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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전주 대비 0.47포인트(0.01%)하락한 2968.8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486억원과 1141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722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주동안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를 보였다. 업종으로 보면 반도체와 시크리컬 업종은 강세를 보였고, 게임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10일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기업 마진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감과 미국의 통화긴축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에 부담이 됐다. 동남아지역의 공급망 차질 완화조짐과 겨울철 이후 완화될 에너지 수급상황을 감안하다면 현재의 물가수준 우려는 지나친 수준일 수 있어 보인다. 실제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공급망에 우려감을 주었던 제조업 생산이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미국은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폐쇄했던 국경을 개방하고 있고 머크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미 FDA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화이자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실험결과를 공개한 상황에서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단기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시점이며, 지속적인 모멘텀이 나오지않는 이상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는 쉬어가는 게 정상으로 보이고 연준의 향후 출구전략을 고려할 때 중순 이후 시행될 테이퍼링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도 뚜렷한 상승 모멘텀은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11월 들어서 개인투자자들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연말 개인 대주주 양도세이슈에 따른 매도물량이 나온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대형주 중심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대응이 필요해 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은 2022년의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개선될 보험, 에너지, 비철, 은행, 철강, 조선업종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41포인트(0.04%) 하락한 2969.27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710억원과 10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만 8744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주는 미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국내증시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 이후 미증시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지난 4일에도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최고가를 경신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신흥국을 포함한 국내증시는 테이퍼링 개시로 인한 시장의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다. 연준은 이달부터 테이퍼링을 개시하기로 했다. 우선 11~12월 매달 국채 1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 50억달러씩 총 150억달러 축소할 방침을 세웠고 현 속도가 유지된다면 자산매입은 내년 7월정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정중인 신흥국 주가상승의 포인트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해소이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여 당분간 코스피지수는 3000포인트선 중심의 박스권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급적으로 볼 때 테이퍼링을 공식화하며 이벤트가 해소되며 향후 신흥국섹터로 자금 유입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아진 모습이다. 이는 FOMC 이후 글로벌 자본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위험자산과 신흥국 증시로의 자금이 재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속된 외환시장과 증권시장이 동반 약세로 인해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높아지는 국면으로 보여진다. 11일에는 중국 최대쇼핑 축제인 광군제가 열릴 예정이며 8일부터 11일까지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끝나는 날이다. 올해 광군제 기간에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판매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억달러 증가한 850억달러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제조업에 부담을 주었던 글로벌 병목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과정이며 이번 주 발표될 중국의 부양책 강도를 확인하면서 중국 매출비중이 높은 경기 민감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는 전주 대비 35.48포인트(1.18%)하락한 2970.6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1967억원과 333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1조4313억원 순매수했다. 국내증시는 중국 전력난 이슈와 공급망 차질에 따른 비용증가 이슈가 본격적으로 부각된 9월 중순부터 하락세로 접어들기 시작해 10달 내내 2900~3050포인트선을 오가는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11월은 글로벌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한 이벤트들이 예정된 상황에서 10월과 비슷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이벤트는 11월 미국 FOMC일정이 있다. 2~3일 미국 FOMC 11월 정례회의 일정이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4일 새벽쯤 회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번 FOMC에서 연준은 테이퍼링 착수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인트는 테이퍼링이 어느시점부터 어떤 속도로 진행되느냐 하는 점이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11월부터 채권매입규모를 매달 150억달러수준으로 줄여나가면서 내년 하반기쯤 양적완화가 완전히 종료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이 테이퍼링을 오래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대형악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정부는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고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된다. 이로 인해 증시에서 엔터, 미디어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내수경기를 부양하려는 방역체계 전환 목적을 고려할 때 위드코로나가 본격화되면서 소비 심리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식, 숙박, 문화관련 등 그간 피해를 봤던 업종과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8.90포인트(0.30%) 하락한 3006.16포인트로 마감했다. 한주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5거래일 중 3거래일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0.46% 오른 995.0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미국 테이퍼링 및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 주요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불안감을 키우는 모습이였다. 수급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27억원과 605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131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28일 미국이 3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치는 2분기 성장률의 절반 수준인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고, 물류의 병목현상과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생산차질은 시장에 알려진 재료인 만큼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여지는 적으나 문제는 4분기도 바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다음 달 2~3일 FOMC가 예정돼 있는데 9월 의사록에 따르면 미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테이퍼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금융시장은 테이퍼링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테이퍼링이 본질적으로 유동성을 회수하는 정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금융환경이 변한다는 점에서 테이퍼링 시점에는 한 차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다행히 26일 발표될 국내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분기의 경우 전년동기 기저효과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미국과 한국 기업들이 모두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증시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증시의 반등 모멘텀이 약한 만큼 상대적으로 지수보다는 종목들이 차별화되는 종목장세가 예상된다. 양호한 실적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속에서 유통, 의류, 카지노같은 리오프닝 종목와 상사, 수소 관련 테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기관 중심의 매수세 유입에 반등하며 3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8.76포인트(1.99%) 상승한 3015.0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7억원과 1조28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1조3932억원 규모를 순매도를 기록했다. 증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급락장이 펼쳐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미 백악관이 물류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자 일단은 글로벌증시가 진정되는 모양이다. 미국경제는 공급망 대란과 그에 따른 원자재, 물가상승으로 인해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었다. 이에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13일 공급망교란 TF와 함께 항만지도부, 트럭노조,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을 만나 물류 병목현상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결과 미국 최대항구 두 곳인 롱비치항과 LA항의 주 7일 24시간 운영을 결정했고 민간기업들도 연장근무 운영에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미 정부차원의 인플레이션 완화노력이 보도되며 증시의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 국내에서 위드 코로나국면이 가시화하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소비진작이 일어나면서 소비 관련주의 상승이 예상되며 증시 전체보다는 개별 기업이나 업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부터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어 영화, 음악, 공연 등 거리두기로 인해 타격이 컸던 업체들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주간의 조정으로 어느정도 바닥은 확인했지만 본격적인 3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V자 반등을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증시 시가총액 상위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반도체, 바이오,플래폼 등의 실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1개월간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0.5% 상향됐지만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0.2%, 1.4% 하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실적 피크아웃 전망은 국내기업들의 주가 적정성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보인다. 이처럼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은 유입될 수 있지만, 실제개선 여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 시점부터 일정기간 동안의 기술적 반등은 강하게 나올 수 있지만, 코스피 지수 3100포인트선 이상에서는 현금을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가 바람직해 보인다.
증시는 연휴기간 동안 글로벌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특히 중국의 헝다그룹의 파산설이 아시아채권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감이 확산됐고, 제2의 리먼사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도 조성됐다. 여기에 FOMC의 매파적인 발언도 시장에 부담이 되었으나 우려감이 과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락했던 글로벌 시장이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전주 대비 15.27포인트(0.48%)하락한 3125.2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653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5768억원과 57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23일 헝다그룹이 만기도래 일부 채권이자를 지급하면서 일시적으로 디폴트위기는 면했으나 향후 도래할 채권이자 지급이 불투명한 만큼 채무불이행 우려는 여전한 상황으로 보여 진다. 이번 사태의 관건은 헝다그룹의 파산자체가 아니라 관련기업들의 연쇄도산으로 인한 시스템 리스크로의 확산 여부로 주의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글로벌 증시의 당면한 과제는 경기회복의 지연우려와 유동성 여건의 긴축우려감이다. 경기회복 지연우려감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중국 부동산경기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현재 진행형이며, 긴축우려감은 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타임테이블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다행히 이런 우려감이 단기간 해소되긴 어려울 것이나 구조적인 침체로 움직이지는 않을 거라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실적대비 가격조정이 컸던 영역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 형성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이 과거 유동성장세와 거리가 있는 만큼 질적으로 담보되는 업종과 종목으로 자금이 선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컸던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등에 다시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보이고, 백신접종률 상승과 향후 위드코로나를 고려해 여행, 레저, 유통과 같은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5.3포인트(2.35%) 하락한 3125.76포인트로 마감했다. 첫날 강보합을 보였으나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마지막 거래일에는 0.36% 반등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들은 2조24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096억원과 95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델타변이 확산이 지속되면서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가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6일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달 대비 0.3%p 하향했고, 4분기 전망치는 1%p 낮춘 것이 증시에 영향을 줬다. 여기에 국내 금융당국이 온라인 금융플랫폼을 통한 금융상품의 추천 및 판매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주도해 온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고 지수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이슈는 아니지만 여권에서 언급된 플랫폼 기업 독과점 우려가 맞물리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간 등락률은 각각 -9.39%, -16.93%를 기록했다.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중국규제 발표에 화장품, 엔터 업종도 약세를 보이며 아모레퍼시픽 13.36%, 하이브 4.09%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주는 소매판매와 소비자물가, 소비심리 지표같은 미국과 중국의 중요한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내외 여건상 시장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어 경기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크게 완화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행이 미국 경제지표의 둔화세는 당분간 금융시장 투자심리에 부정적일 수 있으나 백신보급이 점차 확산되고 고용여건 개선도 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중장기 미국경기의 개선이 훼손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시장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확실한 실적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철강업종의 주가수준이 양호했는데 이는 해당 업종의 3분기 실적 상향조정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3분기 이후 이익 상향조정에도 주가가 부진했었던 상사, IT, 운송 업종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67.16포인트(2.14%) 상승한 3201.0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조99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4805억원과 6821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도 3% 가까이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30.34포인트(2.96%)상승하며 1053.8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잭슨홀 미팅에서 연내 테이퍼링 시행을 시사하며 긴축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줄여준 가운데 조기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모습이다. 연준은 올해 11월 혹은 12월부터 자산 매입 규모를 점차 줄여나갈 것이고 그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실물경제의 회복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이 있겠으나 실질적으로는 자산시장 조정이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이퍼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경우 자산시장이 급격한 조정을 받을 수 있으며 민간소비가 경직되어 실물경제 하방위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19로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위기대응 과정에서 국가부채를 크게 늘렸기에 경제를 연착륙시키는 것이 향후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증시 하방을 압력했던 전 세계 코로나19 3차 확산이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40%, 2차 접종률은 27%에 달하는 상황이다. 상승 이후 코스피지수는 방향성 없이 이벤트를 바라보며 주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오는 21~22일 FOMC 정례회의 때까지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현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박스권 장세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여 진다. 낙폭과대 실적주, 정책 모멘텀 관련주를 주목하면서 자동차, IT 리오픈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통,패션, 여행 레져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거래일 연속 오르다가 지난 26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을 결정하자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내 회복하며 3100포인트선에서 좁은 움직임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3.39포인트(2.39%)상승한 3133.9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조8363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8603억원과 446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번주도 단기적 박스권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난 27일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여 일단 시장 우려는 줄어든 상황이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로 신규 확진자수 증가 등 여러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말이 시장에 의미 있는 호재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을 통해 연내 테이퍼링은 공식화했지만, 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 충족까지는 갈 길이 남았다라며 비둘기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이에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는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델타변이에 대한 우려가 정점은 지났다고 보고있으며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 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있다. 주요 국가들이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검토에 나섰으며, 한국 역시 인구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하면 해당 전략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주는 9월을 맞아 제조업지수, 미국 고용 등 국내외에서 주요 경제지표가 대거 발표된다. 1일에는 한국 8월 수출입과 제조업 PMI, 중국 8월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미국 8월 ISM제조업지수가 나온다. 2일에는 한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3일은 미국 8월 비농업부문고용지수와 실업률, 8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발표된다. 모두 시장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경제지표가 되기에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다수 지표의 전월대비 둔화 폭이 크지 않고 수출 개선세가 이어진다면,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가 단기에 기술적 반등 목표치를 넘어설 만한 동력이 강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낙폭과대주들의 단기 반등 이후에는 박스권에서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금리 민감주인 은행과 국내 리오프닝 관련주인 유통, 의류, 엔터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국내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3100포인트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9월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과 지난 7월 FOMC 의사록 내용중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된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의 특성상 수출 중심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코스피시장 내 경기민감주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10.78포인트(3.49%) 하락한 3060.5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092억원과 63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 1조534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26일 시작될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증시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세계의 관심이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 여부에 쏠려 있는 만큼, 회의에서 만약 테이퍼링의 가시적인 신호가 나온다면 증시 역시 변동성장세로 다시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번 미팅에서 구체적인 테이퍼링 계획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잭슨홀 미팅은 특정 중앙은행의 정책결정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해석하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서 기준금리가 기존 0.5%에서 0.075%로 25bp(0.02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근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책당국의 기존입장과 물가상승, 경기변동 위험을 고려하다면 현 시점에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이 가계부채 급증과 주택가격 상승세에 대한 대응카드로 보이기에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기준금리가 현 이주열 총재 임기내 한 차례 더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적극적인 매매를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기일수록 기업의 시장지배력과 재무건전성, 이익안정성을 갖춘 퀄리티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확장 중 갑작스런 둔화국면에서는 경기방어주와 퀄리티 주식이 상대 강세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단기적으로 충분한 가격조정이 있었기에 가격매리트와 안정성을 갖춘 퀄리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전환되었고,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반도체를 집중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68.04포인트(2.12%) 상승한 3270.36포이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5529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조4299억원을 유입되면서 힘을 더했고 반면 개인투자자는 2조9940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의 상승요인으로는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긍정적인 2분기 실적으로 해석된다. 잇따른 불확실성으로 일시적으로 높아졌던 금융시장 변동성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 모습이고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이나 중국규제 강화 같은 주요이슈들이 시장이 우려한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증시에서 물가지표는 중요한 기준점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이슈가 불거질 때 마다 지수는 하락했는데 이는 중앙은행에서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통화정책 정상화를 고려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미국 주요 경제지표는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경기고점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미국의 2분기 GDP 증가율과 2일 발표된 7월 ISM제조업지수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한 상황이다. 향후 경기와 기업이익 개선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감은 증시에 부정적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경기 고점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기 사이클과 별개로 향후 실적이 양호할 업종 중심으로 과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기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현재의 양호한 실적과 미래에 대한 경기 우려감, 정책 기대감 사이에서 박스권의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져 인터넷, 게임 같은 실적이 양호할 업종 위주의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증시는 미국경기 고점논란과 중국규제 리스크 부상으로 지난 30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급락하면서 3200포인트선도 간신히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증시는 지난 29일 GDP를 발표했는데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었고 장 마감 이후 아마존이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오면서 조정폭이 커진 모습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2.10포인트(1.60%) 하락한 3202.3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016억원과 129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만 홀로 1조 82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지난주 증시 변동성을 키운 건 중국규제 리스크였다. 지난달 뉴욕 증시에 상장한 디디추싱은 중국 정부의 규제압박에 상장폐지까지 고려하는 상황이며 중국 정부의 기업규제로 사교육 시장과 음원 스트리밍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중국 증시가 변동성이 크게 발생했다. 중국정부의 이러한 조치들이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위안화 약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신흥국 투자자금 유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경기둔화 우려에 더해 경기 정점 통과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감이다. 이런 우려감은 피크아웃과 전월 대비 개선모멘텀 둔화를 걱정하는 것인데 미국 고용시장 정상화까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 자체 고점 통과를 우려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어 일부 조정이 나타날 순 있어도 급격한 조정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8월에도 수출과 기업실적으로 펀더멘탈 선순환이 시장 하방을 방어해줄 것으로 보인다. 수출에서 반도체 업황 호조는 최소한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여 실적과 정책, 수급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어 이 조건에 충족되는 개별 종목들의 순환매 장세의 흐름이 예상된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면으로 보이고 실적이 호전이 예상되는 2차전지, IT하드웨어, 필수소비재, 건설, 기계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는 전주 대비 22.49포인트(0.68%) 하락한 3254.4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17억원과 494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2343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최근 증시의 조정은 미국 경제지표측면에서 높은 물가와 경기둔화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주에도 미국의 경기방향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증시는 미국소비의 고점 논란이 지속되며 이들 지표의 결과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미국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미국 6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와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27~28일에는 7월 FOMC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FOMC에선 인플레이션 우려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언급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테이퍼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할 것이란 평가가 다수지만 한편에서는 테이퍼링 계획을 더 구체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 인사들이 이번 회의 때 테이퍼링과 관련한 잠재적인 전략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준이 지난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를 공식화한 만큼 이번 회의에서 더욱 강화된 논의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다. 코로나19로 최근 1년간 연준의 총자산 규모가 2배나 급증한 상태에서 경기회복에 따라 연준의 대차대조표 정상화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연준의 긴축시기에는 선진국으로 유동성이 흡수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흥국 증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런 대외변수를 고려할 때 믿을 수 있는 건 실적으로 보인다. 실적전망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장세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어닝시즌뿐 아니라 2022년까지 실적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틸리티, 미디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반도체 같은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코스피는 전주 대비 58.96포인트(1.83%) 상승한 3276.91포인트로 마감했다. 증시에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6월 물가지표는 급등했지만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긴축 우려는 일단락된 상황이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1691억원과 36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1556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4.37%), 의료정밀(3.78%), 철강금속(3.54%), 의약품(2.47%), 섬유의복(2.16%), 종이목재(1.45%), 화학(1.08%)업종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경제지표에 대한 해석이 각기 다른 부분이 커서 특정업종이나 섹터에서 주도주로 불리는 것은 없었지만 지수자체로 견고하게 잘 버틴 점과 실적시즌을 앞두고 경기회복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21일 한국 7월수출입현황, 22일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19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 7월 주택시장지수 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은 최근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켜볼필요가 있어보인다. 이번주는 국내외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될 예정이다. 19일 IBM이 실적을 발표하고 21알 텍사스인스트루먼트, 22일 인텔 같은 반도체 기업들도 이익 규모를 발표예정으로 국내IT회사들의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내수경제 회복이 지체될 것임은 분명하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된 가운데, 현대차, 기아같은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영업이익 추정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선진국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은 둔화되고 있지만 이머징 유럽지역과 아시아지역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주요 교역 상대국들이 방역완화를 지속함에 따라 국내 내수경기 위축과는 별개로 수출주들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한주간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모습을보였다. 6일 3305.2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기준 역사적 최고점을 달성했으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으로 한달여 만에 장중 3200포인트선 아래로 하락 마감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는 일본 증시도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6일 28,600포인트를 넘은 후 3거래일 연속 급락하며 27,940포인트로 마감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7~8일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었으며, 특히 수도인 도쿄를 중심으로 무서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급락을 이끈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였다. 7~9일 3거래일간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조152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조128억원에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4조원 넘는 금액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는 전주 대비 63.83포인트(1.93%) 하락한 3217.95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증시의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오히려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를 낮춰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달 부터 한국과 미국 모두 어닝시즌으로 돌입한다. 미국 S&P500 편입기업들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한 것으로 전망치가 나왔고 코스피200 편입 기업들의 2분기 영업이익 총합이 52조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해운과 IT 하드웨어업종의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기업실적이 예상치를 달성한다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였던 2018년 3분기의 영업이익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반등 모멘텀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되어 주가 조정을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6월 25일 3300포인트선을 넘어선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지속적으로 3200포인트선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감은 연준에 의해 조기긴축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으로 이미 시장에 어느정도 반영이 된 상태에서 앞으로 경기회복여부와 2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 해석된다. 코스피지수는 전주(3302.84) 대비 21.06포인트(0.63%) 하락한 3281.7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2조3073억원과 548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는 3조2831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하단을 견고히 했다. 백신 접종율 증가로 확진자 관리가 되나했으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감 속에 국내 확진자수가 재차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일주일 간 연기되었다. 다행히 코스피 지수는 큰 변동이 없었다. 이는 백신 접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치명율이 높지 않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고,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에도 실물경제에는 영향을 주었지만 증시에 큰 영향은 없었다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일 FOMC 6월 회의록공개 일정이 있다. 지난달 15~16일 열렸던 회의내용이 담긴 것으로, 테이퍼링 시점에 대한 언급이 이뤄졌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파적으로 해석됐던 회의인 만큼 연방준비위원들의 스탠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은 경기 및 고용의 안정적 회복추이에는 동의했지만, 고용의 추가개선을 확인 후에야 테이퍼링에 들어가야 한다는 신중론을 드러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향후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상장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다. 오는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조원에 달하고, 3분기와 4분기 추정치 역시 상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가가 횡보하는 삼성전자가 실제로 호실적이 발표된다면 지수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 발표가 중요해 보인다. 업종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연기된 만큼 정상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소비업종보다는 수출호조를 보인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IT와 IT소프트웨어업종에 대한 매력이 높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첫날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 후반 2영업일간은 장중과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연달아 경신했다. 지수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3300포인트를 돌파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4.91포인트(1.06%)상승한 3302.8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들은 812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4017억원과 39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수의 신고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해석된다. 파월 연준의장의 통화 완화적인 발언이 조기 긴축우려감을 완화시켰고, 이에 화답하듯 기술주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IT업종을 순매수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외국인투자자들은 22일부터 코스피200 선물을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의 불안요소는 6월 FOMC 이후 연준 위원 간의 발언이 서로 엇갈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정책과 관련해 연준 내 이견이 있음을 시사한다. 제임스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와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총재는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파월 연준의장과 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는 선제적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향후 연준의 금리스탠스를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를 보면 상승요인으로는 미국 특별 실업수당 종료 이후 고용호조 기대감과 이로 인한 한국 수출호조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소비증대의 기대감이 있고, 하락요인으로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있다. 7월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그간 위축되었던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유통업 같은 소비재업종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크지 않아 시장의 순환매 지속될 경우 매력적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분간 소비재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주 초반 랠리를 보이며 장중과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다. 16일 장중 한때 3281.96포인트까지 올랐으며 종가로는 3278.68포인트로 마감했다. 주 후반 한차례 하락한 이후 소폭 회복하면서 주를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3249.32) 대비 18.61포인트(0.57%)상승한 3267.9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들은 2조1457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1조1114억원과 9917억원 순매도했다. 변수가 된 것은 FOMC였다. 16일 진행된 6월FOMC는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 점도표 내 금리인상 전망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고,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이탈로 이어졌다. 이처럼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논의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유동성의 힘으로 버텨온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고, 6월 FOMC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인 결과가 확인되자,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다행히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고, 연준의 유동성축소가 당장 임박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기술주와 성장주보다는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재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연준이 FOMC를 통해 긴축정책 기조를 공식화했고 이에 따라 금리인상의 스케줄이 앞당겨졌기 때문에 기술주와 성장주 상승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풀이된다. 과거 연준의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을 시사한 이후부터 실제 테이퍼링이 시작된 기간까지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금융, 경기소비재, 소재, 산업재업종이 코스피 지수상승률보다 더 높았었다. 그간 백신으로 인한 경제재개에 따른 소비증가와 양적완화 축소의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과도기 기간을 고려해 볼 때 소비재 같은 경기민감주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9.24포인트(0.28%) 상승한 3249.32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7162억원과 178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92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7일 사상 최고치인 3252.1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0일 선물옵션만기일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번주 이벤트로는 6월 FOMC일정이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당장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기준금리 인상시점에 대한 위원들의 전망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FOMC가 국내 증시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아직 충분히 개선되지 못한 만큼, 연준이 조기 테이퍼링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파월연준 의장은 FOMC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고용 회복을 조금 더 확인한 후 테이퍼링을 논의하겠다고 언급했고, 연준은 3분기 중 테이퍼링 논의를 구체화하고 내년 상반기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는 오는 8월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지난 11일 0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20.6%에 해당하는 1056만5404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총인구의 5.1%인 263만6135명은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증시는 대외변수보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가의 효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 해외여행과 경제활동이 정상화할 것이며, 이에 따라 관련주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따른 내수주 로테이션이 좀 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 국내 백신접종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5월말 이후 내수주들의 이익 상향조정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텔, 운송, 화장품, 미디어의 경우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종목과 업종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반도체업황 호조기대감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로 이어졌다. 반도체 업종대표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1.6% 상승하며 3240.08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한 주간 하루를 제외한 4영업일 동안 코스피시장을 순매수했다. 지난주까지 과거 6주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규모는 약 12조원에 달한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동일기간 12조에 가까운 금액을 순매수하며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한 금액을 받아주었다. 지난주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했고, 카카오, 기아, 현대차 순으로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원인은 반도체업황 호조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고 최근 디램 수급호조로 주요 업체들이 하반기 생산투자 확대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주 주요지표로 6월 FOMC 회의 직전 공개되는 마지막 물가지표인 5월 소비자물가지수 지표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에서는 미국 5월CPI와 근원CPI가 전년대비 각각 3.6%, 2.3% 증가해 4월 지표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65~7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재개했고 오는 10일부터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얀센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여기에 15일부터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들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될 예정이다. 올해 남은 6개월 동안 백신 접종률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률의 증가는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1회 인상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2%를 넘어서며 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백신접종 선두권 국가들과의 격차를 좁혀나갈 수 있을 것이고, 내수 소비와 경기회복을 강화시키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제 정상화와 소비경기 활성화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여자동차, 유통, 미디어, 엔터 같은 소비재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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