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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소상공인 지원센터 부안이동상담소 개설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창업 아이템등의 상담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부안이동상담소가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사진)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신승주청장과 관내 금융기관장, 소상공 업종별 대표자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상설시장2층의 한 코너에 문을 연 이 상담소는 군단위 규모로는 도내 최초로 영세상인들의 고충해소및 경영합리화등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상시종업원수 5인 이하의 도소매업과 서비스업, 10인 이하의 제조업과 건설업등의 등록업소는 물론 앞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며 각종 서류작성및 업무대행지도, 창업지도, 경영지도, 교육훈련, 정보관리수집제공, 전문가서비스제공을 비롯, 잠재력 있는 업체를 발굴, 협동화사업 기술개발지도등의 지원을 맡게 된다.

 

또, 영세업체의 자금지원을 위해 업소당 5천만원 이내에서 연8%의 대출금리에 1년거치 3년 월별 균등상환 조건으로 알선 지원하고 저소득 여성가장에 대해서는 4%의 대출금리로 4년거치 상환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접 상담소를 방문, 상담할 수 있고 전화상담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안583-5000, 정읍553-1781(2)로 전화하면 된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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