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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현안 챙기느라 눈코뜰새 없던, 김세웅 군수 취임 1백일

 

 

김세웅 무주군수의 취임 1백일은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 온 힘든 날의 연속이었다.

 

지난 7월 취임과 함께 제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7만여명의 관광객이 무주를 방문했으며 70여억원의 고 부가가치를 창출,무주 반딧불축제는 세계적인 환경축제로 우뚝 설 수 있게 했다.

 

성공축제의 기뿜을 나눌 새도 없이 지난 8월말 태풍 ‘루사’는 잔인하리 만큼 무풍면과 설천면·무주읍 일원을 집중 강타하여 엄청난 수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이에 김군수는 도로·주택·하천·교량·농경지 등의 유실 등에 대해 유관기관의 합심을 이끌어 응급복구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잘사는 무주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무풍면 자치센타 건립사업과 안성시장 현대화 사업·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의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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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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