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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통화정책에 직접 영향 전망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21%(5.52포인트) 하락하며 2602.80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주중 956.40포인투까지 상승했으나 투자심리 악화에 900포인트선이 무너지며 918.43포인트까지 회복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1조3241억원, 기관은 1조726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가 3조 넘게 순매수했으나 시장의 약세를 보였다. 지난 1일 미국 신용등급이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은 2011년 8월 S&P의 결정 이후 12년 만이다. 이로 인해 최근 강세를 보인 증시에 조정의 빌미가 되었다. 다행히 아직은 지수 전체의 하락보다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에서도 누적된 상승에 대한 기술적 부담이 해소되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경계심의 수위를 높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지난 4일 저녁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됐다. 취업자 수는 시장 예상을 밑돌며 신규 고용이 18만7000개 증가하는데 그쳐,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진 3.5%였다.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견고한 상태라는 볼 수 있다. 오는 10일에는 7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나올 예정이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미국 통화정책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물가가 예상을 벗어나는 수준이라면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다시 자극할 우려가 있어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가가 급등한 과열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조정을 있더라도 이익이 증가하는 업종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진행되는 미국의 설비투자와 이에 따른 한국의 첨단분야 수출 호조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단기 박스권에 진입할 것을 염두에 두면서, 조정 이후에는 미국 공급망 재편과 관련된 첨단 분야 주식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조선, 방산, 우주항공, 전기장비, 건설기계 비중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8.06 17:09

[주간증시전망] 이차전지를 제외한 소외업종 반등세 예상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06% 하락한 2608.3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가 2조726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3294억원과 46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1조974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조9290억원과 2264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주는 단기간 과하게 상승한 이차전지테마와 종목에 대한 불안심리가 나타나며 증시에 변동성을 키웠다. 이차전지업종 등 개인자금이 쏠린 종목들을 중심으로 증시의 변동성은 크게 높아졌고 이들 종목은 대부분은 펀더멘탈보다는 수급영향으로 주가가 급변동한 상황이다. 과거 수급에 의해 급격하게 상승했던 특정테마나 업종군은 하락으로 끝났던 경험이 대다수였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주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주목도가 여전히 높은 주간이고, 주요지표 발표로는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다. 다행히 FOMC 회의가 끝났고 완화적인 기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경제지표 호조는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국내 증시는 당분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기업들의 합산된 실적은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3%를 상회했고 기업 수로 보면 매출액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은 55%,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은 53%정도이다.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수와 하회한 기업수가 크게 다르지 않아 종목 간 차별화가 중요해질 수 있는 구간이다. 업종별로 보면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업종은 비철, 화학, 소프트웨어, 반도체, 미디어교육업종이고,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업종은 조선, IT가전, 화학, 에너지, 반도체업종이다. 실적시즌인 만큼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이차전지를 제외한 소외업종의 반등세가 예상된다. 이는 그간 쏠려있던 수급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여 소외되었던 업종의 반등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러서 기존 주도주 중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가 부담이 낮은 종목의 비중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7.30 17:23

[주간증시전망] 소외된 종목들 대한 비중 확대 바람직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71% 하락한 2609.7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4.27% 오른 934.58포인트로 마감하며, 코스피시장 대비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다. 수급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1900억원과 488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1조 702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50억원과 1000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060억원 순매수했다. 특징적으로 보면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차전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이번 주에는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한다. 유럽 중앙은행과 일본 중앙은행도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한다. 미국 연준은 25~26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5.00~5.25%인 미국 기준금리는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근 벤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연준이 7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7월 인상이 지난 16개월간의 통화 긴축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도 언급했다. 유럽 ECB도 2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4.00%인 기준금리를 4.25%로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6월 근원 CPI 상승률이 지난달보다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중앙은행은 28일 회의에서 현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최고 지도부의 여름 휴가 전후로 어떤 경기 부양책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베이다이허 회의 전후로 부동산시장 안정방안을 포함한 경기부양 정책이 나올지가 관건이다. 시장은 실적시즌 진행에 따른 옥석가리기 심화로 종목장세를 예상된다. 앞으로도 단기간 특정종목군으로 쏠림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반도체주의 실적 저하가 증시에 미칠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소외된 종목들의 반등은 반도체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나타날 수 있는 3분기 실적시즌 전후로 나올 수 있어 그간 실적이 뒷받침되는 소외된 종목들 대한 비중도 조금씩 확대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7.23 17:36

[주간증시전망] 성장주에 대한 선호 지속 전망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1.47% 하락한 2526.7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과 1조408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1조288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0.11% 하락한 867.2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82억원과 297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6189억원 순매도했다. 특징적으로 보면 기관의 투매가 눈에 띄는 한주였다. 시장에서는 새마을금고 등 일부 기관들이 현금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60조, 영업이익 600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95.74% 줄어든 모습이었다. 전년 대비 큰 폭 감소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2818억원을 보다는 높게 나왔다. 이로서 2분기 실적 바닥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에 우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4일 행정안전부는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개별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해 합동 특별검사를 하고, 필요한 경우 지점 폐쇄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통폐합 대상이 되는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뱅크런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했고, 필요시 정부 차입으로 유동성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감을 잠재우는 모습이다. 최근 국내외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장은 성장주에 대한 선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와 2차전지업종의 강세는 과거 투자가 현재 이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 반도체업황 회복 인식이 강화되고 있고, 2차전지업종도 최근 견조한 모습이다. 이 업종들이 앞으로도 시장을 주도하겠지만 속도 조절의 가능성도 높아 보여 충분히 조정이 올 때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7.09 18:19

[주간증시전망] 미 금리인상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지속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22% 하락한 2564.28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87억원과 328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92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0.75% 하락한 868.2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77억원과 100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70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를 지속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종같이 실적 기대감이 큰 업종은 순매수했고, 화학, IT가전, 2차전지 관련 기업 비중이 높은 업종은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이는 차익 실현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미국 경제 지표들이 기대치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자동차 같은 경기 민감업종 중심으로 수급이 몰리며 상승 전환했다. 시장은 7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서 기업들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지수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먼저 7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발표되며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최근 1개월 동안 각각 2.7%,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같은 기간 2.7% 상향되었다. 최근 1개월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업종은 상사, 자본재, IT하드웨어업종이다. 이처럼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은 개선됐으나 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발언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기대응 보다는 중기적으로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내 종목으로 조정시에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7.02 17:37

[주간증시전망] 내년 기업이익 전망치 상승 전망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58% 하락한 2625.7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11억원과 1686억원을 순매수했고 반면 개인은 414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0.48% 상승한 887.9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05억원과 24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833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14일 연준은 기준 금리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리동결은 일시적인 조치로, 물가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는 올해 말 금리 예상치가 5.6%로 제시됐다. 이는 3월 전망치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즉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상황이지만 긴축이 끝나간다는 기대감이 더 크게 반영된 상황으로 해석된다. 최근 중국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실물 지표도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1년 만기 중기 유동성지원창구 금리를 10개월 만에 인하를 결정했다. 여기에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중국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지출과 다주택 투기 허용과 같은 부양책을 검토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650포인트 도달 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기대감이 높인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기업의 이익 전망치가 상승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2분기 실적기간이 시작되고,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된다면 주가는 재차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단기적인 주가 조정이 나올 때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반도체, 방산, 헬스케어 같은 업종의 비중을 확대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6.18 17:06

[주간증시전망] 자동차, 2차전지 업종에 관심 필요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9.80포인트 오른 2641.1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원과 1조486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4869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증시를 견인한 업종은 미국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에 영향을 받은 기술주였다.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며 미국과 아시아시장의 기술주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같은 반도체는 물론 LG전자도 연중 최고 수준이며 2차전지, 조선, 기계, 제약바이오업종 등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번주 주목해야 할 지표와 이벤트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와 15일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FOMC일정이 있다. 13일 미국 소비자물가와 15일 소매판매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시장은 지난달 미국 물가 상승률이 유가로 인해 4% 안팎에서 안정되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대로 물가 안정세가 확인되면 추가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글로벌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여기에 FOMC도 정책금리가 현재 수준인 연 5.25%에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빠르게 하락하고, 근원 소비자물가 또한 기준금리 상단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고 전망되고 있다. 상승한 지수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기술주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구간으로 보여 다른 성장주, 경기 민감주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 이슈와 테슬라 모델3 전차종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슈로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자동차, 2차전지 업종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6.11 19:07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연준의 FOMC 회의에 집중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2.55포인트(1.66%) 상승한 2601.3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256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46억원과 709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타결, 6월 FOMC 금리인상 우려완화 같은 이유로 선반영해 상승한 측면이 강하다. 다만 단기적으로 수급이 약해진 상황에서 언제든 조정이 올 여지가 높아진 상황으로 보여 진다. 국내에서도 반도체가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는데, 감산에 따른 반도체 가격반등, AI로 인한 수요 증가전망 등 호재에 비해 상승속도가 상당히 빨랐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연준의 FOMC 회의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연준이 이번에도 0.25%포인트 금리를 더 올린다면 기준금리는 현재의 5.00∼5.25%에서 5.25~5.50%까지 상승하게 된다. 최근 미국의 노동시장에서 고용이 많이 늘고 있고 이로 인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자 5월에 이어 6월에도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였다. 다행히 지난 1일 필라델피아 연은총재가 영국 경제통화정책연구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가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인상을 건너뛰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에 있다라고 언급하며 분위기는 금리 동결 쪽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9일 공개되는 중국의 5월 PPI도 시장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데 PPI가 예상보다 더 악화하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리오프닝을 했지만, 여전히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2개월째 기준치인 50을 아래인 48.8을 기록해 경기 위축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 시장은 미 부채한도 협상과정에서 의회의 갈등, 예상보다 강하지 못한 중국경기, 미국과 유럽의 높은 물가로 단기 변동성확대 및 업종별 등락을 감안하며 시장의 조정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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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4 17:31

[주간증시전망]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에 주목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52포인트(1.02%) 하락한 2475.42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에서 기관은 537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4274억원과 44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2.63포인트(2.68%) 하락한 822.43포인트로 마쳤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95억원과 157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827억원 순매도했다. 시장은 연초 이후 강세를 보이던 2차전지업종이 조정이 나오며 증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미 노동부는 CPI가 전년 동월보다 4.9% 올랐다고 발표하며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15일에는 미국 뉴욕 제조업지수와 16일에는 미국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소비지표는 미국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어 종합적인 경제 건전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미국의 소비감소추세는 경기둔화 우려로 연결될 수 있기에 중요한 지표이다. 지난 3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고, 지난 5개월 동안 4번이나 전월 대비 감소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기에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정치적인 변수들이 예정돼 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여전히 교착상태로 글로벌증시의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럴 때 일수록 기업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있는 업종과 종목들 간에 따른 차별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주도업종인 2차전지업종의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내외적인 불안요인은 많지만 거시경제 모멘텀은 크게 악화되지 않아 지표들도 영향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고, 지수도 조정을 받은 상황으로 추가적인 급락에 대한 부담이 커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다. 당분간 박스권내에서 움직인다고 가정할 때 실적주들의 우위가 나타날 수 있어 보여 수급 공백 업종과 수주산업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5.14 18:09

[주간증시전망] 당분간 박스권 내 등락 전망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02% 하락한 2500.94포인트로 마감하며 2500포인트선을 지켰다. 수급별로 보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7억원과 293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04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0.26% 상승한 845.0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300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27억원과 1328억원 순매도했다. 지난주 3일 연준의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를 인상했다. 성명서에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삭제되었고, 누적된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미칠 여파를 점검하겠다는 문구가 들어갔다.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러한 관측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 인하는 부적절하며 우리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감에 주의를 나타냈다. 미국의 은행권 리스크 관련 이슈는 진행중이다. 3월부터 SVB, 시그니처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등 3곳의 미국 은행이 파산했다. 팩웨스트뱅코프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58% 이상 하락하며 파산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6월1일 미 정부는 디폴트에 빠질 수 있고, 이 경우 단기적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경제적 여파가 클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요지표로는 10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 상승률 +0.4%, 근원물가 상승률 +0.3%가 예상되고 있다. 5월 FOMC를 보면 물가상승 압력이 완화되더라도 연준의 금리 변화를 가져올 만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증시에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은행권 부실 관련 이슈를 볼 때 당분간 지수는 박스권 내 등락이 전망된다. 이럴 때 일수록 개별기업의 주가는 실적발표나 이슈에 따른 차별화 움직임이 예상돼 종목별로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5.07 18:01

[주간증시전망] 수출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선별적 투자 바람직

국내증시는 4월 초 상승세를 보였던 2차전지업종의 과열 해소와 주가조작 논란, 관련 CFD 물량 청산 같은 이슈가 발생하면서 조정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고점대비 100포인트내외 하락해 있어 주요 지지선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CFD 물량이 청산되며 관련 종목의 하한가도 풀리며 수급에 여유가 생겼다. 4월 들어 글로벌 증시의 실적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지방은행 청산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견조한 상황이다. 국내기업들도 우려했던 것 보다 준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업종, 기계업종에서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2차전지업종도 기대치를 충족했다. 다만 우려했던 반도체업종은 실적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산정책이 나오며 다음 분기를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지난 3월 증시는 2차전지업종과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였고, 4월 중순부터 지수 조정세가 나타나는 동안 자동차, 엔터, 기계업종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며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증시가 조정을 마치고 변곡점을 만들어간다면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의 변화도 대비해야 될 것으로 보여 진다. 5월은 1분기 실적의 마무리국면인 동시에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시기이다. 앞으로 시장은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예상치를 실적으로 확인하며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만큼 실적이 좋은 기업들에 대해 수급 쏠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따라서 자동차와 관련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이고 주도주인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향후 미국 IRA와 관련된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 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당분간 실적호전주와 국내매출보다는 수출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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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30 17:37

[주간증시전망]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증권시장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05%하락한 2544.40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 전주 대비 3.87% 하락한 868.8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02억원과 792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157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만 1조414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39억원과 6786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코스닥지수는 약 11개월 만에 도달했던 900포인트선을 다시 내주는 모습이였다. 급등세를 이어간 2차전지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졌고, 개인투자자들의 수급 쏠림이 심화된 가운데 테슬라의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당분간 증시는 리스크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이 추세적 상승이 나오려면 경기개선, 수출증가, 실적 예상치 상향조정이 이뤄져야 하지만 5월 증시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애플같은 빅테크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 하락 중인 상황에서 빅테크기업의 실적에 대한 추가적인 모멘텀이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미국 상업은행들이 기업대출을 공격적으로 줄이고 있어 기업 설비투자 관련된 지표들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에는 2차전지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LG화학 예정되어 있어 수급 변동성을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현재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코스피지수가 2500포인트를 넘어선 상황이다.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높이는 빌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업종과 종목별로 턴어라운드가 기대감이 유효하다면 조정 시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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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24 00:45

[주간증시전망] 만장일치 금리 동결 예상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3.55포인트(0.55%) 상승한 2490.4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개인은 247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8억원과 2906억원 순매도했다. 특징적으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주 내내 매도세를 보였으나 마지막 거래일에는 대규모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6952억원 매수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실적발표와 메모리 반도체 감산 발표로 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주는 주요 이벤트가 집중돼 있다. 11일 금융통화위원회와 12일 미국 3월 소비자물가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 금통위에서는 만장일치의 금리 동결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물가안정과 경기침체에 대한 인식이 금리결정에 반영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미국 3월 고용과 3월 소비자물가에 대한 주목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금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다면 경기둔화 우려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고용 둔화폭에 비해 임금과 물가가 높게 나타난다면 경기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1분기 어닝시즌이 시작했다. 최근 코스피시장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 컨센서스는 34조7000억원에서 33조8000억원으로 하락했다. 기계, 필수소비재, IT가전업종이 이익 전망치 상향폭이 컸고 호텔, 철강, 조선업종은 하향폭이 컸다. 다행히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는 1분기를 저점으로 계단식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증시의 상단이 높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경기 둔화우려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화됐고 IMF는 국내 금융기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위험노출액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한 점도 외국인투자자들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종목과 업종별 수급을 면밀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이다. 최근 미 증시 흐름을 따라가는 국내증시를 감안한다면 제약,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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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9 17:57

[주간증시전망] 반도체, 화장품, 면세점 업종에 관심 바람직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6% 상승한 2476.86포인트로 마감했다. 도이치뱅크로 은행 리스크가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증시 변동성은 확대됐지만, 단기에 은행이슈가 일단락되면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졌다. 수급적으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1조2310억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40억 과 9680억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4.35% 상승한 847.5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조1100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00억과 8410억 순매도했다. 이번주 증시는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예정이다. 메모리부문 실적악화로 인한 이익감소는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나 투자축소나 감산을 통한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을 방어하는 입장만 확인할 수 있다면 추후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차전지업종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1일 미 재무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부지침 규정안에 따라 국내 배터리기업 대부분이 무난하게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해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업체가 현행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번 주도 이차전지업종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어닝시즌이 시작되며 시장은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월동안 2차전지업종에 시장의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급등에 따른 대안을 찾고자 하는 니즈가 큰 상황이다. 과거 기업이 턴어라운드될 때 주가의 양호한 성과가 나온 것을 감안했을 때 가능성이 높은 반도체, 화장품, 면세점 업종에 관심을 두고 접근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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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2 18:22

[주간증시전망] 하락폭이 컸던 종목이나 성장주에 관심 필요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8% 상승한 2414.96포인트로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57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3억원과 345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대비 3.35% 상승한 824.1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만 4251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39억원과 367억원 순매도했다. 22일 연준은 FOMC 회의에서 베이비스텝 즉 0.25%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4.50~4.75%에서 4.75~5.0%로 상승하며 기준금리 5%를 기록했다. 이로서 한국과의 금리 격차는 최대 1.5%포인트로 벌어졌다. 지지부진한 시장의 분위기 가운데 관심은 금리인상 종료 시점에 쏠리고 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금융권 인사들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 종료 시점에 대한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을 거 같다. 금리이슈와 별개로 미국과 유럽의 은행사태가 향후 업종과 종목 간 차별화를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 은행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비트코인과 금을, 방어주 대신 현금이 많고 성장성이 담보된 대형 우량주가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내적으로 보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K칩스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법이 통과되면 기업이 국가전략산업 관련 설비투자 시 세액공제 비율이 늘어나며 기업들의 투자확대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반도체 업황 역시 저점을 통과해 3분기 이후에 점차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기업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추가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28일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 국내 반도체 1분기 실적과 하반기 업황 회복 가능성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긴축이나 금리에 대한 부담이 완화하면서 그간 하락폭이 컸던 종목이나 성장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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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6 16:45

[주간증시전망] 화장품, 항공, 카지노, 여행 관련주에 주목 필요

증시는 SVB의 파산 충격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SVB의 주요 고객인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이 가파른 금리인상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SVB에 예치해둔 현금을 인출한 것이 SVB 파산의 주요 원인이었다. 미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듯했으나 뉴욕 시그니처 은행까지 파산했다는 소식에 은행들의 연쇄 도산 우려 높아지며 낙폭이 확대되었으나 주 후반 낙폭을 만회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10포인트(0.05%) 상승한 2395.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700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025억원과 1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의 관심은 중앙은행의 금리동향에 맞춰져 있다. 골드만삭스는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고, 노무라 증권은 25BP 인하 전망까지 제시했다. SVB 파산과 예상에 부합한 2월 물가지표 발표 후 금리인상 우려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FOMC 이후 파월의장의 발언에 따라 증시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인상과 더불어 금융 리스크를 경감시키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은행 리스크에 직면한 미국과 스위스 정부들의 빠른 대응조치로 개별은행 위험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여 진다. 주요 이벤트로는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17일), 미국 2월 산업생산(17일),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17일),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17일), 미국 FOMC(23일)이 있다. 시장은 최근 급등한 2차전지 관련주들이 지난주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반면 반도체, 제약, 바이오, 로봇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으로 급등한 종목들은 단기적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오는 26일 코로나19로 사태로 3년간 중단됐던 김포와 중국 노선이 다시 개통되기에 화장품, 항공, 카지노, 여행 관련주는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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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19 18:23

[주간증시전망] 철강, 비철금속, 화장품, 바이오, 제약업종에 관심 필요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03% 상승한 2432.0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6억원과 25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36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2월 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하락으로 돌아섰다. 증시에 비관적 전망이 여전한 이유는 금리인상 가능성 때문이다. 이달 21~22일 열릴 연준의 3월 FOMC에서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에 따라 시장의 분위기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위기로 연준이 빅스텝까지는 밟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연초 경기회복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계절적효과가 반영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2월 이후 주요 경제지표 회복세는 둔화하는 모습이며, 이를 감안한다면 연준의 매파적 성향이 강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선진국 내 통화정책 방향성을 감안하면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향후 신흥국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주요 이벤트로는 4일 개막하는 중국 양회가 있다. 이번 양회는 시진핑 3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한다. 양회를 통해 중국정부가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내수확대와 산업 현대화 같은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경제 정책을 강조하고 있고 투자와 소비 등 내수확대, 외자유치, 에너지 안정확보 같은 정책발표가 예상된다. 따라서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이에 따른 경제지표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고, 3월 이후 공장 가동 정상화로 중국 제조업 지표는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투자자금이 2월 한달 동안 유입세가 주춤했지만 향후 기대되는 중국 경제지표를 통해 가시화되는 리오프닝 효과는 글로벌자금의 중국증시로의 유입을 재차 견인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국내 증시로의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철강, 비철금속, 화장품, 바이오, 제약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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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05 16:40

[주간증시전망] 미국 물가상승률 둔화와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이 증시상승 주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0.67포인트(0.43%)하락한 2469.7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조7946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231억원과 420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0.74% 오른 772.4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올 들어 순매수행보를 이어가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 6일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고 미국의 고용시장과 함께 연준 주요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과 이로 인한 달러 강세로 전환으로 해석된다. 즉 미국증시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달러 강세와 더불어 대형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고, 중국의 리오프닝 모멘텀 소진 등으로 외국인투자자 자금의 유입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단기적으로 업종별 순환매가 나오겠지만 지수반등은 속도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주요 이벤트로는 오는 14일 미국 1월 소비자물가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헤드라인 물가상승률는 6.2%, 근원 물가상승률는 5.5%로 전망되고 있다 결국 시장의 해석이 관건인 상황이다. 다행히 경제 통화정책에 대한 낙관론이 강한 상황이다. 연준이 시장 예상대로 반응한다면 3월 FOMC까지는 낙관적인 시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긍정적인 부분은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지난 8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중국 병원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지수와 중증 환자 수는 1월 초 기록한 최고치보다 98% 줄었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19 통제정책을 완화한 뒤 상황이 진정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수급적으로 1월 중국 증시의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1413억위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국 물가상승률 둔화 지속과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등이 증시 상승요인으로 단기 급등한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수급요인에 따라 시장의 강세가 이어질 수 있어 단기 조정 발생 시 비중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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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2 17:26

[주간증시전망] 빠른 순환매 대비에 업종과 종목별 대응 필요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68포인트(0.15%) 하락한 2480.4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4655억원을 순매수하며 기존의 매수세를 이어갔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1171억원과 4363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4.50~4.7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 인상 폭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성명서에서 금리의 인상속도를 인상정도라는 표현으로 수정하면서 향후 25bp가 기본값이 될 것임을 시사했고 지난해 4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70bp 인상했고, 12월이 되어서야 50bp 인상으로 속도 조절에 나섰고 올해 들어서 미세조정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회의 직후 진행된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최근 반가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처음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공식적으로 물가둔화를 인정한 것은 금리인상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회견 이후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반등세를 보였다.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은 지난달 31일 1월 국가통계의 구매관리자지수 전월대비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IMF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4%에서 5.2%로 상향했다. 국내지수의 지속된 상승세로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에 대한 부담은 높은 상황이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한차례 레벨업한 만큼 현 주가 수준을 유지할만한 펀더멘털 개선여부가 시장의 관건으로 보여진다. 아직 실적전망 하향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커지고 있어 시장의 모멘텀 대비 펀더멘탈은 약해 보이는 상황이다. 코스피지수의 전 고점대인 2500포인트선에서 상단이 막힌 모습이다. 최근 업종간 지수간 글로벌증시와 동조화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상승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도 기존 주도주의 추세를 연장 보다는 업종간 순환매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빠른 순환매를 대비에 업종과 종목별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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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5 17:06

[주간증시전망] 의류, 철강, 기계 업종에 관심 필요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71% 상승한 2484.02포인트로 마감했다. 설 연휴로 이틀을 제외하고 3거래일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2500포인트선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547억원과 500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조295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커진 것은 2월1일 FOMC 회의에서 긴축완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거기에 미국 국채단기물 금리가 4% 초반까지 낮아진 것과 반도체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것이 긍정적이었다. 1월 외국인투자자들의 일평균 순매수액은 최근 3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들의 관심증가가 패시브펀드를 통해 국내증시에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주 2월1일 올해 처음 FOMC가 열릴 예정이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4.25~4.50%로 0.5% 인상하면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돌입했고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예측해 선반영 된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의 매물출회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기적으로 연준이 의도하는 방향과 시장기대가 차이가 나는 시기인 만큼 단기적으로 변동성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충분한 시기로 보인다. 단기급등에 의해 지수는 잠시 쉬어 갈 수도 있겠으나 미국의 리쇼어링과 신규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이미 완화된 유동성 환경으로 시장은 빠른 순환매와 신규 테마들에 흐름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헬스케어, 화장품, 의류, 철강, 기계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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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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