. 전 변호사는 군산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총선 당시 김의겸 청장과 단일화를 했던 채이배 전 국회의원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고위 관계자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전략 공천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혀 선거판의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이는 지역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본선 경쟁력이 검증된 인물을 전진 배치해 의석을 확실히 지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여부도 관심사다. 이미 혁신당 전북 당원들 사이에서는 조 대표를 군산 재선거 후보로 추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지역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신영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의원직이 상실됐다”며 “믿고 지지해주신 군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이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완전한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군산 시민과 향우님들 덕분에 지난 5년 반이 정말 행복했다”며 “60년 군산사람으로 살아온 저는 군산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 앞으로도 군산에 살며 군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 군산
  • 이환규
  • 2026.01.11 10:30

도내 강풍 피해 잇따라⋯군산·김제·부안·고창 강풍주의보

도내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총 41건의 강풍 관련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10일 오후 5시 15분께 부안군 백산면에서 “닭장 위의 함석이 도로 쪽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도로를 막고 있는 함석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께에는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의 한 철강 제조업 공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가설구조물이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구조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로프로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공장 관계자 대상 교육 후 귀소했다. 이 밖에도 나무 제거 11건, 간판 고정 5건 등 도내 전역에서 강풍 관련 피해가 접수됐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해제됐다. 다만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 지역에는 11일 밤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대형 크레인, 간판 등 실외 설치물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며 “해안가 교량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낙하물과 부러진 나무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문경 기자

  • 사건·사고
  • 김문경
  • 2026.01.11 09:39

전주 예술가 해방구·쉼터 ‘새벽강’, 10년 만에 기획전시 재개

전주 예술가들의 해방구이자 쉼터였던 ‘새벽강(대표 강은자)’이 2016년 이후 중단했던 기획전시를 10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새벽강은 지난해 12월 열린 강은자 대표의 소장품전을 계기로 정기기획전인 ‘월간 새벽강, 다시 예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달 새로운 미술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예술의 확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열리는 1월 기획전 ‘RESTART’는 새벽강의 전시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새벽강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던 작가 17명이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고형숙, 곽승호, 김누리, 김미경, 김범석, 김윤숙, 김춘선, 박홍규, 서용인, 신명덕, 유대수, 이일순, 장근범, 정인수, 조헌, 한숙, 허인석 등이다. 과거 동문사거리에서 다가동으로 이전한 새벽강은 현재 대중에게 ‘노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원래는 지역 예술인들의 소통공간이자 문화담론을 생산하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공간의 역사성을 되살려 예술과 풍류가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은자 대표는 “이번 전시는 새벽강이 다시 예술공간으로 재인식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달 새로운 기획을 통해 예술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달 새로운 작가와 작품들을 선보이는 정기 전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은 기자

  • 전시·공연
  • 박은
  • 2026.01.11 08:03

“내 색깔이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소년 작가 박승원의 고백

색채로 세상과 대화하는 청소년 작가 박승원이 2026년 새해의 문을 여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누벨백미술관(관장 최영희)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승원 첫 개인전 ‘마음을 그리는 색’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주 용흥중학교 졸업을 앞둔 그가 그동안 캔버스에 꾹꾹 눌러 담아온 내면의 기록이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밝은색은 기분이 좋을 때의 마음이고 어두운색은 조용해지고 싶은 마음”이라며 그림이 곧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는 거울이라고 고백한다. 박승원군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거창한 풍경이 아니다. 일상의 작은 사물과 곁을 지키는 동물, 그리고 기억 속의 찰나이다. 그는 남들이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색을 입혀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한다. 정교한 기교에 매몰되지 않은 솔직한 붓질은 보는 이에게 더 큰 해방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박승원 군의 어머니 황은영 씨는 “혼자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법을 스스로 배워갔고 그 시간들이 지금의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아이에게 한 발, 한 발 더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에서 가능성을 증명했던 박승원 작가. 그의 이번 개인전은 “나는 나야!”라는 당당한 선언이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해온 시간의 기록이다. 전시를 기획한 최영희 관장은 “박승원의 작품은 잘 그린 그림을 넘어, 정직하게 마음을 그려온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며 “지역에서 성장하는 작가의 시작을 함께 지켜보고, 예술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지탱해왔는지를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은 기자

  • 전시·공연
  • 박은
  • 2026.01.11 08:02

軍 “북한 자극 의도 없다…민간 무인기 가능성 철저히 조사”

국방부는 10일 한국이 무인기를 또다시 침투시켰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의 작전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무인기 관련 북 총참모부 성명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발표하고, "1차 조사결과, 우리 군은 해당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북한이 발표한 일자의 해당 시간대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도 없다"고 단언했다. 김 실장은 "민간 영역에서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선 정부 유관기관과 협조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을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으며,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도 이날 오후 김남중 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통일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조성을 위해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작년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들 무인기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접경지역에서 주간에 이륙해 한국군 감시장비를 모두 통과했다며 "배후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무인기 침투가 한국군의 소행으로 지목한 것이다. 청와대는 북한 주장의 경위와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하기 위해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열었다.

  • 정부
  • 연합
  • 2026.01.10 22:47

위험천만 익산 산북천 난포교, 재가설 추진

장마철 하천 유입으로 인한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익산 용안면 난포교가 안전한 길로 다시 태어난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산북천의 난포교 재가설 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권역 배수영향사업(하천정비사업)에 최종 반영됐다. 이번 사업 반영으로 난포교는 폭 9.5m, 연장 370m 규모의 2차로 교량으로 재가설되며, 교량 높이 상향과 함께 상·하류 제방 보강, 접속도로 개선이 병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225억 원으로, 교량 150억 원과 접속도로 75억 원이 투입된다. 설계용역은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2027년 1월 착공해 2029년 말 준공 목표다. 난포교는 지방도 706호선에 위치한 폭 6m, 길이 94m 규모의 1차로 교량이다. 1980년 성당면과 용안면의 경계에 있는 지방하천 산북천을 건너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교량 높이가 낮아 집중호우 시 월류 위험이 있었고, 폭이 좁아 다리 위에서는 수시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급커브를 해야 건널 수 있는 도로 선형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주민들은 2024년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난포교 재가설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후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교량 재설치 중재안이 마련됐다. 시는 중재안 이행을 위해 교량 위치와 높이, 폭은 물론 접속도로 선형까지 전면 재검토했다. 산북천 유량과 홍수위, 제방 형상, 농경지 이용 현황, 교통량 등을 종합 분석해 치수 안전성과 주민 편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도출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시가 제안한 노선을 수용해 이번 배수영향사업에 공식 반영하며 본격적인 재가설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집중호우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6.01.10 22:39

전북 대설주의보에 재대본 1단계 가동…강풍 피해 신고 20여건

10일 전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른데 이어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내린 눈의 양은 무주 설천봉 3.6㎝, 무주 덕유산 0.7㎝, 남원 뱀사골 0.7㎝, 전주 0.4㎝, 진안 동향 0.4㎝, 진안 0.2㎝ 등이다.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대설주의보가, 이외 11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전북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밤에 1∼3㎝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은 11일까지 내리겠고 10∼11일 예상적설량은 5∼15㎝(많은 곳 20㎝ 이상)다. 14개 시군에는 강풍 특보도 발효돼있다. 도 소방본부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나무 제거와 간판 안전조치 등 2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전북도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중이다. 전북도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강풍 취약 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또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와 보온 유지 등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날씨
  • 연합
  • 2026.01.10 19:53

‘수수료 0원’ 익산시, 전국 최초 공공형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수료 없는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다이로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의 수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해, 출하 농가에게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차등 환급하는 환급형 무수수료 모델을 도입·운영한다. 기존에는 출하 농가에 일괄적으로 10%의 수수료를 부과해 왔으나, 앞으로는 전년도 매출 규모에 따라 분기별 환급을 적용해 소규모·영세 농가일수록 실질적인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구조로 바뀐다. 농가별 매출 규모에 따른 수수료 환급 기준은 500만 원 미만 전액(10%), 500만 원 이상~1000만 원 미만 5%, 1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 2%다. 이는 지역농업인의 소득 양극화를 줄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절감된 수수료는 농가의 순수익으로 직접 돌아가 경영 안정과 재투자 여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로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2019년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익산 푸드플랜의 핵심 플랫폼이다. 하지만 그동안 일률적 수수료 체계로 소규모 농가의 진입 장벽이 존재했고, 출하 농가 간 소득 격차가 심화되는 문제점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차등 환급형 수수료 구조를 도입해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농 중심의 건강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은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농민의 삶을 지키고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수료 개편은 ‘생산은 농민이, 유통·판매는 익산시가 책임진다’는 원칙을 실현하는 정책 전환으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먹거리 공공성을 함께 높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수료 환급제 및 출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063-858-7897)로 하면 된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6.01.10 18:47

[현장] 경기 없는 날인데, 왜?⋯"심판 혁신" 전북현대 서포터즈 다시 외쳤다

“결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몸이 떨릴 만큼 추운 10일 오후 1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 서포터즈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이세훈 전북사랑 대표는 “이 외침은 K리그, 나아가 유소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초 K리그1 경기 중 거스 포옛 전 감독 사단인 타노스 코치의 손동작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졌다. 전북현대는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공식 인정하면서 중징계(출장 정지 5경기·제재금 2000만 원)를 결정했다. 결국 리그·코리아컵 ‘2관왕’을 일군 거스 포옛 전 감독과 타노스 코치 등이 사임했다. 이에 분노한 전북현대 서포터즈 연합 매드그린보이즈는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성) 초록이네 앞 광장에서 타노스 코치 관련 징계 조치와 관련해 3차 집회를 열었다. 1차는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앞 트럭 시위, 2차는 대한축구협회 현장 집회로 진행됐다. 집회 1시간 전부터 전주성 주변에 초록 머플러·유니폼을 챙겨 입은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혼자 온 사람부터 친구·연인·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 100명이 모였다. 집회는 구호 제창, 규탄 발언, 영상 시청, 현장 발언, 카니발 순으로 이어졌다. 규탄 발언을 맡은 김성현 소모임 포레스타 대표는 “이건 누굴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축구가 공정하고, 이러한 판정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고 모였다”면서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 전북현대 지지자로서, 심판 혁신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 발언에 참여한 팬들 역시 “특정 팀의 유불리를 따지자는 게 아니다. 단 하나, 공정함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우리의 목소리가 세상에 닿아서 올해는 누구나 이해되는 판정을 내려 주길 바란다” 등을 요구했다. 집회 도중 가느다란 눈발이 흩날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집회 마지막 순서로는 승리 풀이를 의미하는 카니발을 하면서 서포터즈 간 소속감을 높였다. 팬들은 현장팀을 동그랗게 둘러싸고, 힘차게 응원가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 ‘트라몬토' 등을 불렀다. 이후 매드그린보이즈는 현장 청소 후 전북대, 시청 등을 돌며 트럭으로 이동 시위를 하기도 했다. 20년 넘게 전북현대를 응원한 김경아(56) 씨는 “스포츠는 공정이 무너지면 스포츠가 아니다. 스포츠는 보면서 즐겨야 하는데, 공정이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K리그 좋아하는 팬인 만큼 무언가를 표현해야 개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수현(28) 씨도 “지난 시즌 전북현대 팬이 되고, 처음 이뤄낸 우승이다. 그래서 포옛 감독님과 그의 사단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면서 “이러한 문제로 불명예스럽게 떠난 것 같아 (괜히) 죄송하다. 이걸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작은 힘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어서 함께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당시 논란된 영상 분석 결과 대표적으로 알려진 비하 제스처와 동일하며, 상대에게 모욕적 감정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상벌위는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를 여러 차례 받은 행동과 일치한다"며 “행동 전후로 욕설과 함께 ‘racista(인종차별주의자)’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쓰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던 정황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 전북현대
  • 박현우
  • 2026.01.10 18:27

고창군의회, 2026년 첫 회기부터 유튜브 생방송 개시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년 첫 회기인 제321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회의 모습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공개에 나섰다. 그동안 고창군의회는 회의 종료 이후 회의록과 녹화 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의정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회의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는 군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에 구축된 생방송 중계 서비스는 고창군의회 홈페이지 내 ‘인터넷 방송’ 코너와 고창군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군민들은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의원들의 발언, 조례안 심의, 예산안 심의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생방송 도입이 군민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회 운영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규 의장은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이제 군민 여러분께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회가 어떤 논의를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며 “열린 의정,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군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의안 1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의안 4건 등 총 5건의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심덕섭 고창군수로부터 2026년도 군정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고창군의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소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의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박현표 기자

  • 고창
  • 박현표
  • 2026.01.10 16:07

전북현대, K리그2 정상급 멀티플레이어 김영환 영입

K리그1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브라질 출신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을 영입한 전북현대모터스FC가 K리그2 정상급 멀티 플레이어까지 품었다. 전북현대는 K리그2 충북청주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입증한 미드필더 김영환(23)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체격을 가진 김영환은 공격·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볼 소유 능력과 영리한 경기 운영이다. 중원에서 공을 지켜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 팀의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4년 충북청주FC에서 프로 데뷔한 김영환은 그해 K리그2에서 15경기 출전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33경기에 출전해 3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현대는 김영환이 기술과 활동량을 겸비한 선수인 만큼 K리그1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게 돼 설렌다. 나의 장점인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며 “팀에 빠르게 적응해 전북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 전북현대
  • 박현우
  • 2026.01.10 16:05

또 블랙아이스 사고?…서산영덕고속도로 추돌사고, 5명 사망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상자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영덕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이어 이 일대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각 청주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도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데 이어 다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이 일대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추돌사고로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추돌사고와 쏘나타 추돌사고가 연계됐는지는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전 6시 35분께는 청주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SUV가 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이 나 모두 타는 일도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일대에서 일어난 다수의 추돌사고로 오전 11시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추돌 사고 중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는 3건, 피해 차량은 2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본다. 사고 영향으로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사건·사고
  • 연합
  • 2026.01.10 11:40

전국에 많은 눈…전라 서해안 내일 최대 20㎝ 이상

일요일인 11일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강하고 많은 눈이 예보됐다. 비나 눈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구조물 붕괴 같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0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대전·세종·충남(남부 서해안 제외), 충북 중·남부, 경북 남서 내륙, 제주도 해안 1∼5㎝이다. 서해5도, 충북 북부, 전남 동부 남해안, 제주도 중산간 2∼7㎝, 경남 서부 내륙 3∼8㎝, 충남 남부 서해안 5∼10㎝,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전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 2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북 남서 내륙 5㎜ 미만, 경남 서부 내륙 5㎜ 안팎,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서해5도,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전북 5∼15㎜, 울릉도·독도, 제주도 5∼20㎜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일보다 5∼8도가량(경기 내륙·강원 내륙과 산지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5m, 서해 1.5∼5.0m, 남해 2.0∼5.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8∼-4) <10, 0> ▲ 인천 : [맑음, 맑음] (-7∼-4) <10, 0> ▲ 수원 : [맑음, 맑음] (-8∼-3) <10, 0> ▲ 춘천 : [맑음, 맑음] (-12∼-4) <0, 0> ▲ 강릉 : [맑음, 맑음] (-6∼-1) <0, 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6∼-2) <20, 10> ▲ 대전 : [흐리고 한때 눈, 구름많고 한때 눈] (-7∼0) <60, 60> ▲ 세종 :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많고 한때 눈] (-8∼-1) <60, 60> ▲ 전주 : [흐리고 눈, 구름많고 한때 눈] (-7∼-1) <60, 60> ▲ 광주 : [흐리고 한때 눈, 흐리고 한때 눈] (-4∼1) <70, 6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5∼1) <20, 10> ▲ 부산 : [맑음, 맑음] (-3∼3) <10, 0> ▲ 울산 : [맑음, 맑음] (-4∼1) <10, 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3∼2) <20, 10> ▲ 제주 : [흐리고 비/눈, 흐리고 가끔 비/눈] (2∼5) <70, 60>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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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10 11:40

㎏당 3000만원대 발사비…누리호, 얼마면 타겠습니까

최근 해외 발사체를 이용하는 국내 위성의 잇따른 발사 지연으로 발사체 주권에 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대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위성 기업들도 검증 이력을 점차 늘려가는 누리호를 '대체재'로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 상업 발사인 만큼 문제는 '비용'이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누리호 1회 발사 비용은 1천200억원 수준으로, 1㎏당 발사 비용은 투입 궤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상 2만6천달러(약 3천768만원) 정도로 본다. 실제로는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궤도에 올리거나 탑재체를 전부 채워 발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상업 발사가 이뤄지면 마진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비용은 훨씬 비싸질 가능성이 크다. 우주청 관계자는 "최대 성능으로 보면 궤도경사각 80도일 때 고도 300㎞에 3천400㎏ 투입이 가능하고, 이를 발사비로 나누면 ㎏당 3천529만원"이라며 "결국 투입 성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럼, 기업은 얼마면 누리호를 탈까.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2024년 12월 국내 발사 서비스 이용 의사가 있는 위성 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 20곳 중 국내 발사를 이용하겠다고 답한 16곳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한 데 따르면 이들 기업은 서비스 비용으로 ㎏당 최소 1만 달러 미만, 최대 1만~2만 달러 정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기업이 누리호 발사 비용보다 적은 수준의 발사 비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기업 16곳 중 15곳이 정부 보조가 있을 경우에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정부 보조 규모로는 대부분 40%를 응답했는데, 이를 누리호 통상 발사 비용에 적용하면 적어도 정부가 ㎏당 1만 달러 이상을 보조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렇게 하면 해외 발사체와 누리호의 단가가 그나마 비슷해진다. 스페이스X가 공개한 저궤도 소형위성 승차공유(라이드쉐어) 프로그램 발사 비용은 ㎏당 6천500달러 선으로, 실제 비용은 이보다는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아리안스페이스도 최신형 아리안6의 경우 발사 비용이 7천~8천 달러지만 계약은 1만 달러대 이상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위성 발사 계약은 단순 무게당 단가 외에도 단독 발사냐, 공동 발사냐 등 복잡한 고려사항이 많지만, 경쟁자들을 감안하면 발사 비용을 적어도 1만 달러대로는 낮춰야 '눈길 가는' 발사체가 된다. 물론 누리호는 아직은 가격보다는 '신뢰성'이 부족한 발사체인 만큼, 여러 번 쏘는 경험을 갖추기 위한 보조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기업들도 발사 서비스 선정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발사 신뢰도'로 꼽았고, 발사 서비스 비용은 두 번째로 꼽았다. 누리호의 성공 확률은 4번 중 3번, 75%로 통상 상업발사체에 안착한 발사체의 성공률 기준인 90%를 채우려면 적어도 10회 발사가 필요하다. 현재 누리호 발사 계획은 7차까지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우주항공청 업무보고에서 누리호 추가 발사를 지시한 만큼 반복 발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누리호는 올해 8월께 5차 발사를 시도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우주청은 "지난 업무보고에서 3분기 발사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며 "올해 2분기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체·위성·발사장 등의 준비상태, 기상 및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일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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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1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