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심균상)가 최근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출장면허 시험을 실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부안서는 지난 28일 변산면민을 대상으로 원동기 출장면허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응시자 66명가운데 63명이 합격, 높은 합격률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부안서는 진서면을 비롯, 줄포·보안면등 원거리 농어촌 주민을 상대로한 지속적인 출장시험 실시로 농번기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안서는 이날 전·의경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 단체 경기를 통한 협동심 배양및 전·의경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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