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은 최근 관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4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4월1일부터 추진해온 경찰개혁‘생활화·제도화’의 1단계 결산평가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90일동안의 개혁과제 추진성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추진상 미비점및 개선·보완해야할 사항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 한편, 이날의 토의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개혁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또, 경찰개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줄포파출소 김태균순경등 10명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후 개혁 수범사례를 발표토록 하는등 전직원 대국민 서비스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상선서장은 40여일간의 여름해수욕장기간동안 익사사고등 관광객 피해방지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