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피서철 및 집중호우로 인해 쌓인 수해 쓰레기를 치우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쾌적하게 맞이하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관내 전지역에서 전개했다.
군은 14일 ’세계를 깨끗이, 한국을 깨끗이’행사와 함께 섬진강 젖줄인 9km에 이르는 적성강변(동계 장구목일대)을 본청 직원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끔히 치웠다.
이와함께 군은 관내 3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 지난 13일부터 각 읍면별로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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