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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무주협의회 300여명에 삼계탕 대접

법무부 범죄예방 전주지역 무주지구협의회(회장 권영철)는 중복인 지난 24일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현희)에서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족 등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무주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배식을 하면서 참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무주종합복지관(이현희 관장)에서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50명여명의 노인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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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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