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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역사자료 수집 홍보 올인

태권도 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최근 태권도공원 조성 실시설계 적격자로 삼성물산(주)이 결정돼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태권도 관련 각종 역사가치 있는 자료 수집과 기증을 받기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집 대상 자료는 태권도를 비롯한 무도(무술) 및 스포츠 관련 서적, 논문, 교본, 지도서, 사진, 영상(CD, DVD),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트로피, 뱃지, 단증, 각종 자격증 등이다.

 

태권도 진흥재단은 2013년 완공 예정인 태권도공원에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해 태권도 연구 및 시청각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도장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자료가 태권도 발전 자료 등으로 공유돼 더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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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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