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이 교실수업 개선 우수교육자료및 학습실적물 전시회를 개최, 참과 꿈을 키우는 교육에 진력하고 있다.
관내 각급 학교의 교사들이 땀흘려 개발한 창의적인 교실수업개선 우수자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실적물을 한자리에 모아 그 결실의 즐거움을 갖고자 문을 연 이번 학습실적물 전시회 개관식은 지역교육발전에 일익이 기대되고 있다.
교육가족에게는 새로운 교육정보를 나눔의 기회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공동체에게는 자녀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기회를 삼고자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특히, 공동선을 실현하는 인성교육강화에 1백22종 2백4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 창의성을 기르는 다양한 교욱과정운영에 1백81종 5백62점의 작품이 선보였으며 지식기반 사회에 대응하는 역량배양을 비롯,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풍토조성,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교육행정 정착등 모두 5개분야에 총 4백36종 1천1백9점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돼 참교육 실천의 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서 교육관계자는 “부안교육청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1년동안의 교육 활동을 돌아보면서 우리교육의 발전적인 모습과 다양한 교육내용에 감탄하고 학생들이 참과 꿈을 마음껏 키워나갈수 있음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실수업개선 우수교육자료및 학습실적물 전시회 개관식은 지난 24일 오후 부안교육청 2층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으며 전시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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