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11일 군 회의실에서 위생업소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 위생업소종사자의 자질향상과 선진 위생접객문화 조기 정착에 나섰다.
관내 일반·휴게음식점및 숙박업등 위생업소 관계자 2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교육은 특히, 오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매창문화제와 군민의 날을 맞아 내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노후시설 정비등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및 친절한 이미지 정착으로 다시찾는 관광지를 조성,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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